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 프로레슬링

 


'''New Japan Pro-Wrestling'''
'''新日本(しんにほんプロレスリング株式会社(かぶしきがいしゃ'''
[image]
'''국가'''

'''설립일'''
1972년 1월 13일(52주년)
'''창립자'''
안토니오 이노키
'''지분율'''
(85%)
(10%)
(5%)
'''임원진'''
스가바야시 나오키(회장)
오오바리 타카미(사장 겸 CEO)
'''본사'''
JR Tokyu Meguro Building, 16F, 3-1-1 Kamiosaki, Shinagawa, Tokyo, Japan
'''총매출액'''
¥5.4 billion(2019)[1]
'''직원 수'''
83명(2019)
'''링크'''
일본어 사이트 영어 사이트
일본어 유튜브 영어 유튜브
1. 개요
2. 역사
3. 특징
3.1. 공격적인 전략
4. 외부 교류
5. 한국 내 전개
5.1. 부시로드 체제 이전
5.2. 부시로드 체제 이후
6. 방송 플랫폼
7. 위클리쇼
7.1. 라이온즈 브레이크 콜리즌
8. 주요 일정
8.1. 주요 대회
8.2. 연중 토너먼트 & 리그전
9. 타이틀
9.1. 챔피언 벨트
9.1.1. 현재 챔피언 및 차기 도전자
9.2. 기타 타이틀
9.3. 옛 챔피언 벨트
10. 유명 인물

[clearfix]

1. 개요


1972년 안토니오 이노키가 설립한 프로레슬링 단체로 현재는 일본 기업인 부시로드의 자회사이다.

2. 역사


역도산 사후 일본 프로레슬링(日本プロレス協会, Japan Pro Wrestling Alliance)에서 TV 방영 관련 분쟁으로 인하여 축출된 안토니오 이노키가 칼 고치 등 몇몇 인사를 데리고 나와 1972년에 설립했다. 1970년대 라이벌 회사인 전일본 프로레슬링과의 대립 가운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노키 자신의 활약 및 이종격투기 요소의 도입 등을 통해 팬덤을 얻게 된다.[2]
1980년대부터 "타이거 마스크 1세" 사야마 사토루WWF 인터내셔널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지낸 후지나미 타츠미 등의 활약을 통해 경량급 레슬러들의 활약이 주목을 낳았으며, 신일본에서 이탈한 선수들이 설립한 UWF는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단체 간 항쟁을 펼치는 한편 이후 일본 이종격투기의 초석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1990년대 투혼삼총사의 활약 및 WCW와의 제휴를 통해 만들어진 nWo Japan 등은 사회적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등 막대한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부터 K-1, PRIDE이종격투기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고, 이른바 "이노키즘"이라는 미명하에 안토니오 이노키가 신일본 소속 프로레슬러들을 이종격투기 경기에 출전시켜 패배시키는 등의 오판을 내리는 등 각종 악재를 겪으면서 신일본의 인기는 급락하기 시작한다. 결국 단체 존망의 위기에서 이노키는 신일본을 유크스에 매각하는 등 2000년대에 걸쳐 신일본 프로레슬링은 암흑기에 처한다.
그럼에도 밑바닥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일신된 부커진을 바탕으로 타나하시 히로시, 나카무라 신스케 등 새로운 스타들에 의해 신일본엔 조금씩 재기의 발판이 쌓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2012년 부시로드에 의해 인수가 된 뒤, 오카다 카즈치카, 불릿 클럽 등의 스타들이 본격적으로 배출되며 신일본 프로레슬링은 본격적인 "V자 회복"을 맞기에 이른다. 그리고 2010년대 말 현재 신일본 월드 개설, G1 스페셜 in USA을 비롯한 다수의 독자적인 미국 흥행과 해외 단체와의 합동으로 개최하는 해외 투어, 레슬킹덤에서의 공격적인 부킹 등을 통하여 세계 시장 확대를 꾀한다. 더불어 소속 선수들의 각종 예능 출연, 각종 연예인 및 작품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단체 인지도 상승 및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부흥 또한 이끌고 있다.[3]
2019년에는 로드 투 레슬매니아 기간인 레슬매니아 35 전날에 ROH와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 합동 흥행인 G1 슈퍼카드를 열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러한 시도를 바탕으로 G1 클라이맥스 29 개막전을 미국에서 개최하고, 또 같은해 11월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본거지로 한 신일본 미국지부 설립을 하기에 이른다.
2020년에 인사교체로 사장이 외국인인 해럴드 조지 메이[4]에서 오오바리 타카미로 교체되었다.

3. 특징


'''"KING of SPORTS"'''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전일본 프로레슬링프로레슬링 NOAH와 함께 일본의 3대 메이저 단체로 불렸다.[5][6]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밀렸던 1970년대 창립 초기, 프로레슬링 NOAH에 밀렸던 2000년대 초 암흑기를 제외하면 거의 항상 일본 내 1위 단체로 군림해왔고, 심지어 암흑기에도 관중동원이 떨어졌을 뿐 인지도 면에선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해온 단체이다. 현대의 기준으로도 레슬링의 신이라 할 만한 전성기의 미사와 미츠하루조차 은퇴한 초슈 리키의 인지도에는 미치지 못했을 정도.
일본 프로레슬링 전개 방식의 전형을 충실히 따르며, 그 대표적인 점으로는 스포츠 경기로서의 연출에 집중하려는 점이 있다. TV 등에 방영되는 대회의 대부분은 빽빽하게 레슬링 경기들로만 구성되며, 경기 내적인 서사에 집중하는 편. 이른바 '투명카메라'로 찍는 백스테이지 프로모는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대회에서 관중들을 향한 마이크웍의 기회는 오직 메인이벤트의 승자에게만 돌아간다. 그 외의 대회 내 프로모, 경기 바깥에서 벌어지는 선수들 간의 'Face to Face'는 서사의 중요한 기점으로 국한된다. 그 대신 많은 경기 외적인 서사는 경기 조인식, 경기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 도쿄 스포츠 등 케이페이브에 협조적인 매스컴을 통한 인터뷰, 그리고 2010년대부터는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 WWE 등 TV 방영을 중심으로 서사가 이루어지는 북미 프로레슬링에만 익숙한 팬이라면 낯설게 느껴질 부분.

3.1. 공격적인 전략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창립자 안토니오 이노키전일본 프로레슬링을 이끈 라이벌인 자이언트 바바에 비하여 매우 공격적인, 어쩌면 무모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스트롱 스타일로 이어진 이종격투기 요소의 적극적인 도입, 잘 알려지지 않은 외국인 선수들 영입, 일본인 선수들끼리의 적극적인 대립, 큰 경기장을 중심으로 한 대관 등은 결국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일본 프로레슬링계에서 우위를 점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런 무모한 전략은 결국 경영 방만 및 실책 등으로 이어져 여러 차례 치명적인 타격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노키가 실각하고 2005년 유크스에 인수, 2012년 부시로드에게 인수된 2010년대 이후에도 게도 등 부커진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전략이 주가 되고 있다. 오카다 카즈치카, 제이 화이트 등 신인들에 대한 강력한 푸쉬가 대표적인 예.

3.2. 스트롱 스타일


흔히 '''스트롱 스타일'''이라는 경기 방식을 추구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안토니오 이노키의 프로레슬링 최강론에서 비롯된 스트롱 스타일은 통상 비현실적인 기술 공방 대신 레슬링의 기본기 및 입식 타격기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스타일을 가리킨다. 하지만 스트롱 스타일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피 '스트롱 스타일' 개념 자체에 대한 논란이 많다.
스트롱 스타일은 신일본에서 독립해나간 UWF를 통하여 일본 이종격투기종합격투기의 직접적인 모태가 되었다. 하지만 '이노키즘' 사태로 인하여 격투기 붐은 오히려 2000년대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큰 타격을 가져왔고, 결국 2010년대 이후 스트롱 스타일은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주류에서 완전히 멀어졌다.
하지만 북미 프로레슬링에 비하면 여전히 하드히팅 스타일이 비교적 많이 쓰이는 편이며, 특히 북미에서는 일본 프로레슬링이라면 신일본이건 아니건 덮어놓고 "스트롱 스타일"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4. 외부 교류


1970년대에는 전일본에 밀려 NWA에 정식 가맹하지 못하여 외국인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1980년대에는 WWF와 제휴하여 WWF 인터내셔널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운영했고, 1990년대에는 WCW와 제휴하여 nWo JAPAN으로 대성공을 거두기도 했다.[7] 2000년대에는 TNA와 제휴를 맺었다.[8][9]
2010년대부터는 미국의 ROH,멕시코의 CMLL, 영국의 RPW와 제휴를 맺고 있다.
다만 코로나 사태 이후, 이루어지기 힘들 것으로 보았던 AEW와 제휴를 채결했고, 임팩트 레슬링 소속 선수를 대회에에 출전시키거나, 신일본 소속의 팀을 임팩트에 출전시키는 등, 교류가 이루어졌다.
다만 협업 단체들을 가혹하게 대하는 것으로 악명높다. 창립자인 이노키부터 상도의에는 딱히 관심이 없는 인물이었고, 이노키 은퇴 이후에도 타단체와의 협업에서 단물만 쏙 빼먹고 나몰라라하는 막장 행보를 계속해왔다. 이는 21세기에도 변함없어서, 사실상 노아에 “구제불능의 망한 단체”라는 굴레만 씌우고 끝난 스즈키군 침공 시나리오나 “주니어헤비급의 올스타전”을 표방한 2016 슈퍼J컵에서 초빙한 타단체 선수들을 한 명 빼고 전원 1회전 탈락시킨 사례 등 부커진이 일신된 현 상황에서도 여전하기만 하다.

5. 한국 내 전개



5.1. 부시로드 체제 이전


김일 활동 기간 전후의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성기에는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한국 단체 간의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심지어 프로레슬링의 인기가 상당히 수그러든 시점인 1989년 5월 6일에 안토니오 이노키가 직접 내한하여 대한 프로레슬링과의 교류전을 열기도 했다.경기 영상 하지만 한국 프로레슬링의 인기가 바닥을 치고 신일본 프로레슬링 또한 자국 내 흥행에 점점 집중함에 따라 한국 내 전개는 끊어지다시피 했다. 다만 2000년대 초 한국 내 인터넷 프로레슬링 팬덤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알음알음 생겨난 풀뿌리 일본 프로레슬링 팬덤으로 인해 미미하게나마 재조명을 받기 시작했으며, 2007년에는 한국 단체 AWF 흥행에 마카베 토우기, 야노 토루 등이 참전하기도 했다.*

5.2. 부시로드 체제 이후


2010년대 초반 부시로드 인수 이후에도 한국 내에서의 전개는 잠잠하였으나, 2018년 11월 25일부터 케이블 채널인 FX 코리아에서 신일본 프로레슬링 명경기를 엮은 다이제스트 방송이 시작되었다. 다년간 프로레슬링 중계를 맡았던 민경수 캐스터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일본 프로레슬링 중계를 준비하는 사진을 올리며 FX 코리아에서 관련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는 동향이 포착되었던 것을 시작으로 예고 영상도 공개가 되었다. 중계진은 민경수와 김남훈. 엔터테인먼트 성향이 강한 WWE도 해설 못하는 김남훈 해설위원이 경기력이 좀 더 짙은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중계한다는 말이 나오자, 프로레슬링 팬들은 신일본 프로레슬링만큼은 일본 프로레슬링 전문가인 공국진을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이후 김남훈이 신일본에 합류하면서 자연스레 국내 1월 2일 WWE 스맥다운 라이브 방송분부터 하차하게 됐다.
하지만 FX의 방송 범위는 어디까지나 과거의 경기들을 묶은 다이제스트 영상 한정이기 때문에, 방송 초기 정도를 제외하면 국내 커뮤니티 등지에서 큰 반향은 몰고오지 못한다. 최대 1년 이상 지났거나 최소로 잡아도 몇개월 이상은 지난 경기들을 방송하기 때문에 그 때 쯤이면 이미 현재 진행 중인 스토리로 관심이 몰리기 때문.
또한 AXS에서 방영이 되는 인터네셔널 버전을 중계하였으나 AXS에서 더이상 신일본 중계를 하지 않으며 FX에서도 어느순간 방영을 중단했다.

6. 방송 플랫폼


  • 신일본 월드 - 2014년 12월 개국한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인터넷 방송국으로 한달에 999엔[10]을 결제 해야 한다.
  • TV 아사히 - 안토니오 이노키와의 인연으로 단체 설립 당시부터 관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아래에 적시된 단체의 주요 대회등을 생중계 하고 있다.
  • 파이팅 TV 사무라이 - 일본의 격투 스포츠 전문 채널로써 TV 아사히만큼의 비중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주요 대회 등의 사전 대회 및 비중이 떨어지는 주요 대회의 메인 대회 중계, G1 클라이맥스 등의 주요하지 않은 일정에 속해있는 대회 등의 중계를 하고 있다.

7. 위클리쇼



7.1. 라이온즈 브레이크 콜리즌


[image]
2020년 7월 3일부터 4주간 시즌제 위클리쇼 라이온즈 프로젝트 콜리즌을 매주 금요일 신일본 월드에서 방송했었다.

7.2. NJPW STRONG


[image]
2020년 8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신일본 월드에서 방송 중이다.
자세한건 NJPW STRONG 문서 참조.

8. 주요 일정


북미 메이저 프로레슬링 단체처럼 WWERAW, 스맥다운, NXTAEWAEW 다이너마이트 등 매주 정기적으로 TV 위클리 쇼를 여는 것과 달리, 신일본 프로레슬링은 전통적인 '''투어''' 방식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통상 투어는 매달 열리는 주요 대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챔피언십 매치 등 주요 경기가 부킹되는 주요 대회 매치업이 결정될 경우, 일본 여러 지역을 돌면서 "로드 투(Road to) [대회명]"이라는 형태로 해당 대회에서 열릴 주요 매치들의 전초전이 벌어진다. 그리고 투어의 마지막은 대형 경기장에서 열리는 본 대회가 장식한다.[11] 2010년대 후반부터는 해외 투어 또한 점점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신일본의 특징 중 하나는 정기적으로 토너먼트리그전 형식의 투어 또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이런 형식의 경우 사전에 정해진 대진표에 따라 여러 지역을 돌며 경기들이 치뤄지고, 투어는 최종적으로 결승전 대회를 통해 매듭지어진다. 종래에 이들 토너먼트나 리그전은 일본 국내에서만 이뤄졌으나, 2019년 G1 클라이맥스 29의 개막전이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개최됨으로써 첫 해외 개최가 이루어졌다.
이들 경기들은 각각의 규모에 따라 TV 아사히, 파이팅 TV 사무라이 등에서 방영되며, 또한 인터넷으로는 대부분의 경기가 신일본 월드에서 실시간으로 방영된다.

8.1. 주요 대회


[image]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주요 대회 일람'''(2021년)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1월'''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2월'''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3월'''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4월'''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5월'''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6월'''
레슬킹덤
더 뉴 비기닝
뉴 재팬컵 2021
사쿠라 제네시스
레슬링 돈타쿠

뉴 이어 대쉬
캐슬 어택
창립 기념일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8.2. 연중 토너먼트 & 리그전




8.3. 해외 대회




9. 타이틀



9.1. 챔피언 벨트




9.1.1. 현재 챔피언 및 차기 도전자


  • 선수 이름 아래에 표시된 별표(★)는 타이틀 방어전 승리 횟수이다.
[image] '''현재 챔피언 및 차기 도전자'''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image]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image]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image] 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colbgcolor=white><colcolor=#000000> [image]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
이부시 코타 (73대)
★★
이부시 코타(27대)
★★★
존 목슬리(8대)
★★★
타나하시 히로시(32대)

도전자: TBD
도전자: TBD
도전자: TBD
도전자: TBD
[image] IWGP 태그팀 챔피언
[image]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image] IWGP 주니어 태그팀 챔피언
[image]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
타마 통가 & 탕가 로아 (88대)
★★
엘 데스페라도(89대)
엘 데스페라도 & 카네마루 요시노부(64대)
YOSHI-HASHI & 이시이 토모히로 & 고토 히로오키(21대)
★★★
도전자 팀: TBD
도전자: TBD
도전자 팀: TBD
도전자 팀: TBD

9.2. 기타 타이틀


  • 도쿄돔 타이틀 도전 권리증 - G1 클라이맥스의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권리증. 서류 가방에 담아 보관하며, 타이틀처럼 방어전을 치루다가 최종적으로 소유한 사람이 차기 레슬킹덤 에서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는 권리 증서이다.

  • KOPW 2021 - 트로피의 형태를 취한다. KING OF PRO WRE 도전한다.STLING의 약칭으로 추측된다. 이 타이틀의 토너먼트전과 앞으로의 방어전은 특이하게 이루어지는데. 먼저 소유자와 도전자가 각각 기믹 매치[12]를 제안하고 팬들이 맘에 드는 방식의 매치를 투표하여 최종적으로 매치 방식을 제안한다. 그렇게 방어전을 치루다 2021년이 끝나면 최종적으로 소유한 사람이 2021년의 KOPW가 되고, 내년엔 KOPW 2022 토너먼트를 개최하여, 새롭게 트로피의 주인을 가린다.
'''기타 타이틀'''
'''보유자'''
'''도전자'''
'''비고'''
'''KOPW 2021'''
야노 토루

TBD
-

9.3. 옛 챔피언 벨트



10. 유명 인물



10.1. 20세기



10.2. 21세기



11. 소속 선수


2021년 기준으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는 군단(스테이블)은 다음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신일본 프로레슬링/선수 목록 참조.

[1] 한화 575억 1748만 4000원[2] 원래 역도산의 후계자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자이언트 바바였다. 자이언트 바바는 역도산의 장제자인 데다가 미국 등에서도 활동하여 큰 명성을 얻고 있었던 것. 그에 비해 안토니오 이노키는 막내라서 자이언트 바바나 오키 킨타로(김일) 등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전술되었다시피 이노키 본인이 정통파 레슬링에 치우치지 않고 격투기 요소를 도입하는 등의 모험을 통해 단체와 스스로의 명성을 키웠다.[3] 레슬킹덤 10의 첫 경기였던 배틀 로열 매치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자도가 모모이로 클로버의 멤버를 공주님 안기로 안고 나온데에 이어 우승한 다음 링에서 함께 세리모니를 하기도 하고, 레슬킹덤 11에서는 AKB48의 멤버 일부가 메인이벤트였던 오카다 카즈치카 vs. 케니 오메가의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보여주기도 했고, SKE48마츠이 쥬리나레슬킹덤 12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타이거 마스크 W에서는 대놓고 실제 신일본 선수들이 캐릭터로 등장했다.[4] 네덜란드계 출신의 사업가로, 부시로드 체제에서 NJPW 사장이 되기전에는 코카콜라 일본지사, 타카라토미의 사장직을 역임해왔다.[5] 다만 2010년대 이후 단체의 흥행 규모에서는 Dragon Gate와 DDT 프로레슬링이 전일본과 NOAH를 뛰어넘었기에 애매한 감이 있다.[6]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전통과 정통성 면에서는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여전히 메이저와 준메이저는 차이가 있다. 물론 그렇긴 해도 DDT같은 경우는 많이 쫒아온 편.[7] WCW와 제휴하던 시절에는 1990년대 북한에서 합동 흥행을 가지기도 했다.[8] 한때 유크스가 모기업이던 시절에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제휴관계였던 TNA한테 신일본 소속 레슬러들이 푸대접을 받았고 TNA 소속 레슬러들에게 챔피언 벨트를 여러번 빼앗기며 벨트가 유출되었고 반면 신일본 선수들이 TNA 벨트를 차지해본적이 한번도 없었다.[9] TNA의 운영진이 딕시 카터에서 앤섬 스포츠로 넘어간 이후 임팩트 레슬링으로 단체명으로 바뀌고 위상이 넘사벽이 된 신일본이 임팩트에게 푸대접을 한거에 대한 사과를 받았다. 2020년 1월 임팩트측에서 신일본과의 교류를 제안했지만 퇴짜를 맞았다. 임팩트(TNA)가 몰락하고 오히려 신일본이 성장한 상황에서 임팩트 측은 신일본과의 교류를 바라겠지만... 과거 TNA 시절 수뇌부들이 저지른 일 때문에 신일본 측은 아직도 화가 나있는 듯 하다. 오죽하면 데이비 보이 스미스 주니어가 임팩트 레슬링에 참전해도 되겠냐고 물어보자 분노를 표했을 정도. 다만 이례적으로 슈퍼 J컵 2020에 임팩트 소속인 크리스 베이 선수가 출전하기도 했다.[10]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 정도 한다.[11] 북미 방식에 익숙한 독자라면 PPV 흥행을 연상하면 정확하다.[12] 일반적인 싱글 매치를 제외하고 무기를 사용한다던가, 등의 설정이 추가된 경기들. 프로레슬링/경기방식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