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뉴질랜드)

 

오클랜드 (뉴질랜드)
Auckland (New Zealand)
Tāmaki-makau-rau


[image]

[image]
'''오클랜드'''
'''Auckland'''
'''국가'''
뉴질랜드
'''지역'''
오클랜드
'''인구'''
169.5만명(2018)
'''시간대'''
UTC+12 (서머타임 준수)
'''서울까지'''
10시간 50분
9594킬로미터
'''한국과의 시차'''
+3 또는 +4시간
1. 개요
2. 주요 관광지
3. 역사
4. 교육
5. 교통
5.1. 대중교통
5.2. 국제 교통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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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항구 도시. 영어로 Auckland다. 마오리어로는 Tāmaki-makau-rau.
뉴질랜드의 옛 수도이자 최대도시며, 전체 인구가 2018년 기준 169.5만명으로 현 수도인 웰링턴보다 몇 배 많다. 최소 100만은 넘어야 광역시로 보는 한국인의 기준에서 보면, 뉴질랜드에서 '큰 도시'는 오클랜드 하나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1] 또한 뉴질랜드소매, 금융, 상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뉴질랜드의 사실상 관문도 오클랜드 국제공항이다.
오클랜드 광역권 또는 그레이터 오클랜드는 오클랜드 광역권 설정전 기존 지역구들과 최북단의 웰스포드 부터 최남단의 푸케코헤 그리고 하우라키 만의 섬들을 포함하는 지역을 뜻한다. 하지만 아직도 현지인들한테 오클랜드 라고 하면 광역권 설정전의 4개의 지역구의 오클랜드로 인식한다. 광역권 설치전 오클랜드는 자치권을 가지고 있는 북쪽의 노스쇼어시, 서쪽의 와이타케레시, 중심부의 오클랜드 시티, 남부의 마누카우시로 이루어저 있었다.
2017년 <Mercer>의 연간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3위로 뽑혔다. 이 리스트에 항상 세계 10위권안에 들 정도로 살기 괜찮은 곳이다. 하지만 뉴질랜드 내의 평판은 매연 많고 안전하지 않은 도시이다. 그럴만도 한 것이 뉴질랜드의 도시 중에서 오클랜드만큼 인구가 많은 대도시가 없기 때문이다.[2]
대도시답게 오클랜드에 대한민국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한인들의 주요 거주지론 북부의 알바니, 남부의 하윅 그리고 서부의 헨더슨이다. 시내 도심부 퀸스트리트에는 한식당이 많다.

2. 주요 관광지


  • 스카이 타워 (Sky Tower) - 328미터의 타워이다. 세계에서 25번째로 크며, 한때 남반구에서 가장 큰 타워였었다. 매일 약 1,150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올라가려면 당연히 티켓을 구입해야하며 한번쯤은 올라가봐도 좋다. 번지점프와 스카이 워크 같은 엑티비티도 준비되어 있다. 오클랜드 시내 전망을 가장 손쉽게 볼 수 있는 방법이지만, 다소간의 발품을 무릅쓰고 공짜로 시내를 보고 싶다면 버스를 타고 원 트리 힐로 가면 된다.
  •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Auckland Harbor Bridge) - 하버브리지를 직접 올라가는 투어코스와 번지점프도 가능하다. 걸어서 건너갈수 없고 1번국도의 부분인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 오클랜드 미술관 (Ackland Arf Gallery Toi o Tāmaki) - 오클랜드 도심에 위치한 미술관. 뉴질랜드는 물론 사모아나 피지, 통가 등 오세아니아 작가들의 현대 작품들을 다루고 있어 특징적이다. 인근의 알버트 공원은 오클랜드 도심에서는 가장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하기가 좋다.
  • 오클랜드 동물원 (Ackland Zoo) - 옆에 위치한 웨스턴스프링스 공원과 자동차에 관심이 있다면 MOTAT박물관도 관람해보자. 참고로 키위새를 직접 볼 수 있다.
  • 켈리 탈튼스 해양생물 아쿠아리움 -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간 떨어진 미션베이에 위치한 수족관이다.
  • 미션 베이 - 위에 서술한 수족관 옆의 유명한 해수욕장이다. 대한민국의 해운대, 호주의 맨리 비치격인 해변이다. 이후 7번 도로를 따라 해안선 드라이브도 가능하다.
  • 원 트리 힐 - 꼭대기에 탑이 있으며, 오클랜드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크고 완만한 언덕의 형태로 이루어진 공원인데 규모가 꽤 커서 차를 타고 돌아다닐 수 있다. 옆에 위치한 콘월 파크도 방문하자.
  • 레인보우즈 엔드 -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놀이동산이다. 규모가 아주 작다.
  • 무리와이 해변 - 화산활동으로 인한 검정색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이다. [가넷]의 주요 서식지 중 하나이며 번식기가 되면 수만마리가 모여있는 장관이 펼쳐진다. 오클랜드에서 서부로 1시간 정도 떨어저 있다.
  • 피하 비치 - 위의 무리와이 해변과 피하 비치 둘중에 하나를 고르자. 사람이 많은걸 신경안쓰고 부대시설이 필요하다면 피하 비치가 더 좋다. 비슷하게 오클랜드에서 1시간 거리이다.
  • 랑기토토 섬 - 화산섬이다. 꽤 큰 섬으로, 당일치기로 트래킹을 하러 오기도 한다. 오클랜드 항구에서 페리를 타고 갈 수 있다. 페리 시간표를 웹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 티리티리 마탕이 섬 - 페리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섬. 섬 전체가 자연보호구역이며 타카헤를 비롯한 멸종위기의 새들이 많이 서식하고있다.
  • 와이헤케 섬 (Waiheke Island / Waiheke) - 페리로 40분거리에 위치한 섬. 와인으로도 유명하며 와이너리 투어를 비롯한 많은 액티비티를 즐길수있다.
  • 타카푸나 해변 - 하버브릿지를 건너면 나오는 해변으로, 해변의 모래는 검은 색을 띄고 있다. 바다 건너에 랑기토토 섬이 보여서 제주도의 협재 해변과도 느낌이 약간 비슷하다. 오후에는 해변에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한가로우면서도 넓고 탁 트인 해변을 도시 근처에서 볼 수 있어 은근하게 인기가 많은 곳. 인근에는 부촌이 발달되어 있고, 근방에는 맛집들이 많은 편.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서 호텔의 가성비도 괜찮다.
  • 교통과 기술 박물관(Museum of Transport and Technology, MOTAT)

3. 역사


1840년 9월 18일 초대 뉴질랜드 총독 윌리엄 홉슨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도시 이름은 당시 인도 총독(부왕)이었던 오클랜드 백작 조지 이든에게서 따왔다. 1841년에 오클랜드는 임시 수도였던 오키아토(1840-1841)로부터 수도의 지위를 넘겨받았다. 이 때 총독 관저 및 대법원 등의 정부 시설이 오클랜드에 건립되었다.
하지만 수도는 국토의 중앙에 위치해야 한다는 의회에서의 오랜 논쟁 끝에, 1865년에 북섬의 남단이자 국토의 중앙에 가까이 위치한 웰링턴으로 수도의 지위를 넘겨 주었다.

4. 교육


뉴질랜드의 8개 국립 대학 중 무려 3개가 오클랜드에 위치하고 있을 정도로 교육 중심지이기도 하다. 어학학원도 많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많이 가는 곳이 오클랜드다. 그래서 유학생외국인이 굉장히 많으며 여름 방학기간[3]에 오클랜드 중심부를 보면 유학생들이 귀국해서 길거리에 사람이 적어진 것이 티가 날 정도이다.
University of Auckland (오클랜드 대학교)
Auckland University of Technology (오클랜드 공과대학교)
Massey University (매시 대학교)
Lincoln University (링컨 대학교)
Unitec Institute of Technology (유니텍 공과 전문대)

5. 교통


많은 시민들이 자가용, 또는 버스, 페리, 통근열차 등으로 출퇴근을 한다. 뉴질랜드는 전반적으로 대중교통이 매우 빈약한 편이지만, 오클랜드만큼은 비교적 편리하게 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인구가 적은 편이지만, 재개발 또는 도로 개편이 재정적으로 힘들어서 출근 및 퇴근 시간에 오클랜드 중심부 주위로 교통 정체가 매우 심각한 편이다. 과장없이 러시아워 시간대엔 자가용으로 평소 20분거리가 최고 1시간이 넘게 걸린다. 도시고속도로는 적어도 왕복 4차선이며 시내구간은 8차선까지 넓어진다. 최근에 러시아워 시간대의 도시고속도로 진입로 정체가 심해짐에 따라 진입램프에 러시아워에만 점등되는 신호등을 설치했다. 주요 간선도로가 대부분 왕복 4차선 도로지만, 그마저도 두개의 차선은 버스전용차선 또는 카풀 레인[4]이거나 주차장으로(...) 변한다. 난개발이 점점 심해짐에 따라 아마 주요 간선도로의 정체는 악화될 예정이다.
'''지하철은 존재하지 않는다.'''[5] 한국의 경의중앙선과 비슷한 개념의 통근열차가 4개의 노선으로 운영되고는 있지만 북쪽 지역으로 다니지 않고[6], 노선이 편중되어 있다. 그래도 이용률은 꽤 높은 편이다. 서울메트로가 투자를 해 주어서 시설은 꽤 좋은 편이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지하철 건설 계획은 없다.
자동차로 북쪽 지역에서 오클랜드 중심부로 바로가는 방법은 겨우 왕복 8차선 다리 1개, 하버 브리지밖에 없기 때문에 정체가 심하다. 그렇지만 출퇴근 시간대엔 가변차로제를 운행해서 5:3 비율 차로로 운영한다. 서부 순환 고속도로(State Highway 16, 16번 고속국도)를 통해 돌아갈수도 있지만 어차피 그 쪽 도로도 막히기 때문에 하버브리지 쪽이 빠르다.
하버 브리지는 1959년 5월경 1번 고속국도의 유로 구간으로 개통되었다. 왕복 4차선으로 개통되었지만 북쪽의 노스쇼어시의 확장과 개발을 견디지 못하고 1965년 이미 통행 교통량은 예상 수요의 3배를 넘어섰다. 1969년 대안책으로 다리 양쪽 끝에 각각 2차선의 도로를 추가하는 식으로 왕복 8차선으로 늘어났다. 허나 단순히 교량에 덧붙이는 식으로 확장한 탓에 교량 자체의 내구도가 깎여져 나갔고, 개통된 지 '''60년'''이 넘어가는 데다가 하버를 연결하는 유일한 교량이라 제대로 된 개보수 공사조차 못해 노후화가 극심한 상태다. '''언제 붕괴될 지 모르는 상태'''인 것이다. 게다가 다리의 차선이 4개밖에 없지만 정작 다리양측은 8개나 되기때문에 출퇴근시간만되면 뉴질랜드 전국에서 손꼽히는 최악의 교통체증이 발생한다. 이에대한 대응으로 가변중앙분리대와 를 도입해 교량전후로 시간에 맞춰 한쪽 차선을 최대 편도 6차선까지 확보하지만 하버브릿지는 그대로 편도 2차선 이므로 결과적으로 교통체증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마침내 공식적으로 정부에서 2009년 말쯤 '향후 20년 중요 기반시설 계획안'에 하버를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가 포함되었다. 일단 알려진 계획은 왕복 6차선 자동차 전용 해저터널이며 별도의 버스전용차로 또는 철도가 부설된다. 2018년 현재로선 최종 계획안조차 만들어지지 않았다.
2020년 9월, 30m/s를 넘는 폭풍이 몰아쳐 트럭이 쓰러지고 철제구조물이 손상되어 8개의 차로 중 절반이 막히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오클랜드 하버를 건널수있는 유일한 도로가 사고로 인해 진입이 통제되어서야 총선을 앞둔 정부가 2번째 다리를 공약하고 나섰다.

5.1. 대중교통


'''Auckland Transport'''
'''오클랜드 교통공사'''

[image]
'''정식 명칭'''
Auckland Transport
'''모기관'''
오클랜드 시의회
'''전임 기관'''
Auckland Regional Transport Authority
'''설립일'''
2010년 11월 1일
'''본사 소재지'''
핸더슨, 오클랜드
'''운영 구간'''
오클랜드 지역
'''대표자'''
Shane Ellison
'''웹사이트'''
홈페이지
대중교통의 경우 버스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제한적인 서부 / 북부 / 동쪽의 섬 ⇌ 중심부와 이어주는 페리와 서부 ⇌ 중심부 ⇌ 남부를 잇는 도시철도 노선도 운영중이다.
시내버스의 경우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은 3~7분정도 이며, 평시 배차간격은 15분~30분이다. 금요일과 주말에는 심야버스도 운영중이다. 막장운영을 하던 MAXX를 대체하기 위하여 정부가 오클랜드 교통공사를 2010년 구성하였다. 그 이후 아직 한국에 비해선 부족하지만 전에 비하여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페리의 경우 출퇴근 시간에만 운영하는 노선이 많다. 모든 노선은 시내를 중심으로 운영중이다. 도시철도 노선 또한 시내를 기준으로 운영중이며 브리토마트 역사가 모든 노선의 출발/종착역이다.
현재 대중교통용 교통카드로 AT HOP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7] 환승도 지원할 뿐더러 현금 티켓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해지니 꼭 구매하자.
주요 버스 노선에서의 2층 버스[8]의 도입과 통근열차의 확충 그리고 버스 전용차로가 더해짐에 따라 예전처럼 콩나물 시루인 만원버스를 보긴 힘들다.
[image]
구간 요금표
분류
어른
어린이/청소년
학생
구간
현금
교통카드
현금
교통카드
현금
교통카드
시내 순환
$1.00
$0.50
$0.50
$0.30
$1.00
$0.40
1
$3.50
$1.85
$2.00
$0.99
$3.50
$1.33
2
$5.50
$3.15
$3.00
$1.80
$5.50
$2.35
3
$7.00
$4.85
$4.00
$2.78
$7.00
$3.65
4
$9.00
$6.15
$5.00
$3.50
$9.00
$4.60
5
$10.00
$7.50
$6.00
$4.45
$10.00
$5.80
6
-
$8.80
-
$5.10
-
$6.70
7
-
$10.10
-
$5.50
-
$7.50
8
-
$11.20
-
$6.00
-
$8.20
다음 요금표는 오클랜드의 모든 대중 교통 수단[9]에 해당된다. '''심야버스와 공항버스에는 미적용'''. 2018년 2월 11일부로 요금인상이 예정되어 있다.
현금 요금은 환승이 안되고 5구간을 넘어서는 노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환승시간은 하차후 최대 30분이 주어지며 처음 승차후 4시간 이내까지, 그리고 5개 교통수단 탑승(4회 환승)까지 인정된다.
자신의 신분마다 다른 요금제가 적용되니 꼭 밑을 확인하고 혜택을 받도록 하자. 주말과 공휴일엔 15세 이하의 유아 또는 어린이는 전구간 99센트 특별요금제를 사용할수 있다. 현금 탑승시 특별 요금제를 적용받으려면 꼭 신분증[10]을 들고 다니자.
참고로 까다로운 기사를 만나면 심지어 교복을 입고있어도 가차없이 일반요금이 적용된다.
  • 5세 미만의 유아는 무료.
  • 5세 포함 15세까지의 승객은 홈페이지에서 등록후 어린이 요금제가 적용됨.
  • 16세부터 19세 승객은 홈페이지에서 등록후 중등 교육 청소년 요금제가 적용됨.
  • 대학교와 같은 고등 교육기관에 등록된 학생은 나이에 관계없이 홈페이지 등록후 고등 교육 학생 요금 적용.
  • 65세 이상의 경로 우대 교통 카드[11]를 발급후 전구간 무임요금 적용. 단, 주중에는 아침 9시 이후에만 요금제가 적용된다. 그 전에 탑승시 일반 어른 요금 적용.
오클랜드의 도시철도 즉 통근열차와 관련해서는 철도 관련 정보/뉴질랜드 참조.
북쪽 노스쇼어와 시내 도심부를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는 노던 버스웨이 참조.

5.2. 국제 교통


오클랜드 근교에 오클랜드 국제공항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한항공인천 - 오클랜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운항했지만, 기재 부족의 압박 때문에 오클랜드에서 철수했다. 직항편이 비성수기에는 주 3~4회밖에 안 다니지만 12월~2월까진 B748 1데일리에 1월 같이 극성수기에는 매 수요일이나 목요일날 한편 더 보낸다.(인천→오클랜드는 KE129편으로 운항)
2019년 11월 23일부터 에어 뉴질랜드인천 - 오클랜드 노선에 취항하는데, 1997년 외환 위기로 철수한 후 22년 만에 복항하는 것이다. 평수기에는 주 3회 운항, 성수기에는 주 5회 운항이 확정되었다.
경유편으로는 도쿄(나리타)을 거치는 에어 뉴질랜드(인천 - 나리타 구간은 코드셰어하는 아시아나항공 이용), 홍콩을 거치는 캐세이패시픽항공, 방콕을 거치는 타이항공, 싱가포르를 거치는 싱가포르항공 등이 있으며 이 중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는 스탑오버 1회가 무료로 가능하다.

6. 여담


  • 사진에 보이는 높은 탑은 바로 오클랜드의 상징적인 건물인 스카이 타워다. 방송 안테나를 포함해 한때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기도 하였다.
  • 부산광역시와 자매결연 도시다.
  • 한때 뉴질랜드 나이츠가 오클랜드를 대표해서 A리그에 참가했으나, 지금은 해체됐다.
  • 대한민국에서는 강원도의 여러 초,중학교들이 각 군청과 국회의원들의 지원(절반 정도)을 받아 오클랜드로 어학연수를 보내준다. 여름방학 혹은 겨울방학 때 1달 코스로 다녀오는데 학교의 크기에 따라 각 학교마다 1~5명씩 가게된다. 처음 3일 간은 지열에너지와 온천 등으로 유명한 로토루아에서 여행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날엔 오클랜드로 와서 한 달동안 다니게 될 학교에서 홈스테이 가정을 배정해 준다. 매주 1, 2회씩 뉴질랜드 곳곳으로 여행을 다니는데, 바로 아래에 서술된 스카이타워도 가게 된다. 강원도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제도이다. 비행기 값을 포함해 200만원만 내고 무려 한 달 동안 뉴질랜드에 가는 것이다. 강원도에 사는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라면 학교교육청에 문의하는 게 좋다.
  • 전라북도에서도 이와 비슷한 제도를 하는데, 이는 글로벌 해외연수 장학생이라는 이름으로 오클랜드의 학교중 한곳에서 6주동안 학교를 다닌다. 4주는 집중어학 수업을 하고, 나머지 2주는 현지 학교를 다니는 것. 몇 년 전까지는 남섬도 갔지만, 자연재해 등의 이유로 이제는 뽑지를 않는다. 가는 방법은 인천에서 대한항공KE129편을 타고 가게 된다. 숙소는 홈스테이. 매년 두 번씩(여름, 겨울) 시행하고 있으며, 중학생과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뽑고 있다. 전북의 공부 잘하는 학생은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자.
  • 마이클 잭슨이 1996년 HIStory World Tour를 진행할 때 11월 9일과 11일 2일에 걸쳐 공연했고, 총 8만6천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희한하게도 이 때의 공연 두 번 모두 풀 버전이 유튜브에 남아 있다.
  • 호주 프로야구 리그의 야구팀인 오클랜드 투아타라의 연고지이다.

[1] 오클랜드 인구가 대전, 광주, 울산광역시보다 많다.[2] 실제 오클랜드에 가 보면 친환경을 표방한다는 뉴질랜드의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자전거로 다니기가 쉽지 않은 자동차 위주의 도로망과 느슨한 쓰레기 분리수거 상태, 생각보다 밀도 높은 매연 등을 겪을 수 있다.[3] 11월 중순부터 2월 말[4] T2/T3라고 한다[5] 퍼즐 겸 철도 육성 게임인 미니 메트로에서는 오클랜드 맵이 나오지만, 어디까지나 '''가상의 지하철 노선'''이라고 설명에 대놓고 쓰여 있다.[6] 2051년(!) 이후 North Shore Line이 "계획" 되어있다[7] 카드 1장당 $NZ 10, 이후 선불 충전식으로 사용[8] 99% 알렉산더 데니스 인바이로 500 차종이다[9] 버스, 도시철도, 페리[10] 학생증 등등[11] 일반 남색카드는 사용불가능. 금색의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