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초등학교(창원)
걍 망한 학교
1. 학교 연혁
1981.03.02. 월성초등학교 개교(36학급)
1994.05.28. 교육부선정 보건 환경 우수학교
1999.02.28. 마산교육청지정 열린 교육 시범(협력) 학교
2001.02.28. 교육부과제수행 교실수업개선 연구학교 운영
2007.02.28. 마산교육청지정 인성교육 시범학교 운영
2008.02.29. 마산교육청지정 평생교육 지역 중심학교
2011.02.28. 마산교육청지정 금연교육 솔선수범 학교
2012.12.12.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선정
2012.12.20. 동관교실 개축공사 시작
2013.11.28. 독서교육 최우수학교 선정
2014.10.30. 동관교실(신관) 개축공사 준공
2016.03.01. 제 16대 곽복련 교장 취임
2017.02.28.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운영
2018.02.14. 제 37회 졸업식(졸업생 총 수7,639명)
2018.03.01. 20학급 편성
2. 교훈 및 상징
교훈 및 상징 없음
2.1. 교화
장미
2.2. 교목
은목서
2.3. 교가
(1절)
무학산 우뚝솟아 우리의 기상
그 맑은 정기받아 꿈을 키우며
부지런히 배우며 갈고 닦으니
이 나라 일꾼들 여기서 자란다
진리와 사랑의 불을 밝힐
인류의 꽃 송이들 월성 어린이
(2절)
합포만 푸른 물결 우리의 기상
그 넓은 마음 끝 없이 날개 펼치며
건강하고 슬기롭게 헤쳐 나아가니
희망찬 우리 앞날 여기서 열린다
진라위 사랑의 불을 밝힐
인류의 꽃 송이들 월성 어린이
3. 학교 특징
언덕이 있어서 올라가기가 상당히 힘들다
거기다 4층에 있는 5,6학년 학생들은 가파른 언덕 + 계단을 빠른 걸음으로만 올라와도 땀이 난다
거기다 학교측에서는 차를 끌고 오면 교통에 방해가 된다고 차를 못 끌고 오게한다.
4. 학교 시설
시설은 70~80점 수준이다.
별관은 새로 지어 시설이 더럽진 않고, 강당은 지은지 10년이 넘지 않아 괜찮은 정도이다.
2018년 여름 방학 때 본관 화장실 보수 공사를 하면서 다른 신식 학교와 동급 수준의 화장실이 탄생했다 또 별관 화장실에 바리게이트를 설치했다. 이전에는 본관 화장실이 매우 더러워 학생들이 일부로 별관 화장실을 이용하였는데 일부 선생님들이 이를 막았다.
급식의 맛은 평균이지만 위생면으로 보았을 때에는 예전에 급식에서 애벌레, 너트, 나방이 나온적이 있다는 학생의 진술과 급식실 천장을 보면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얼룩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위생은 60점 정도이다.
학교본관 바로 앞에 있는 좁은 운동장에 조금 큰 놀이터가 하나있고, 뒤에 자그마한 놀이터가 하나 더 있다. 앞 놀이터는 초등학생용, 뒷 놀이터는 유치원용이라는 무언의 약속이 있다. [1]
결론은 깨끗하다!라고 할 수준은 안되지만 그렇다고 윽 더러워 까지는 아니다. 확실히 급식에서 너트 등의 이물질이 나온 점과 급식실 천장의 알 수 없는 얼룩, 학생들이 좁다고 말하는 운동장들을 고려하였을 때 60점에서 70점 정도이다.
5. 학교 생활
5.1. 학생회
6학년 회장 1명, 부회장 1명과 5학년 부회장 2명으로 구성된다. 가끔씩 열리는 전교 회의[2] 을 주도하고, 은장 축제의 진행을 맡는다. 예전보다 권한이 축소되어, 사실상 공약을 잘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전엔 3월 초에 뽑았지만 현재는 2월에 뽑고, 졸업예정인 6학년들은 투표권을 가지지 않는다.
5.2. 주요 행사
- 은장 축제 : 월성초의 학예회. 이름은 은목서 + 장미다. 그냥 여타 학예회랑 똑같다. 사회는 회장 부회장들이 맡아 회장 부회장들은 연습을 위해 수업을 빠지는 경우도 있고 , 방과후에도 남는다.
5.3. 동아리
동아리는 개인이 개설할 순 없다.
- 합창부 : 사실상 동아리 구실을 하는 유일한 동아리. 규모는 육십 명에서 팔십 명이며 요즘은 사람이 모자라 원하면 닥치는대로 뽑는다. 실력은 2017년에는 매우 우수했지만 2018년에는 수준이 평균이하였다. 또 합창 연습을 빠지면 음악선생님이 부른다. 아침 연습과 점심 연습이 있으며(요즘에는 점심에 따로 연습을 부르시진 않으신다.), 대우가 매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우 열악하다. 부원은 겨울 쯤 되면 5학년들을 뽑고 6학년 들이 졸업을 한다. (장학금 점수 있음 / 6학년 때 까지 하면)
- 테니스부 : 우리 학교의 자존심. 심심하면 경남 1위고, 전국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때가 많다. 테니스부는 지각을 해도 무관하며 저 멀리에서도 테니스부를 위해 오는 학생들이 많다. 연습은 방과후에 해서 사실상 방과후 개념이다. 대우도 좋고 테니스 코트도 나름 넓다. 이 코트를 동네 어르신들이 쓰러 오신다.
- 방송부 : 노동부. 학생들 사이에선 방송사고가 많이 일어나 방송사고부로 인식되며 틈만 나면 방송부를 찾는다. 가끔씩 회식도 해주긴 하는데 방송사고를 내면 욕을 들어가며 모든 교육 동영상과 방송조회 등을 방송부가 관리해서 일이 많다. 좋은 점이라고 하면 졸업할 때 장학금 점수를 부여하고 방송조회, 강당조회 때 방송실에서 놀고 심지어 대피훈련 때도 방송실에서 방송만 하면 돼서 방송부 사이에서는 개꿀이라 말한다. 하지만 방송부 담당 선생님이 영어선생님이셔서 조금 짜증나는 부분도 있다. (1~6학년 모두 가능) (장학금 점수 있음 대회 나가서 상 받아 오면 점수 더 받음 / 6학년 때 까지 하면)
- 도서부 : 도서관을 관리하는 부서다. 도서부에게 선물도 주고, 도서부 만을 위한 체험도 있어 점점 들고싶어 하는 사람이 늘고있다. 하는 일은 도서 정리인데, 거의 안하고 싶어하고 심지어 대출•반납 관리도 싫어서 도서관에 안오는 도서부원도 있다. 사서선생님이 따로 있어 뭐라하진 않는다. 도서부원은 5학년 6학년으로 나뉘는데 5학년들은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의무적으로 와서 대출 반납을 도와야 하지만 (많이 빠지면 짤린다) 6학년들은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또 도서부들은 방학 때 여행을 가기도 하고 수업이 끝나고 도서관에서 요리를 하기도 한다. (개꿀) (장학금 점수 있음)
- 또래 상담부 : 몇몇 학교들에는 wee class 라는 곳이 있는데 월성초등학교에도 있다고 한다. 또래 상담부는 위클래스에서 일을한다. 좋은 점으로는 1년에 한번씩 학생들과의 어울림을 명분으로 영화를 보러가는데 또래상담부들은 친구 한명을 데리고 갈 수 있다고 한다. 부원은 5학년 6학년 (장학금 점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