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원더 링 스타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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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월드 원더 링 스타덤
株式会社スターダム
(World Wonder Ring Stardom)[1]
'''최고 책임자(Chief Operation Officer)
제작 책임자(Executive Producer)'''

롯시 오가와[2]
'''미국 지사 사장(USA president)'''
멜리사 앤더슨[3]
'''단장(General Manager)'''
이시오카 후카[4]
'''모기업'''
부시로드[5]
'''설립일'''
2010년 9월 7일
'''공식 사이트'''
, 일본 , 영어 ,
,
1. 개요
2. 역사
2.1. 그라비아 아이돌 아이카와 유즈키의 프로레슬러 데뷔
2.2. 신인 위주의 단체 스타덤 창단
2.3. 타카하시 나나에/아이카와 유즈키/카와사키 카츠치카 최강전설 시대
2.4. 아이카와 유즈키 은퇴
2.5. 스타덤 시멘트 사건과 타카하시 나나에 탈단
2.6. 시라이 이오, 호조 카이리, 이와타니 마유 3대장 시대
2.7. 군단 위주의 단체로 재편성
3. 사건사고
4. 챔피언
5. 여담


1. 개요


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단체이다. 2010년 9월 7일에 창립하고 2011년 1월 설립자는 롯시 오가와, 타카하시 나나에[6], 이시오카 후카다.
2010년대 일본 3대 여자 프로레슬러인 호조 카이리, 시라이 이오, 이와타니 마유가 있었고 여러 외국 선수들도 출전하는 단체다. 덕분에 전세계 여자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덤 프로레슬링이라 이름을 지은 이유는 많은 슈퍼스타들을 만들어내고 싶다는 이유로 지었다고 한다.

2. 역사



2.1. 그라비아 아이돌 아이카와 유즈키의 프로레슬러 데뷔


2010년 당시 인기 그라비아 아이돌이던 아이카와 유즈키가 프로레슬러로 데뷔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되었다. 당시 은퇴한 직후였던 후카와, 당대 최고 수준의 프리랜서 레슬러인 타카하시 나나에, 나츠키 타이요의 가르침을 받고, 2010년 10월 31에 타카하시 나나에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러, 상당히 좋은 평을 받는다.

2.2. 신인 위주의 단체 스타덤 창단


아이카와 유즈키를 훈련시키던 당시, 같이 훈련을 받기 원하여 모인 몇 명의 소녀들이 있었는데(이와타니 마유, 호시키 아리사, 비토 요코, 요시코 등) 이들이 활동할 공간을 원한 후카는 롯시 오가와에게 부탁하여, 새로운 단체를 창단하게 된다. 이 단체에는 기존 선수는 타카하시 나나에, 나츠키 타이요의 2명 뿐이었으며, 나머지는 전부 신인들이었다.

2.3. 타카하시 나나에/아이카와 유즈키/카와사키 카츠치카 최강전설 시대


단체가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챔피언 벨트가 생기고 각 디비전이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1등급인 World of Stardom 벨트는 타카하시 나나에 위주로, 2등급인 Wonder of Starm 벨트는 아이카와 유즈키 위주로, 태그팀인 Goddess of Stardom 벨트는 나츠키 타이요와 요시코의 팀인 카와사키 카츠치카 최강전설 위주로 디비전이 진행되며 단체가 발전하여 나갔다. 이 때 쯤에 신인 3기생으로 호조 카이리가 입단하며, 프리랜서인 시라이 이오가 참전을 시작하고, 나중에 스타덤과 정식 계약을 맺게 된다.

2.4. 아이카와 유즈키 은퇴


단체의 창설에 중요한 역할을 한 아이카와 유즈키는 2013년 4월 29일의 시합에서 요시코에게 패하며 마지막으로 은퇴하였다. 상당히 큰 경기장인 양국 국기관에서 은퇴 시합이 펼쳐졌으며, 이 이후로는 양국 국기관에서 시합을 할 수 있는 규모의 여성 단체는 없는 상태이다.

2.5. 스타덤 시멘트 사건과 타카하시 나나에 탈단


아이카와 유즈키의 은퇴 이후 단체의 미래가 된 요시코는 World of Starom 챔피언에도 등극하며 방어전을 진행해 나가던 도중, 사건이 발생한다. 2015년 2월 22일의 시합에서 스타덤 시멘트 사건이 발생하며, 요시코는 프로레슬링을 은퇴하게 된다. 또한, 이 사건에 대한 대응 부분에서 스타덤의 운영진 사이에 마찰이 발생하여, 단체의 리더인 타카하시 나나에가 부상을 핑계로 탈단 후에 SEAdLINNNG이라는 이름의 단체를 만들게 되며, 이 사건 발생 전에 은퇴하였던 나츠키 타이요와, 사건의 주인공인 요시코가 SEAdLINNNG에 참여하게 된다.
이 사건은 2020년 Year End Climax에서 요시코와 타카하시 나나에가 재등장하면서 재조명되었다.

2.6. 시라이 이오, 호조 카이리, 이와타니 마유 3대장 시대


큰 사건이 터지고 단체의 리더가 빠져나간 상황이었으나, 인기를 얻어가던 3명의 선수를 중심으로 단체의 인기를 회복하여 간다. 신인 1기로 데뷔 후 얼마 안되어 은퇴하였던 비토 요코도 잠시 동안 복귀하여, 4명이 단체의 중심이 되었다. 단체의 악역으로는 프리랜서인 기무라 쿄코, 카게츠, 쿄코의 딸인 기무라 하나 등과 단기 참전 외국인 선수의 군단인 오오에도 대가 결성되어 활동하였다.

2.7. 군단 위주의 단체로 재편성


오오에도 대가 있기는 하였으나 단체에 악역이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시라이 이오가 턴힐하고 Queen's Quest라는 이름의 군단을 만든다. 2017년 6월에는 호죠 카이리가 WWE에 진출하기 위해 탈단하고, 12월에는 비토 요코가 은퇴한다.
2018년 4월 15일에는, 정규군(이와타니 마유)/오오에도 대(카게츠)/Queen's Quest(시라이 이오)의 3인 대결 후에 승자가 1명씩 단체의 선수를 자신의 군단에 소속시키는 드래프트 시합을 진행하여, 단체의 모든 선수가 각각의 군단에 소속되는, 군단 간의 싸움 위주의 단체가 된다. 그리고 얼마 후에 정글 쿄나가 파워 하우스 성향의 선수들을 모아 JAN이라는 이름의 신규 군단을 만들어 단체에는 4개의 군단이 존재하게 된다. 몇 개월 후에 시라이 이오가 탈단하며 WWE로 떠나며 와타나베 모모가 Queen's Quest의 리더가 된다.
기무라 하나가 오오에도 대를 배신하며 5번째 군단인 다국적군을 결성한 후, 2019년에는 5개의 군단의 리더 간에 드래프트 시합을 진행하여, 꼴찌인 JAN이 해산하였으며, 다국적군은 Tokyo Cyber Squad로 이름을 변경한다.[7]
2019년 11월부터는 경쟁 단체 아이스리본에서 쥴리아가 넘어와서 Donna Del Mondo를 결성하여, 다시 5개의 군단 간의 경쟁 상태에 들어갔다. 2019년 말에서 2020년 상반기에 걸쳐서는, 하즈키, 카게츠, 호시키 아리사가 은퇴하고, 코로나 19로 단체의 운영이 정지되었으며[8], 기무라 하나가 사망하는 등, 좋지 않은 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0년 후반부에는 쥴리아의 Donna Del Mondo에 프리랜서였던 슈리, 마이카, 히메카, 그리고 TJPW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나츠미 마키까지 합류하면서 카게츠가 빠진 이후 방황 중인 오오에도 대를 대신해 최강 스테이블로 군림하고 있으며, 대척점에는 이와타니 마유가 이끄는 STARS가 대립 중. 그리고 Queen's Quest에 스타덤이 육성한 슈퍼루키 하야시시타 우타미가 합류해 주춤한 오오에도 대를 제외하고 세 군단 간의 대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 19로 인한 공백을 틈타 오히려 TJPW나 Ice Ribbon 등 타 일본 단체에서 활동 중이던 선수들을 많이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 DDM의 히메카, 마이카, 슈리와 나츠미 마키, STARS의 시라카와 미나와 사야카 우나기 등이 새로 합류. 게다가 AEW 초대 여성 챔피언이자 늘 프리랜서로 지냈던 리호까지 합류했다.

3. 사건사고



3.1. 스타덤 시멘트 사건




3.2. 기무라 하나 자살 사건


2020년 5월 23일 소속 선수인 기무라 하나가 자살 추정으로 생을 마감했다.
자살의 배경에는 테라스 하우스에 출연하며 출연자에게 했던 일련의 행동들이 SNS 상에서 악플러들의 먹잇감이 되며 이로인해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하나가 더이상 견디지 못한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여지며, 실제로 자살 근일 지속적으로 자살에 대한 암시와 자해 트윗을 지속적으로 게시하기도 했다. 이는 부시로드의 방침으로 예능 프로에 출연하면서 악플에 시달려왔기에, 스타덤의 관리가 허술한게 아니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더군다나 부시로드 내에서 이같은 사이버 불링으로 인한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부시로드의 칼바람이 일본 SNS와 관련 커뮤니티를 덮치게 될 전망으로 보인다.
이런 와중에 롯시 오가와는 트윗으로 키무라 하나를 추모하였으나, 단어 선정 논란으로 인해 빈축을 사게 되었다.
기무라 하나의 사망에 프로레슬링 업계에서는 추모의 코멘트가 잇따랐으며, 비단 프로레슬링 업계 뿐만이 아니라 여러 지상파의 뉴스와 정보 프로그램에서도 전해지며 인터넷 상의 악플 문화에 대해 다시금 조명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매스컴에서는 프라이버시를 무시하는 듯한 보도 행태를 보이며 그녀의 어머니인 기무라 쿄코가 매스컴에 이러한 행위를 하지 말아달라며 호소하기도 했다.#, ##

4. 챔피언


  • 선수 이름 아래에 표시된 별표(★)는 타이틀 방어전 승리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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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타덤 챔피언십'''
'''원더 오브 스타덤 챔피언십'''
'''가데스 오브 스타덤 챔피언십'''
하야시시타 우타미(13대)
★★
줄리아(14대)
★★★★★
비 프리스트리 & 코나미(19대)
2020년 11월 15일
2020년 7월 26일
2020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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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오브 스타덤 챔피언십'''
'''퓨처 오브 스타덤 챔피언십'''
'''하이 스피드 챔피언십'''
나카노 타무 & 시라카와 미나 & 우나기 사야카(25대)

이이다 사야(4대)

AZM(19대)
★★★★
2020년 12월 16일
2020년 12월 20일
2020년 7월 26일

5. 여담


  • 2019년 10월 17일,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모기업으로 유명한, 부시로드가 스타덤을 매수하였다. 다만 신일본 프로레슬링과는 계속 별도의 단체로 운영되며, 서로 접점은 없다. 다만, 레슬킹덤 14레슬킹덤 15에서 스타덤 소속 선수가 도쿄 돔에서 다크 매치를 치루는 이벤트 성 경기는 펼쳐지고 있다.

[1] 보통은 스타덤으로 줄여서 말한다.[2] 스타덤 프로레슬링 창립자이며 인수 발표회장에서 공식적인 직함이 나왔다.[3] SHIMMERTNA, 루차 언더그라운드 등 많은 단체에서 활동한 베테랑 선수다. 스타덤에서는 5★Star GP Technique Award를 수상했다. 현재는 외국인 선수들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4] 스타덤 창립자 중 한 명이다. 은퇴 직후에 스타덤을 창립하고 단장직과 선수 양성 코치직, 링 아나운서 역할을 하였다. 2018년 3월에 임신으로 GM직을 그만두었다.[5] 2019년 10월 17일 부시로드와 공식 인수 기자회견을 가졌다. #[6]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챔피언과 태그팀 챔피언십을 거머진 선수다.[7] 그러나 리더인 기무라 하나의 자살 후, 정글 쿄나를 수장으로 겨우 이어지던 TCS는 코나미가 배신 후 오오에도 대에 합류하고 쿄나가 장기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해체된다.[8] 그러나 2020년 하반기에는 다시 이벤트를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