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유튜버)
1. 개요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중학교 때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2. 컨텐츠
일상/여행 Vlog, GRWM, 메이크업, 하울 등의 컨텐츠를 제작한다.
3. 여담
- 중학교 3학년 때 뷰티 블로거와 화장품에 관심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후기 같은 것도 올리고, 본인이 알고 있는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여러사람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며 알려주는 걸 좋아했다. 그 뒤로 뷰티 유튜버라는 직업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유튜버들 영상을 자주 보다가 어느날 갑자기 본인도 유튜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바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
- 유튜브 활동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은 처음에는 유튜버라는 직업을 신기해하다가 본인이 영상 촬영하고, 편집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응원해주고, 지원도 해준다고 한다.
- 현재 운영중인 채널은 처음부터 시작한 것이 아닌 다시 만든 채널이다. 중학교 3학년 초중반 때 본명으로 채널을 만들어 시작했다. 몇몇 친구들에게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말해 한명이 알다가 여러명이 알게 되었다. 별로 많이 친하지 않은 친구들이 본인의 앞에서 본인 말투를 따라하는 행동이 정말 기분이 나빠서 그뒤로 한동안 애들이 놀리면서 본인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본명으로 사용하던 채널을 아예 삭제해버렸다. 그뒤로 다시 1달동안 고민하다가 지금의 웨이채널을 다시 만들었다. 이 채널을 만들고 영상을 올렸을 때는 아무한테도 유튜브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몇달동안 조용히 있다가 서서히 다른애들이 알게 됐는데 친한친구들은 처음에는 놀랐지만 다들 응원해주었고, 본인과 안 친하거나 사이가 안 좋은 친구들은 왜 저래 관종이야? 이런식으로 정말 무시했다고 한다.
- 유튜브를 시작할 때 본명으로 활동하고 싶지 않았다고한다. 내가 가을에 태어났으니까 가을이라고 정할지 내가 좋아하는 과일 이름으로 정할지 닉네임을 고민했었다고. 그러던 어느 날 본인의 화장대에 있는 싱글 섀도우칸에서 섀도우를 뽑아서 그걸로 이름을 정하자! 라고 해서 막 뽑았는데 오늘은 오렌지웨이라는 에뛰드 사의 섀도우가 나왔다. 오렌지라는 이름은 좀 그렇고 그냥 웨이 하자! 해서 웨이가 되었다. 정말 뭔가 별게 없는 거 같으면서 복잡하게 지었다고. 웨이 뒤에 채널을 붙였는데 웨이라는 이름이 생각보다 많아서 헷갈리지 않기 위해 붙였다고 한다.
- 유튜브를 본업으로 하고 싶진 않으며, 취미로만 할 거라고 한다.
- 성형으로는 이중매몰 쌍커풀수술을 했고, 치아교정을 했으며, 사각 턱 보톡스를 맞았다고 한다.
- 매부리코라고 한다.
- 살이 안 찌는 체질은 아니며, 편식을 안 하고 골고루 다 잘 먹긴 하지만 먹는 양이 적어서 살이 덜 찐다고 한다. 하지만 치킨은 포기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해서 일주일에 1번은 꼭 먹는다고.
- 친구를 여러 명 짧게 사귀는 것보다는 한 명 한 명 깊게 사귀는 타입이라고 한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부터 만났던 친구들도 있다고 한다.
- 여행을 좋아한다. 집에 있는 것도 좋아하는 집순이다.
- 원피스 종류를 좋아한다. 오프라인으로는 NC백화점의 여성 의류매장에서 자주 구매하며, 온라인으로는 서울스토어를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 좋아하는 영화는 디즈니의 라푼젤이다. 본인이 30번 넘게 재탕한 명작이라고 꼽았다.
- 좋아하는 연예인은 가수로서는 아이유, (여자)아이들, 블랙핑크, ITZY이며, 배우로서는 김수현, 박서준, 신혜선을 좋아한다. 본인은 다른 사람들처럼 덕질을 해서 콘서트를 간다던가 팬미팅을 가는 정도는 아니라고 하며, 마음으로 응원하고 좋아하는 정도라고 한다.
- 2018년 송호 고등학교 15대 전교 부회장이었다.
- 아이폰 11 pro 미드나잇 그린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