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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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할로윈 이벤트 나도 무서운 유령이 되고 싶어!에서 등장한다.
유령 4형제 중 삼남. 향년 16세. 알피 다음으로 가장 어린 나이에 죽은 유령이지만 말투나 행동은 굉장히 어른스럽다. 플레이어나 형들 앞에선 항상 예의바르고 상냥한 태도지만, 속으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아이. 알피를 막아서는 두 형과 달리, 막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조력자로 보인다. 하지만 사실은 알피가 고통스러운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저 현상 관찰을 통해 자신의 지적 욕구를 채우고 싶었던 것 뿐. 알피와 플레이어, 그리고 콜튼의 움직임까지 교묘히 설계하면서 카일과 대립하게 된다. 게다가 윌리엄 루트 중반에서 플레이어가 그에게서 돌아서는 걸 선택하면, 강하고 예측 불가능한 존재에 흥미를 느낀 윌리엄이 플레이어를 향한 비뚤어진 집착까지 보이기 시작한다. 초반의 다른 루트에선 그저 예의바르고 곱상한 소년이라 생각했던 플레이어들도 윌리엄 루트를 타다가 그의 섬뜩한 면에 충격과 공포를 호소하기도......
입고 있는 옷은 교복으로, 생전엔 학생이었다고 한다. 북미섭 이벤트 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좋은 집안 출신이었이지만 가족들의 부족한 관심과 기숙학교에서의 힘든 생활이 그를 이렇게 만들었을 거란 암시가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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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에린으로 오는 방법을 찾겠다고 하더니 교역 파트너로 등장했다.
호감도에 따라 최대 교역 차익 3% 증가하고 슬롯+1, 무게+200으로, 기존 교역 파트너보다 무게 증가 수치가 100이 많으며, R (탑승)을 누르면 유저의 발 밑에 흰색 빛으로 된 원 효과가 나면서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등 기존 교역 파트너의 상위호환.
William.묘지 다른 구석에는 꼬마 유령 대신 낯선 소년 하나가 나타나 있었다. 이제는 척 보기만 해도 그가 유령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안경 너머로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이지적인 시선이 나를 응시한다.
1. 소개
게임 마비노기의 NPC.'''널 돕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야.'''
윌리엄 형은 항상 침착하고 영리하지만 가끔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 날 관찰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항상 지켜봐주고 있는 것 같아. 그래도 지금은 나를 제일 많이 도와주는 형이야!
2016년 할로윈 이벤트 나도 무서운 유령이 되고 싶어!에서 등장한다.
2. 개요
유령 4형제 중 삼남. 향년 16세. 알피 다음으로 가장 어린 나이에 죽은 유령이지만 말투나 행동은 굉장히 어른스럽다. 플레이어나 형들 앞에선 항상 예의바르고 상냥한 태도지만, 속으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아이. 알피를 막아서는 두 형과 달리, 막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조력자로 보인다. 하지만 사실은 알피가 고통스러운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저 현상 관찰을 통해 자신의 지적 욕구를 채우고 싶었던 것 뿐. 알피와 플레이어, 그리고 콜튼의 움직임까지 교묘히 설계하면서 카일과 대립하게 된다. 게다가 윌리엄 루트 중반에서 플레이어가 그에게서 돌아서는 걸 선택하면, 강하고 예측 불가능한 존재에 흥미를 느낀 윌리엄이 플레이어를 향한 비뚤어진 집착까지 보이기 시작한다. 초반의 다른 루트에선 그저 예의바르고 곱상한 소년이라 생각했던 플레이어들도 윌리엄 루트를 타다가 그의 섬뜩한 면에 충격과 공포를 호소하기도......
입고 있는 옷은 교복으로, 생전엔 학생이었다고 한다. 북미섭 이벤트 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좋은 집안 출신이었이지만 가족들의 부족한 관심과 기숙학교에서의 힘든 생활이 그를 이렇게 만들었을 거란 암시가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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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에린으로 오는 방법을 찾겠다고 하더니 교역 파트너로 등장했다.
호감도에 따라 최대 교역 차익 3% 증가하고 슬롯+1, 무게+200으로, 기존 교역 파트너보다 무게 증가 수치가 100이 많으며, R (탑승)을 누르면 유저의 발 밑에 흰색 빛으로 된 원 효과가 나면서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등 기존 교역 파트너의 상위호환.
[1] 원문 : A calm, intellectual sixteen year old, William's family was on the rise before tragedy struck. They might not have shown him the same attention his older siblings saw, but William's time at boarding school could have set him up for life.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