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평후

 


<colbgcolor=#008080> '''위(衛)나라 44대 국군
자남씨(子男氏) 위나라 초대 군주
평후
平侯
'''
''''''
희(姬)
''''''
자남(子南)
''''''
경(勁)
'''고조부'''
위영공(衛靈公) 희원(姬元)
'''증조부'''
공자 영(公子 郢)
'''할아버지'''
자남미모(子南彌牟)
'''아버지'''
자남고(子南固)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335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342년 ~ 기원전 335년
1. 소개
2. 생애
3.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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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중국 춘추전국시대 위(衛)나라의 제44대 군주. 자남씨(子男氏) 위나라의 초대 군주.[1] 위사군의 아버지.

2. 생애


위 성후 29년(기원전 343년), 위(魏)나라의 왕인 양혜왕위 성후를 강제로 폐위시키고, 위 영공의 자손인 그를 위(衛)나라의 국군으로 즉위시켰다.
위 평후 8년(기원전 335년), 위 평후가 사망하자, 그 아들인 위 사군이 그 뒤를 이어서 위나라의 국군으로 즉위하였다.[2]

3. 가계


사기에서는 위 성후의 아들이라고 나오나, 사실은 위 영공의 막내 아들인 공자 영(公子 郢)의 후손이라고 한다. 공자 영의 후손들은 공자 영의 자(字)인 자남(子南)을 씨(氏)로 삼아 자남씨(子南氏)로 칭하였다. 공자 영은 자남미모(子南彌牟)를 낳고, 자남미모는 자남고(子南固)를 낳고, 위 평후는 자남고의 아들이다.[3]
[1] 송(宋)나라의 대씨(戴氏)와는 달리 자식이 없는데다가 강제로 교체되었다는 특징이 있다.[2] 위 사군은 이름을 전하지 않는다.[3] 출처는 중국의 사학자 양관(楊寬)의 저서인 전국사료편년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