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리본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1. 위키드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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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렬한 전투에 등장한 지속 함정 카드.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의 하위 호환이라고 볼 수 있는 카드. 라이프 코스트에 소생 범위가 싱크로 몬스터로 한정되고, 효과는 무효화에 소생한 턴 공격 선언이 불가능[1] 하다는 제약이 붙었다.
효과는 무효화되므로, 코스트, 릴리스나 어태커, 벽으로 쓰는게 정석. 아니면 버라이어티 아웃으로 전선을 탄탄히 하던가,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이나 버스터 모드의 소재로 쓰는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제와서는 리빙 데드가 무제로 풀려 '''완전히 망했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다크 엔드 드래곤.
원작 사용자는 이자요이 아키. 그런데 첫 등장이 포츈 컵 때인데 이 때는 효과가 하나 더 달려 있었다. 그 효과란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가 이 카드 이외의 방법으로 파괴됐을 경우, 그 턴의 엔드 페이즈에 특수 소환된다.''' 이렇게 나왔다면 리빙 데드가 무제한인 지금도 채용 가치가 있었을지도...
이후 WRGP에서 팀 유니콘의 안드레전에서 재등장. 스피드 월드 2의 효과로 800 포인트의 데미지를 받고 질 위기에 발동하여 스스로 라이프를 줄이고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부활시켰다.
일러스트는 어떤 듀얼리스트가 라이프를 깎아 다크 엔드 드래곤을 묘지에서 부활시키는 장면이다.
'''수록 팩 일람'''
2. 파동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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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싱크로 몬스터를 완전 소생시킨다는 건 좋지만, 발동 조건이 이래서야 안정성이 너무 떨어진다. 하지만 싱크로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카드인 위키드 리본이나 로스트 스타 디센트들이 디메리트로 떡칠이 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전투에 써먹기는 곤란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채용의 여지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죽은 자의 소생은 계속 제한,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는 무제한. 소생 카드는 이미 다양화가 된 상태. 얼마나 채용이 될지는...
'''수록 팩 일람'''
[1] 이건 상대턴에 소생시키면 되므로 문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