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졸개 에르크
1. 개요
소환 시 음악은 아웃랜드의 아킨둔 음악이다. 3분 15초부터.소환: 우리 단체는 이직률이 아주 높다고. ''(We've got a high turnover rate.)''
공격: 환상적인 파괴야. ''(Fantastic destruction!)''
2. 상세
하스스톤 모험 모드 갈라크론드의 부활의 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졸개를 내면 바로 졸개를 수급받을 수 있는데 마나 수정이나 전장 하수인 최대치 때문에 완전한 무한리필은 아니여도 졸개를 여러번 꺼내기에는 충분히 적합하다.
이름에 졸개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졸개 시너지를 받을 수 있다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으나 졸개 시너지는 전혀 받지 못한다.
3. 평가
3.1. 출시 전
살아남기에는 어려운 능력치지만 비용도 적절히 낮고 졸개들은 모두 1코스트에 좋은 전함을 가졌기 때문에 바로 낸 턴에만 하더라도 이런 좋은 졸개들을 여러번 울궈먹을 수 있다는 점이 고평가를 받는다.
당장 유용하게 쓸 직업은 흑마법사와 도적 정도로, 흑마는 테칸으로 졸개들을 강화 시켜놔 필드 싸움에 도움을 주고, 도적은 안 그래도 이미 원할한 졸개 수급이 가능한데 후반에 졸개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패수급을 보장해준다.
3.2. 출시 후
'''라덴의 주먹과 함께 가장 큰 함정카드.'''
살아남기 힘든 능력치가 그대로 발목을 잡아버려 용의 강림에서 졸개 컨셉을 받은 도적은 물론 일부 흑마법사 덱을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고있다. 졸개 무한 생성은 웬만하면 각이 안 나오고, 비용도 싸지 않아서 순환용으로도 쓰기 애매하다.
4. 기타
갈라크론드의 부활 카드들 중 가장 처음으로 공개된 중립 카드이다. 더불어 이 카드가 공개되기 전에는 이번에는 중립 전설 없이 탐험가 연맹의 영웅 교체 카드들이 유일한 전설이라는 소문도 돌았었다.
몸에 라줄을 제외한 잔.악.무.도.의 각각 세력의 특징을 몸에 지니고있다. # 종족은 에테리얼에 어깨 보호구의 양초, 허리에 맨 등불과 폭탄. 뒤에 있는 것이 촉수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팔에 감긴 붕대라는 말도 있어 확실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