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추웨

 

'''웨이추웨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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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e2910><colcolor=#fff> '''웨이추웨
魏秋月 / Wei Qiuyue'''
'''생년월일'''
1988년 9월 26일 (36세)
'''국적'''
[image] 중국
'''출신지'''
중국 톈진시
'''포지션'''
세터
'''신체 조건'''
신장 182cm, 체중 65kg
'''국가대표'''
중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07~2016)
'''소속팀'''
톈진 브리지스톤 (2003~2013, 중국)
이투사치 바쿠 (2013~2014, 아제르바이잔)
톈진 보하이은행 (2014~2017, 중국)
1. 개요
2. 상세
3. 선수 경력
3.1. 클럽 경력
3.2. 국가대표 경력
3.3. 개인 수상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중국의 前 배구선수이자 국가대표.

2. 상세


세계 최고의 수준의 세터로서 현란한 볼배급으로 상대 수비를 흐트러트리고 중국팀 공격수들의 파괴력을 배가시켰다.

3. 선수 경력



3.1. 클럽 경력


5세 때부터 큰 키가 눈에 띠어 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초등때부터 배구부에 들어갔고, 2000년 톈진 체육학교에 입학했다. 2003년에 졸업하고 톈진여자배구팀[1]에 입단하였다.
런던 올림픽의 충격적인 노메달 때문에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었는지, 2013년에는 같은 팀의 마윈원과 장레이와 함께 해외진출하여 2013-14 시즌에는 아제르바이잔의 이투사치 바쿠에서 뛰었다. 하지만 1년후 다시 톈진으로 돌아와 은퇴까지 뛰었다.

3.2. 국가대표 경력


'''올림픽'''
'''동메달'''
2008 베이징
'''금메달'''
2016 리우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2014 이탈리아
'''월드컵'''
'''은메달'''
2011 일본
'''금메달'''
2015 일본
'''월드그랑프리'''
'''은메달'''
2007 닝보
아시아 대륙 대회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0 광저우
'''아시아선수권대회'''
'''은메달'''
2007 나콘랏차시마
'''은메달'''
2009 하노이
'''금메달'''
2011 타이페이
'''AVC컵'''
'''금메달'''
2008 나콘랏차시마
'''금메달'''
2010 타이창

체육학교를 졸업한 2003년에 이미 청소년 대표, 2007년부터 국대로 선발되기 시작했다. 2008년에 자국의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했으나, 이때는 막내였기 때문에[2] 주전으로 나서지 못했고, 그다지 활약을 못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는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준결승에서 일본에게 패해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2014년 중국 여배 감독으로 임명된 랑핑(1984년 LA올림픽 참가 금메달)은 웨이추웨를 총애했고, 계속 웨이추웨를 국대로 선발했다. 웨이추웨는 주장을 맡았고, 랑핑의 지도 아래서 중국 여배팀은 2014년 챔피언쉽에서 은메달, 2015년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땄고, 2016년에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금메달 획득 후 기자회견에서 국대 은퇴를 발표했다.

3.3. 개인 수상


  • 2007 몽트뢰볼리마스터스 세터상
  • 2007 FIVB 월드그랑프리 세터상
  • 2008 AVC컵 MVP
  • 2010 몽트뢰볼리마스터스 세터상
  • 2010 FIVB 세계선수권 세터상
  • 2011 아시아선수권 서브상

4. 기타


  • 2016년 국대 은퇴 후 중국 국대 여배팀 코치인 위안링시와 결혼했다. 2020년 1월 출산했다.
  • 2017년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정계에 입문했다. 2018년 공산주의 청년단(중국공산당의 청년조직) 톈진시 위원회 부서기에 임명되었다. 또한 2021년 현재 톈진 체육 직업 학교 (고등학교 과정)의 부교장으로 재직중이다.
  • 김연경과 동갑임에도 고질적인 무릎부상 때문에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후 비교적 일찍 은퇴했다.
  • 스타성과 리더쉽이 있어서 중국에서 인기가 꽤 많았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데다가 공산당의 후광을 업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 체육계에서 스포츠행정가로 상당히 출세할 듯 하다.

5. 관련 문서


[1] 이 팀은 네이밍 스폰서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는데, 입단 당시에는 브리지스톤 타이어의 스폰을 받아 톈진 브리지스톤이었다. 1997-99년에는 금호타이어가 네이밍 스폰서였기 때문에 텐진 금호타이어였다. 현재는 보하이은행의 스폰을 받고 있다.[2]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1978년생 노장 펑쿤이 주전 세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