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경후
중국 주나라의 제후국 위(衛)나라의 제8대 군주. 위정백의 아들. 위희후의 아버지.
기원전 869년, 위 정백이 죽고 그 아들인 위 경후가 뒤를 이었다.
그는 주이왕에게 뇌물을 바쳐 후작으로 승진했다.[1]
위 경후 10년(기원전 857년), 위 경후가 죽고 그 아들인 위 희후가 뒤를 이었다.
[1] 사기색은에서 서경 강고편에서 강숙을 “맹후”라 부른 구절을 들어 원래 강숙은 후작이었고 또 제후의 맏이로서 '방백'이었기 때문에 이후 강숙의 후예들이 '백'을 칭한 것은 '방백'의 의미며 사기에 경후 때에 뇌물을 바쳐 후작이 되었다는 것은 이때에 방백의 권위를 잃어 보통의 제후와 같은 칭호를 쓴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너무 옛날의 일이라 기록이 적어 진실은 저 너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