원인달

 


1. 개요
2. 창작물에서


1. 개요


袁仁達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인물. 원외의 삼남.
원의달과 함께 행적이 알려진 바가 없고 언제 죽었는지 알 수 없지만 189년에 18로 제후의 일로 인해 동탁원외의 삼족을 몰살해 그 때 사망했을 수 있지만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으며, 사도원공부인마씨비명이라는 비석에 그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2. 창작물에서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에는 조조, 유비, 원소 등이 연합해 원술을 공격하려고 하면서 하북 원가의 대표로 원창의 아들인 원우가 원술을 방문해 이번 사태에 대해 무언가를 의논하려고 했는데, 그 자리에 양주 원가의 원로인 원인달이 참석한다고 한다.
낙양 외곽에 있다가 동탁에게 아버지 원외를 포함한 삼족을 몰살한 것을 알고 남은 원씨 일족들을 이끌고 도망가서 양주에 자리잡았는데, 원외가 죽은 원인이 된 반동탁연합에 원소, 원술 두 사람 모두 참여했지만 그 원소가 맹주라 더 큰 원인을 불러왔다고 느껴 원소에 대해 이를 갈고 원술을 지지했다.
원술이 전사하고 이준경이 조조와의 싸움에서 타국의 백성을 지키는 대신 조조를 놓아준 일로 인해 원술의 유고에 따라 섭정이 되어야 하지만 이 일로 이준경을 원망하는 여론이 생겼는데, 원인달은 이준경이 원술의 사위이면서도 자신의 원수에 해당한 동탁 밑에서 일했던 여포의 사위이기도 해서 좋지 않게 여겼다.
원술의 후계자를 뽑아야 할 때가 되자 이준경에게 모든 불만을 털어내면서 아국은 원가의 것이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