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이벤트

 



1. 개요
2. 목록
2.1. 부엉이 이벤트
2.2. OX퀴즈 이벤트
2.3. 눈싸움 이벤트
2.3.1. 짠 보상
2.3.2. 악몽pvp 대 스겜 논란, 그리고 반목
2.3.3. 부유석과 눈사람
2.3.4. 특단의 조치
2.7. 베개의 달인
2.10. 출석체크 이벤트
2.12. 빙글빙글 빙고 이벤트
2.12.1. 1차 빙고 이벤트
2.12.2. 2차 빙고 이벤트
2.12.3. 3차 빙고 이벤트
2.12.4. 럭키 빙고 박스 이벤트
2.13. 더 마스터 이벤트
2.14. 6월 페스티벌 : 페스티아
2.15. 2016년 삼하인 이벤트 : 나도 무서운 유령이 되고 싶어!
2.15.1. 등장 NPC 목록
2.15.2. 진행 방식
2.15.3. 보상


1. 개요


마비노기의 이벤트들을 모아놓은 문서. 오프라인 이벤트는 판타지 파티 참고.

2. 목록


2003~2008년의 이벤트&보상 마비노기 타임즈 하늘클로버
2009~2010년의 이벤트&보상 마비노기 타임즈 하늘클로버

2.1. 부엉이 이벤트



마비노기의 이벤트. 2009년 8월 14일부터 시작되었다. 현재는 종료.
1시간마다 부엉이에게 먹이를 주고 5번을 주면 부엉이가 선물을 주는 이벤트였다. 그런데 1시간이 '''접속중의 1시간'''. 채널 이동도 재접속으로 치기 때문에 다시 1시간을 센다(...). 때문에 채널이동도, 하우징(11채널로 이동이 된다.)도 못가고 부엉이 먹이를 줄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게다가, 같이 진행된 이벤트중 하나인 '선물을 받아줘'의 경우는, 8월 15일, 모든 유저들에게 오후 4시에 접속해 있으면 더위 탈출 키트를 준다고 했지만, '''에린은 평온했다.'''
뒤늦게, 4시 50분에 공지를 띄워 문제를 찾고있다고 한 뒤 이벤트가 어떻게 제대로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글은 뒤늦게 점검 공지와 함께 올라왔다. 7시30분~ 8시 30분 동안 점검을 통한 문제 해결을 하고, 9시에 키트를 주고, 그 다음날 5시에도 키트를 준다는 내용이었다.
문제는 30분이라는 시간내에 접속하기 위한 접속자 폭주로 로그인 서버에 심각한 렉이 발생해 접속이 엄청 느렸다. 다음 날 오후 4시에 선물을 받기 위한 폭주로 인해 못 받은 사람들이 많았다.(어느 정도였나면 당시에 주말에 1, 10채널을 제외하면 혼잡만 뜨는 만돌린 서버의 채널들이 꽉찼다.)
일단 키트 내부에는 생명력, 마나, 스태미나 100포션, 축복의 포션, 수제 붕대가 각각 10개, 아이스 폭죽이 2개 들어 있다. 랜덤하게 아이리스 헤드 드레스, 아이리스 나이트캡, 얇은테 안경, 안대, 썸머 니트 캡 5종류의 아이템 중 하나의 아이템이 들어있다. 문제는 이 장비템들이 '''무조건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주는거니 공평하긴 하지만 서버 감당인원보다 많은 사람이 몰려 못받은 사람도 있는 병맛 이벤트였다. 게다가, 정작 더위 탈출 키트로 인해 장비 아이템을 받은 자는 매우 소수고, 절대 대다수의 사람은 그냥 포션만 받고 허탈함만 느껴버린 이벤트였다.
특정 시간이나 오랫동안 접속을 유도하는 이벤트들에 '''동시 접속자 수를 올려보려는 이벤트'''라는 음모론도 제기되었는데... 바로 이런 기사글이 나왔다.기사보기 과연 넥슨 동시 접속자수를 위한 이벤트가 맞았던 것.
사족 : 부엉이 이벤트의 부속 이벤트인 '선물을 받아줘' 이벤트로 풀린 아이템들은 G11S2 패치로 추가된 타라 왕성 연회에서 행운권 추첨으로 증정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풀린 정보에 의하면 아이리스 헤드 드레스가 가장 레어하고, 안대가 가장 흔하게 증정될 것이라는 듯. 현재 시세가 가장 높은 아이템은 썸머 니트 캡이므로 차후 시세 변동이 주목된다.
그리고 2010년 8월 27일부터 9월 14일까지 이 이벤트를 다시 벌이고 있다.
2012년 3월, 남들 다 학교가는 시즌에 부엉이에서 피닉스로 이름만 바꿔서 이 이벤트를 재탕했다. 심지어 최대확률의 보상을 받으려면 '''10시간'''의 접속이 필요했다.

2.2. OX퀴즈 이벤트


마비노기의 이벤트로 2011년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되었다.
한시간에 한번씩 정각에 시작되며 1회에 30문제씩 주어진다. 출제되는 문제의 답에 따라 10초 이내에 O나 X발판으로 이동하면 된다. 한문제를 풀 때마다 OX퀴즈 상품권을 받으며, 20문제를 풀 경우 복주머니를 받게 되고, 30문제를 모두 풀 경우 복주머니를 또 하나 받을 수 있다.
복주머니에서는 잡다한 포션이나 당근. 기녀복 셋트나 구군복 셋트 (옷, 모자, 신발)중에서 하나 혹은 토끼탈(당근 문 토끼탈과 보통 토끼탈)을 얻을 수있다. OX 퀴즈 상품권은 777장 모아서 도우미에게 말을 걸면 황소펫을 만들 수 있는 황소 호루라기를 받을 수 있다. 계정당 하나가 아닌 캐릭터당 하나씩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초기에는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한 문제 맞추기도 어려워서 쿠폰 가격이 괴랄하게 폭등했다.
출제된 문제 유형은 한국 설날 문화에 관한 문제, 한국 상식에 관한 문제, 2011년 정책 문제, 2011년 각종 절기나 행사와 기념일 등을 묻는 문제, 마비노기 관련 문제, 그리고 '''개그'''의 유형으로 나뉜다.
특히 개그의 경우는 괴상한 문제가 나온다.
  • 모리안의 주 스킬은 540도 회전차기이다.
  • 설빔은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든다.
  • 모리안의 고향은 서울이다.
  • 설날에는 누아자가 귀성길을 간다.
  • 크루크는 자이언트의 공주이다.
  • 이멘 마하아이던은 치마를 입고 있다.
  • 마비노기에서 오크 종족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자신이 오크라 생각한 경우 제외>[1]
  • G14는 로미오와 햄릿이다.[2]
  • [3]
  • 이 문제의 정답은 O(혹은 X)이다.[4]
문제 자체에 뭔가 오류가 있는 경우가 있다. 메인스트림에서 과거가 드러난 캐릭터의 현재 상황을 묻는 문제가 있는데 어떤 캐릭터는 과거의 인물과 지금의 인물을 동일인물로 취급하는 반면 어떤 캐릭터[5]는 그렇지 않아서 틀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벤트 초기에는 엄청난 사람이 몰린 탓에 렉신강림에 힘입어 한 문제도 제대로 맞추지 못한 사람들이 속출했다. 렉 뿐만 아니라 수많은 열기구를 띄워 유저들의 이동을 방해하거나 레인 캐스팅으로 시야를 가리거나 자이언트 가드를 끌고 와서 엘프 및 엘지지 인간들을 학살하는 테러[6]도 문제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통상적으로 마비노기 설날 이벤트를 끝낼 경우 '즐거운 설날'이라는 이벤트 타이틀을 받았지만 이번 이벤트에서는 받을 수 없었다.
2011년 4월 21일부터 5월 1일 까지 과학의 날 기념으로 다시 퀴즈 이벤트를 열었다.
게다가 '''설날 퀴즈 이벤트 상품권은 과학의 날 퀴즈 상품권이랑 합산 가능하다.'''
2012년 흑룡의 해 기념으로 다시 열었다. 그런데 다른 행사(널뛰기, 스키점프, 제스쳐, 야시장)와/과 겹치는 면도 많은데다 퀴즈의 난이도가 급감했고 선물상자의 요구량은 많은데 문제를 다 맞추어 봐야 45개가 최대라서...초반엔 많다가 마지막쯤엔 한명도 없는 현상이 있었다.
2012년 8월 31부터 9월 12일까지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상품권 777장을 모아서 펫을 받는것도 여전하다. 다만 이번에 선물로 받는 펫은 황소가 아니라 '''블랙 플레임 메어'''이다. 다만 이전의 쿠폰과 합산되지 않는다.
2013년 2월 28일부터 3월13일까지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출제범위는 과학의 날 퀴즈와 마비노기 관련 퀴즈이다. 이번에 상품권을 모아 선물받는 펫은 '''전투형 페가수스''' 또는 코랄 코브라를 받을 수 있다. 단, 전투형 페가수스는 계정 당 1번만 받을 수 있고 이후에는 코브라만 받을 수 있다.
2018년 6월 14일부터 2018년 7월 5일까지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출제범위는 과학의 날 퀴즈와 마비노기 관련 퀴즈인데, 문제는 '''나오는 문제의 난이도가 정신나간 수준.''' 게다가 몇년 전 낸 문제를 검토하나 하지 않고 바로 올렸기 때문에 마비노기 관련 문제들 중, '던바튼은 비행을 할 수 있는 구역이다'에 모든 유저들이 O로 올라가서 모든 유저들이 떨어진 사건 등 정답을 맞췄는데도 떨어진 사례도 꽤 많았다. (6월 21일)현재 패치로 혼란이 있을 문제를 없앴다고는 했으나 그 현상이 거의 고쳐지지 않은 수준.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렉이 먹어서 게임이 팅기는 현상은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2.3. 눈싸움 이벤트



마비노기의 이벤트 중 하나. 현재까지 연말연시 시즌인 2012년 12월 20일부터 2013년 1월 6일까지, 2013년 2월 14일~2013년 3월 4일 총 두 번에 걸쳐 열렸다.
처음에는 악몽 이벤트 처럼 초기화된 캐릭터를 놓고, 상대편 진영의 눈사람을 쓰러트리거나 상대편 진영을 공격해서 점수를 얻는 20분 시간제한이 있는 이벤트였다. 하지만, 내용이 바뀌는 것에 따라 다툼이 나거나 데브캣이 원망섞인 소리를 듣는 이벤트가 되어버렸다.
이에 이 이벤트 자체가 pvp파 대 스겜파 대 '''개발팀'''의 소리없는 전쟁이 되어버렸다.

2.3.1. 짠 보상


눈싸움 5번을 해야 AP+5 포션과 상자 조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퀘스트가 있으며, 이겨서 1개 얻는 상자조각을 5개 얻어야 상자 하나가 완성되는데, 유저들은 이미 상자를 대량으로 뿌리는 이벤트에 적응하였기 때문에 AP얻으려고 5번만 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았고, 눈싸움 다섯 번 이겨서 상자를 얻었다 하더라도 5센치 보석이나 포션 등이 많이 나왔다.
참고로 위와 같은 상자 지급 방식으로 인해 스마일 너클이나 얼음왕관은 상자템임에도 불구하고 천숲 이상의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2.3.2. 악몽pvp 대 스겜 논란, 그리고 반목


이벤트 초기에는 pvp처럼 해서 승자를 가리는 채널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한 보상이 상자가 아니라 상자조각이라는 점, AP 5를 주는 이벤트 때문에 순수 악몽 pvp를 하는 채널은 점차 사라져버렸고, 운동회때 박에 콩주머니 던지듯 눈사람을 빨리 쳐부수는 스겜을 하는 채널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이렇게 스겜이 정착하게 되어서 pvp방식대로 눈사람에 많이 모였을때 눈덩이를 던져서 상대팀을 몰살시키는 사람은 비매너로 찍히게 되었으며, 게시판에서도 몰살시키는 사람에 대한 성토가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팀간 pvp 방식으로 만든거라 딱히 제제를 가하지도 않는다. 더군다나 pvp 허용 한건데? 하면서 자신을 변호하는 비매너로 찍힌 사람도 생겨났으며, 유저 게시판은 눈싸움이 끝날때까지 비매다 아니다 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이런 점으로 인하여 쟁/비쟁 등을 버튼으로 풀어서 싸우기도 하는 던전인 던파의 전쟁지역[7]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2.3.3. 부유석과 눈사람


눈싸움 그림자 던전은 눈사람과 공격하는 부유석이 같이 있으며, 양 옆의 흰 부유석지대에 어느 색의 팀원이 가있으면 15초 안에 점령해서 부활 스팟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려먹기 식 이벤트이긴 하지만 중간에 부유석이 쓰는 마법이나, 시스템적으로 변경사항이 살짝살짝 바뀌었기 때문에 각기 나누어 서술한다.

2.3.3.1. 파이어볼 시절

처음에는 부유석이 다 파볼을 썼기에 이를 편안하게 눈사람을 패서 스겜으로 이끌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1. 엘프나, 자이언트 등 가장 빠른 인물 하나가 선봉으로 나서 어그로가 된다. 이렇게 어그로가 제일 먼저 부유석에게 가까이 간다.
2. 그러면 부유석은 어그로에게 파이어볼을 날린다. 어그로가 파이어볼을 피하면 나머지 인간들이 모두 눈사람에게 접근해서 주먹으로 패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딱 붙는다.
3. 그 동안 어그로는 부유석의 뒷쪽으로 돌아가서 팀원들과 부유석을 경계로 남북으로 나뉜 상태로 만든다. 그리고 어그로는 적당한 순간에 다시 한 번 부유석에게 눈덩이를 던져 자신을 인식하게 한다. 그렇게 되면 부유석은 어그로에게만 파이어볼을 날린다.
4. 이렇게 어그로는 날라오는 파이어볼을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계속 부유석이 자신에게만 파이어볼을 날리게 하고 나머지는 눈사람을 팬다.
5. ????
6. PROFIT!
주의 사항: 이때 파이어볼을 날리는 부유석의 어그로를 정확하게 끄는 타이밍이 어려워서 많은 사람들이 맞아 죽기도(…)

2.3.3.2. 썬더 시절

개발사에서는 이런 스겜을 하는 행동이 못마땅했는지 눈사람과 부유석의 HP와 보호를 늘리고 부유석이 썬더를 쓰도록 패치를 했다. 하지만 이걸로 오히려 어그로는 더욱 쉬워졌다. 썬더의 경우 피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파이어볼 처럼 맨 먼저 달려가는 사람은 걍 썬더를 맞고 죽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것에 대한 공략이 나왔으니 다음과 같다.
1. 이번에는 가장 빠른 한 명이 옆의 거점으로 달려가 점령한다.
2. 그 다음으로 빠른 사람이 희생양이 되어 맨 앞으로 나서 부유석에게 썬더를 맞고 죽는다. 그럼 이렇게 죽은 사람은 1번에서 점령한 거점에서 다시 살아나 가까운 곳에서 다시 접근이 가능하다.
3. 그 다음으로 빠른 사람이 부유석이 앞선 희생양을 죽이고 캐스팅 하는 동안 어그로가 되어 부유석을 끊임없이 팬다! 이번에는 그냥 쉬지 않고 패기만해도 부유석의 썬더 캐스팅이 막혀버리니 오히려 어그로 난이도는 더 낮아져버렸다.
4. ????
5. PROFIT!
주의사항: 썬더 캐스팅을 막기 위해 노력하다가 손가락에 가 나서 실패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경우 어그로가 썬더에 맞는데 다른 사람이 재빨리 백업을 들어가야 한다.
이렇게 눈싸움 이벤트는 종료되어버리고 다시 눈싸움 이벤트가 돌아왔을 때는 이런식의 스겜팟을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쓰게 된다.

2.3.4. 특단의 조치


조치의 내용은 에린시간 하루에 한번만 눈싸움을 할 수 있으며[8], 5분동안 눈사람은 데미지 1만 다는 무적시간을 적용해버린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스피드팟이 되는 방책이 나왔다.
1. 빠른 사람이 희생양이 되어 맨 앞으로 나서 부유석에게 썬더를 맞고 죽거나 눈덩이를 눈사람으로 날려서 부유석의 썬더 캐스팅을 끊는다.
2. 모두 합심해서 부유석을 부순다.
3. 여유시간이 되면 동물인형 소환스크롤을 4개를 산다.
4. 5분의 무적시간이 지나기 10초 전에 동물인형 소환스크롤을 부술 눈사람 가까이에서 풀어놓는다.
5. ????
6. PROFIT!
또한 사람들이 에린시간 하루에 한 번 밖에 못하는 눈싸움을 하기 위해서 1채널에 몰리게 되면서 몇 분, 혹은 몇 초 안에 눈사람 터트리지도 않았는데 끝난다든지 하는[9] 별 희한한 광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2.4. 마비노기 드림 프로젝트


문서 참조.

2.5. 판타지 파티


문서 참조.

2.6. 할로윈 파티


문서 참조.

2.7. 베개의 달인


마비노기에서도 이 베개싸움을 이벤트로 실시한 적이 있는데, 2012년 4월 쯤에 마족의 편과 인간의 편 으로 나누어 사람들이 싸우는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만든 기념일인데 부상자가 속출해서 어떤 무기로 하면 부상이 덜 날까 해서 고안한게 '''베개'''[10]라서 지금의 베개싸움이 되었다...는 그런 식의 이벤트인데 보상으로 그냥 베개가 나온다. 그런데도 경쟁률이 의외로 높은데, 이는 의장용으로 써먹기 좋다거나 변신 일기 수집 겸 득템까지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때에 베개싸움의 날 기념이라며 한정 프카가 나왔다.[11] 참고로 이건 곰발바닥 무늬 베개까지 주기...는 하는데 얻을라면 질러야 했다. 하긴 뭐 이젠 당연한 일이 되었지만. 2013년 11월 28일 목요일에 '밀레시안이 꼭 한 번 다시 해보고 싶은 이벤트'라며 다시 시작했다.[12] 높은 경쟁률은 덤.
아무튼 던바튼에 있는 NPC '제프'에게서 말을 걸어 놀이용 베개를 받은 뒤 에린 시간으로 오후 7시가 되면[13] 던바튼, 티르코네일, 이멘 마하, 탈틴, 타라 외곽에 나타나는 마족으로 변장한 인간 들을 쓰러뜨려 베개용 하얀 깃털을 10개씩 모아 이벤트 전용 선물 교환원NPC 케일린에게 전달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 선물상자에서 베개도 나오긴 하는데 그 드러운 음식들은 여전하다(...) 하지만 페스티벌 푸드를 올리는 사람이라면 모아도 별 손해를 볼 일 없으니 모아두는걸 추천. 굳이 그런 용도로 쓸 게 아니라면 원숭이한테 바쳐주면 된다. 참고로 여기서 일정 확률로 개조석이 나오니 못 먹었다면 제때제때 모아서 먹어두자.
  • 베개싸움 선물상자 보상
각종 4성 음식들
휘슬, 피시스 튜바 등 각종 반짝이 악기[14]
전 종족이(다만 이건 종족 한정이고 성별은 역시..) 착용할 수 있는 한정판 잠옷 세트[15]
베개(곰발바닥 무늬 베개 포함)
각종 스킬 수련치 2배 포션
그 외 그냥 포션
푸른 개조석, 붉은 개조석 등 각종 개조석
이건 뭐 개조석, 스킬 수련치 2배 포션, 프카 옷 빼면 거의 버리라는 수준..이긴 하지만 사용 빈도는 당신이 어떻게 써먹느냐에 따라 달려 있으므로 당신의 판단에 맡기겠다.
참고로 베개를 든 마족단 위치를 정리해보자면
  • 티르 코네일 목축지 동북쪽(주로 여우 밭과 팻말이 있는 바위 근처. 때때로 데이안 근처에도 나타난다.)
  • 던바튼 서북쪽(주로 두갈드 아일에서 던바튼 통로를 따라와 들어왔을 경우 가로수가 있는 길목의 남서쪽 근처에서 나타난다.)
  • 탈틴 서쪽(성문 앞이나 문게이트 근처. 때때로 서쪽 바위 언덕 앞쪽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 타라 남동쪽(성문에서 좀 떨어진 그리즐리베어나 여우가 있는 밭 근처. 굳이 말하자면 문게이트 쪽에서 북동쪽으로 떨어진 곳이다.)
  • 이멘 마하 북동쪽(주로 주점 뒤편 양이나 젖소가 있는 밭 근처.)
굳이 혼자서 독식을 원한다거나 사람이 없는 쪽에서 편하게 하고 싶다면 티르나 탈틴, 이멘 마하를 찾아가보도록. 그리고 이 위에 적혀진 위치는 정해진 위치에서 수시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등장할 때마다 랜덤으로 바뀌므로 주의하자. 다만 이멘 마하 같은 경우엔 주로 이멘 마하 주점 근처에 떨어져있는 울타리 근처에서 자주 나타나니 자리 찾는건 크게 어렵지 않다.
[16]
여담이지만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이 베개용 하얀 깃털은 '''거래가능'''이다. 즉, 굳이 베개를 든 마족단을 찾지 않아도 교환만 가능하다면 언제든지 베개싸움 선물상자를 뜯을 수 있다는것
. 게다가 '''베개용 하얀 깃털은 꼭 피니쉬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남이 먹는게 가능하다!!!''' 이 때문에 분명 자기가 자기 몹 잡았는데 자기가 얻을 깃털인지 아닌지 모르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런데 이 마족단이 드랍하는 템들이 상당히 괴랄한 편이다. 광석 조각에 천묵에게도 안 나오던 화헙까지 나오는 걸 보면 도대체 어디서 뭘 하고 온건지 궁금해진다.[17]
  • 마족단 드랍 템 목록
10 골드
종이
도화지
베이스 허브
화이트 허브
양털
알 수 없는 광석 조각(?!)

2.8. 두근두근 아일랜드


문서 참조.

2.9. 마비랜드


문서 참조.

2.10. 출석체크 이벤트


보통의 출석체크 이벤트처럼 XX일에 접속하면 보상을 받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1일날 출첵하고 2일날에 빠지면 3일날에 다시 들어와도 '''2일날 출첵으로 인정된다.''' 한마디로 무결석 무지각을 강요받고 있는 거다!
최초의 출첵 이벤트는 4월 초로 추정된다. 그 때의 보상은 '''백곰 모자 물개 펫.'''
그리고 할로윈 기념인지 2차 이벤트를 시행하였는데, 그 때 출석체크 보상이 매우 '''끝내줬다.''' 밤의 의상이란 옷인데 남캐는 그냥 뭐... 여캐의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포털 사이트 검색으로 직접 찾아보라. 시스루 수영복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이건 뭐 '''시스루 계열 옷 중의 끝판왕이다.'''[18] 옷차림만 보면 이게 진짜 12세 이용가 수준 게임 맞나 싶을 정도(...)
2016년 5월에는 가발을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2.11. 레노베이션 프로젝트


문서 참조.

2.12. 빙글빙글 빙고 이벤트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에서 실시한 이벤트 중 하나.
서술한 이유는 이 이벤트가 무려 '''3번째'''나 우려먹기를 달성하는 신기록을 달성했기 때문. 그리고 이 이벤트의 공통적인 보상은 '''AP3 포션'''

2.12.1. 1차 빙고 이벤트


나름대로 보상도 괜찮고[19] 할 만한 이벤트라 생각했겠지만 1시간 동안 접속 유지해야 코인 1개. 몬스터 사냥으로도 얻을 수도 있다.
무조건 동급 이상의 전투력을 가진 몬스터에게만 드랍 확률이 좋아진다. 전투력이 본래부터 강한 녀석이면 말할 필요도 없고. 그 정도면 뭐라 불평을 놓을 필요가 없었으나... '''빙고 보상 상자'''에서 나오는 온갖 희귀템이 문제. 역시 확률놀음이다. 빙고 룰렛에서 도장이 안 찍힌 숫자를 빙고 보드에 찍을 수 있는 확률에는 뭐라 할 말이 없이 적은 데다가 이미 찍은 숫자를 찍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이것 때문에 굉장히 하드코어한 이벤트가 되겠다(...) 이것 뿐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빙글빙글 룰렛 보상 상자에서 나오는 템이 죄다 용병 스크롤, 포션, 음식이라... 참고로 희귀템들 중에서 '''빔소드''', '''염색 앰플'''이 있었다.
이래저래 말은 많았지만 몬스터드랍률이 나쁘지 않은탓에 빙고판 채우기는 어렵지 않게 가능했다.

2.12.2. 2차 빙고 이벤트


역시 또 돌아오고야 말았다. 이번 보상은 전자 기타. 그리고 우리의 캐러반-조는 같은 대사 우려먹기로 또 돌아오고...
빙글빙글 룰렛 보상 상자에서 나오는 템들도 거기서 거기였다. 단지 '''이벤트 기간이 2주일~3주일'''밖에 안 된다는 것 밖에 차이점이 날 뿐... 이벤 기간이 후하지 않은 탓에 전자 기타를 못 얻은 유저들도 볼 수 있었다.

2.12.3. 3차 빙고 이벤트


'''또다시 돌아 왔다.''' 이번엔 명품 캐러반-조분신술과 함께...[20]
이번 스페셜 보상은 무려[21] '''여우 모자, 오리 모자, 누아자 로브, 시크릿 로브, 랜스 깃털 의상'''셋트등...
드레스룸 패치로 나온 이벤트다.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 아이템들이 그냥 의장용 아이템[22]+포션이었기에 결국 제대로 건질만한건 AP 3 포션밖에 없게 되었다.

2.12.4. 럭키 빙고 박스 이벤트


넥슨의 머릿 속엔 밖에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
넥슨이 순수하게 '''현질이 아니면 참여할 수 없는 궁극의 빙고판'''을 내놓았다. 이는 K-IDEA가 사행성 아이템 자율 규제안을 발표한지 3분 만에 내 놓은 캐시 빙고 키트라 더 의미가 크다.
이 키트가 등장함으로서 고급 임프 보증서들이 기본보상으로 나오는 바람에 대량으로 풀렸다.
이벤트 공지는 '''여기'''
넥슨의 위대한 업적은 '''여기'''
넥슨은 "빙고는 빙고 키트를 지른 후에 하는 보너스 게임일 뿐, 컴플리트 가챠가 아니다." 라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하나 하나 다 뜯어보면 넥슨의 '''변명'''임을 알 수 있다. 빙고 키트를 지름으로서 나오는 보너스라는건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고급 보증서다. 빙고가 아니다. 그리고 빙고가 없다면, 일정량 키트를 지르고 손 뗄 사람은 손을 떼게 되지만, 빙고판이 있음으로서 이걸 채워야 더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결국 빙고를 다 맞추기 위해 나머지 숫자를 개봉하려고 키트를 더 사게 되고, 결국 사행성을 불러 일으킨다. 거기에 숫자 중복이 일어나지 않으면 보너스 게임이라 해도 어느 정도 납득은 가는데, '''숫자가 중복이 된다!!''' 이로서 들어가는 캐시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참고로 25개의 빙고를 모두 획득하려면 확률적으로 96개의 키트를 질러야 된다. '''Coupon collector's problem''', 키트 개당 가격이 1200원이므로 평균적으로 빙고를 완성할려면 11만원치씩 질러야 한다.
그런데 이 키트에서 고가를 달리고있는 것은 본래 키트의 랜덤 보상인 투안의 날개, 여 사무라이 의상, 남 사무라이 의상, 음양사 가발 등이고 랜덤빙고의 보상은 그리 비싸지도 않은 의장템인 가발인지라 빙고판을 채운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사실 랜덤보상 자체를 빙고에 넣었다면 문제가 크겠지만 어찌보면 지금까지의 키트와 전혀 다르지 않은 방식에 추가로 빙고를 할 기회를 넣은거라 빙고판을 꼭 채우겠다는 사람이 아닌이상 손해볼일은 없다. 심지어 기본보상인 고급보증서는 그 자체로도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다. 언제나처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사람은 넘어간다.

2.13. 더 마스터 이벤트



2.14. 6월 페스티벌 : 페스티아


12주년을 기념하여 6월 2일부터 시작한 이벤트. 자세한 내용은 페스티아 문서 참조.

2.15. 2016년 삼하인 이벤트 : 나도 무서운 유령이 되고 싶어!


마비노기에서 2016년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 10월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이벤트 프로모션 영상
어느 날 티르코네일 묘지 뒷마당에 나타난 수상한 폐가와, 그 주변에서 모습을 드러낸 유령 4형제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멀티 엔딩 퀘스트 형식이다.

2.15.1. 등장 NPC 목록



  • 수상한 허수아비 : 수상한 폐가와 함께 나타난 수상한 허수아비. 스토리랑 직접 관련되어 있는 NPC는 아니지만, 2일차부터 퀘스트 분기를 제시하거나 오래된 코인을 이벤트 한정 아이템으로 교환해 준다.

2.15.2. 진행 방식


  • 1일차
게임에 처음 접속하면 '지나가다가 본 수상한 것'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티르 코네일 여관 앞 노라에게 먼저 말을 건 후, 묘지 뒷마당으로 가면 수상한 허수아비 NPC를 볼 수 있는데, 이 NPC를 통해 대표 캐릭터를 지정할 수 있다. 한 계정 당 지정된 대표 캐릭터 하나만 일일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첫 날 퀘스트의 선택지는 엔딩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편하게 선택하자. 중간에 윌리엄이 알피를 달랠 선물로 장미 한 송이와 초콜릿을 구해 달라고 하니 해당 아이템을 미리 준비해 두면 좋다. 장미 한 송이는 이멘 마하 광장의 NPC 델렌 또는 집사 파트너 상점에서, 초콜릿은 각 마을의 식료품점 또는 식당[23] 또는 밥차 펫과 메이드 파트너 상점에서 판매한다. 폐가에서 꼬마유령 RP를 진행한 후 까칠해진 알피가 사라져 버리면 그걸로 1일차 퀘스트 끝. 1일차 퀘스트를 통해 19개의 오래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 2일차 이후
현실 시간으로 오전 7시가 지나면 접속 시 '어쩐지 신경이 쓰여'(2일차) 또는 '또 다른 결말'(3일차 이후부터)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퀘스트를 받고 수상한 허수아비에게 말을 걸면 4가지 선택지를 볼 수 있다. 이 선택에 따라 진입하는 이야기 루트가 달라지고, 여기에 퀘스트 진행 중에 등장하는 선택지에 따라 두 가지 최종 엔딩 중 하나가 나오게 된다. 엔딩 별 선택지 공략 정보
- 꼬마 유령과 대화한다 → 알피 이야기 루트
- 폐가로 들어간다 → 카일 이야기 루트
- 목축지로 간다 → 콜튼 이야기 루트
- 윌리엄을 찾아간다 → 윌리엄 이야기 루트
각 캐릭터 별로 첫번째 엔딩은 해피엔딩이고 두번째 엔딩은 새드(배드)엔딩이라고 보는 시각이 다수. 폐가로 들어가는 선택지의 경우, 폐가의 첫번째 방에서 클로커를 여러마리 잡아야 하는 전투가 몇번 있고 카일이 서번트 몬스터들과 같이 등장하기 때문에 가장 번거로운 선택지로 꼽힌다. 겹치는 엔딩을 보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모든 엔딩을 보는 데엔 최소 9일이 소요된다. 8가지 엔딩에 따라 퀘스트 보상도 각각 달라진다. 보상 일람은 아래 항목 참고.

2.15.3. 보상


선택지에 따라 8가지 결말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보상도 달라진다.
  • 알피(첫 번째 이야기 조각을 받은 경우) : 알피 변신 메달, 알피의 도시락통(크리티컬 상승 토템), 오래된 코인 22개
  • 알피(두 번째 이야기 조각을 받은 경우) : 알피의 도시락통(크리티컬 상승 토템), 오래된 코인 32개
  • 카일(첫 번째 이야기 조각을 받은 경우) : 카일 변신 메달, 카일의 만년필(최대 대미지 상승 토템), 오래된 코인 22개
  • 카일(두 번째 이야기 조각을 받은 경우) : 카일의 만년필(최대 대미지 상승 토템), 오래된 코인 32개
  • 콜튼(첫 번째 이야기 조각을 받은 경우) : 콜튼 변신 메달, 콜튼의 손수건(올 스텟 토템), 오래된 코인 22개
  • 콜튼(두 번째 이야기 조각을 받은 경우) : 콜튼의 손수건(올 스텟 토템), 오래된 코인 32개
  • 윌리엄(첫 번째 이야기 조각을 받은 경우) : 윌리엄 변신 메달, 윌리엄의 수첩(최대 마나 상승 토템), 오래된 코인 22개
  • 윌리엄(두 번째 이야기 조각을 받은 경우) : 윌리엄의 수첩(최대 마나 상승 토템), 오래된 코인 32개
한 번 이야기 조각을 받은 엔딩을 다시 볼 경우, 이야기 조각은 다시 지급되지 않는다. 잃어버리지 말고 받자마자 꼭 컬렉션 북에 모아 두자. 또한 한 번 봤던 배드엔딩을 다시 볼 경우 코인은 22개만 지급된다.
8가지 이야기 조각을 2일차에 획득하는 '꼬마 유령 이야기 컬렉션 북'에 모두 모으면 컬렉션 보상으로 유령 로브를 획득할 수 있다. 디자인은 기존의 '사신의 로브' 아이템과 같으나 고정 색상으로 염색 불가. 도깨비불 이펙트가 추가되었고, 다리가 투명해지며 손도 반투명한 상태로 변한다. 단, 같이 입고 있는 장갑이나 신발 아이템은 보이니 귀신놀이를 하고 싶다면 손발 아이템은 전부 해제하자. (이후 패치로 신발 아이템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
또한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오래된 코인' 은 수상한 허수아비의 코인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 목록은 다음과 같다.
  • 꼬마 유령 알피 호루라기 : 코인 300개
  • 카일의 포멀룩, 콜튼의 헌팅룩 : 코인 100개
  • 카일의 포멀슈즈, 콜튼의 헌팅부츠 : 코인 50개
  • 오싹한 선물 상자 : 코인 5개 - 꼬마 유령 알피 호루라기, 유령탄 풍선(5회 부활), 카일의 포멀룩, 카일의 포멀슈즈, 콜튼의 헌팅룩, 콜튼의 헌팅부츠, 회복 포션, 낭만 농장 씨앗 등

[1] 문제에 저 괄호 안의 문구가 정말 써져있다(...)[2]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셰익스피어 챕터는 게이쇼였냐' 면서 절규했다(…).[3] 예를들면 사람은 조류이다.라든가..(...).[4] 전자는 별 문제가 없지만 후자의 경우 모순. 문제대로 정답이 X일 경우 '정답이 X' 라는 말이 틀리게 되므로 정답이 O가 되지만 이렇게 되면 문제가 거짓이므로 X가 정답이어야 한다. 하지만 정답이 X일 경우...(이하생략)[5] ?프라이스 등. 때문에 틀려서 쫓겨난 사람들이 왜 틀렸는지 한참을 생각했다고 전해진다.[6]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이런 테러를 할 수 있는 건 자이언트 가드의 어그로를 끌 수 있는 엘프 진영 캐릭터들이다! [7] 당연히 전쟁지역도 쟁을 풀고 나서는 욕과 고발, 민증까라고 하는 말도 마구 나오며, 피로도 1 남았을때 가는것도 없어진 인기없는 컨텐츠가 되어버렸다.[8] 에린시간으로 오전 12시가 되면 다시 할 수 있지만, 그 시간동안에 눈싸움하고 있으면 다시 할 수 있는것도 물 건너가 버린다.[9] 단, 이런 광경을 볼 확률은 많지 않다.[10] 다만 정작 놀이용 베개를 들고 마족단한테 쳐서 나는 대미지를 봤을때 차라리 그냥 무기가 덜 아플 것 같다.[11] 여성용 프릴 장식 네글리제/남성용 곰무늬 파자마/곰슬리퍼/곰발바닥 무늬 베개 등.[12] 참고로 이 때의 명칭은 Again 베개싸움 이벤트. 2013년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13] 마비노기 이벤의 특성상 이벤 시작 다음날 부터는 경쟁률이 급속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에린 시간 오후 7시가 되기 전에 나타날 예상 위치 근처에 가서 대기해야 한다. 안 그러면 본전도 못 따고 나오는게 부지기수다. 실제로 에린 시간 오후 7시부터 한 시간이 지나면 그곳에 있던 몹들이 흔적도 없이 다 사라지고 없다. 다만, 이건 그 곳에 있는 사람이 싹쓸이를 했을 경우고 사람이 없는 곳에는 아직도 남아 있긴 하다. 물론 에린 시간으로 오전 3시가 되면 싹 다 사라지기 때문에 빨리빨리 잡아야 하지만.[14] 다만 잡화점에서 파는 모든 악기들은 아닌 듯 하다.[15] 위에 서술했던 한정 프카에서 나오는 의상인 그거 맞다. 아, 참고로 슬리퍼는 따로 나온다.[16] 무려 161개 상자를 까서 슬리퍼가 하나도 안 나왔다고 한다(...). 그렇다고 득템 될 유저도 잘 먹는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다.[17] 사실 천년묵은 몹들은 원래 허브를 잘 드랍하지 않는다. 가끔 허브가 나오긴 나오는데 그게 원래 몹 자체가 드랍하는지 아니면 천묵이 드랍하는지는 모를 일.[18] 그런데 흰색으로 염색하면 잘 안 보인다. 따라서 흰색색으로만 염색하지 않으면 여캐의 훌륭한 몸매를 구경할 수 있다. [19] 데브캣 가방(8*8), 순간이동 마법사 임프 쿠폰 1장.[20] 대상인 알리반 조(캐러반 조의 친척뻘), 교장 캐러반 조, 일반 캐러반 조.[21] '''빙글빙글 보너스 선물 상자'''에서 나오는 템들이다.[22] 의류. 하지만 대부분 정밥이라며 그냥 정령에게 곧바로 넘기거나 아니면 드레스룸에 바로 팔아버리는 사례가 대부분이었다.[23] '재료 초콜릿'과 혼동하여 낭패를 보지 않도록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