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리드

 


<color=#e4010b> ''' 브렌트포드 FC No.23'''
'''윈스턴 위레무 리드
(Winston Wiremu Reid)
'''
<colbgcolor=#e4010b> '''생년월일'''
1988년 7월 3일 (36세)
'''국적'''
[image] 뉴질랜드
'''출신지'''
오클랜드
'''신체 조건'''
190cm, 87kg
'''주발'''
오른발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소속 클럽'''
FC 미트윌란 (2005~2010)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0~ )'''
스포팅 캔자스시티 (2020, 임대)
브렌트포드 FC (2021~, 임대)
'''국가 대표'''
25경기 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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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질랜드 국적의 브렌트포드 FC 소속 센터백. 웨스트 햄의 2010년대 대부분의 기간동안 주전으로 뛰었으며 팀의 부주장이기도 하였다.

2. 클럽 경력



2.1. FC 미트윌란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마오리족으로, 10살때 덴마크로 건너가 덴마크 유소년 팀에서 뛰었다. 이 때문에 유소년 시절에는 덴마크 유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이후 FC 미트윌란 유스팀에서 뛰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뉴질랜드가 나가게 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 슬로바키아전에서 1-0으로 뒤지던 후반 93분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넣으며 뉴질랜드에게 월드컵 역사상 첫 승점을 선물했다. 비록 팀은 16강에 가지 못하였으나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았고 2골밖에 실점하지 않는 짠물 수비를 보여주면서 유럽 클럽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2.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의 인상깊은 활약상으로 프리미어 리그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첫 시즌에는 아직 적응기라 그런지 거의 출전하지 못했고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이후부터 서서히 출전 빈도가 늘어나더니 다시 승격된 이후로는 줄곧 주전 센터백 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2015-16 프리미어리그 35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서 웨스트햄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이자 불린 그라운드[1]의 '''112년'''의 역사가 마감되는 기념비적인 경기에서 디미트리 파예트의 프리킥을 깔끔한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팀의 짜릿한 3대2 역전승과 동시에 긴 역사에 마침표를 찍는 역사적인 주인공이 되었다.

2.3. 스포팅 캔자스시티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스포팅 캔자스시티로 임대를 갔다왔다.

2.4. 브렌트포드 FC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챔피언십의 브렌트포드로 임대이적했다.
이적 후에는 로테 자원으로 교체 출전을 자주 하다가 32라운드 셰필드 웬즈데이 FC와의 경기에서 수비진이 부족할 지경에 이른 팀에서 선발 출전을 했다. 기존 조합이던 쇠렌센피녹 중 쇠렌센이 부상으로 자리가 빈 레프트백에 서면서 에단 피녹과 투백을 이루었다. 경기 내내 탄탄한 수비와 놓치지 않는 공중볼로 대단한 활약을 펼쳤고 결국 MOM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3. 플레이 스타일


190cm, 87kg이라는 어마어마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수비하는 파이터형 수비수로, 거칠긴 해도 수비 스킬은 뛰어나 옐로카드는 종종 받지만 프리미어 리그 경력 내내 레드카드는 딱 1장만 받았다. 다만 빌드업 능력이 썩 좋다고 말하긴 어렵다. 결론적으로 클래식한 스토퍼 스타일의 수비수라 할 수 있다.

4. 같이 보기




[1] 현재 사용하고 있는 런던 스타디움 이전의 홈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