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프레드 은디디

 



<colbgcolor=#0b56a4> '''레스터 시티 FC No. 25 '''
'''오니녜 윌프레드 은디디
(Onyinye Wilfred Ndidi)
'''
'''생년월일'''
1996년 12월 16일 (27세)
'''국적'''
[image] 나이지리아
'''출신지'''
라고스
'''신체조건'''
182cm / 80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1]
'''주발'''
오른발
'''등번호'''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4번
레스터 시티 FC - 25번
'''소속클럽'''
KRC 헹크 (2015~2017)
'''레스터 시티 FC (2017~ )'''
'''국가대표'''
36경기
1. 소개
2. 클럽 경력
2.1. 2017-2018 시즌
2.2. 2018-2019 시즌
2.3. 2019-2020 시즌
2.4. 2020-2021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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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나이지리아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레스터 시티 FC이며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


나이지리아 지역 유스 출신으로, 2015년 KRC 헹크에 입단하였다. 두 시즌간 61경기 4골을 기록하였고, 특히 2016-17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와중에 캉테가 나간 중원 공백을 메우는데 실패한 레스터 시티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했다.
이적한 이후 부진한 다른 중앙 미드필더들을 대신하여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하였는데,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기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17경기와 더불어 레스터시티의 챔스 토너먼트 경기를 모두 출전하였다.

2.1. 2017-2018 시즌


전체 유럽리그 태클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캉테 • 페르난지뉴와 더불어서 리그 최상급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 시즌의 뛰어난 활약때문인지 빅클럽들과 링크가 뜨는 중이다.'''
36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의 부상으로 시즌아웃이 확정되었다.

2.2. 2018-2019 시즌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위험지역에서의 패스 미스가 너무 많아졌다.
그러던 중 10R 웨스트햄전에서 동점 원더골을 뽑아내었다.
로저스 감독 부임 이후에는 패스도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3. 2019-2020 시즌


2R 첼시전에서 어이없는 실수로 마운트에게 공을 탈취당한 이후 선제골을 허용하며 역적이 되었지만, 후반전 매디슨의 코너킥을 강력한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뽑아냈다.
7R 뉴캐슬전에서 경기 막판에 에반스가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잘 지키고 강력한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득점했다.
21R 뉴캐슬전에서 차우두리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2.4. 2020-2021 시즌


14R 토트넘전에서 말 그대로 토트넘의 공격과 중원을 삭제시켰다.볼 리커버리만 19번을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18라운드 첼시전에서 환상적인 발리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24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반스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3. 국가대표 경력


나이지리아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무려 만16세의 나이로 2013 터키 U-20 월드컵 명단에 들었다.
2015년 10월 8일 콩고 민주 공화국과의 친선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됬다. 경기에는 뛰었다.
레스터의 활약을 바탕으로 하면 나이지리아 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뛰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 플레이 스타일


182cm / 80kg라는 강력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고, 은골로 캉테의 수비적인 모습에 공중볼 경합 능력이 더해진 스타일의 선수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태클과 포지셔닝이 리그 탑급인데. 특히 학다리처럼 긴 다리로 공을 빼먹는 인터셉트 기술이 일품이다.
하지만 발밑이 둔탁하여 패스 성공률이 중앙 미드필더로는 좀 아쉬운 70% 중반으로, 공격 전개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보조해 줄만한 중앙 미드필더와 투 볼란치로 뛰거나 측면 자원들이 볼 순환에 적극 관여해야 한다.2017년에는 준수한 빌드업 능력을 지닌 대니 드링크워터와의 조합을 이뤘고, 브렌든 로저스 감독 재임기에는 좌우 풀백 칠웰과 페레이라가 빌드업에 적극 관여하는 가운데, 매디슨, 틸레만스가 센터백 있는 곳까지 내려와서 볼을 받아주고 풀어주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로저스 감독 부임 이후에는 본인의 패스도 상당히 좋아졌다.
가끔 중앙 수비수로도 뛰는데 좋은 피지컬과 수비 센스로 주전 수비수들에게 꿀리지 않는 활약을 보여줄 때가 많다.
다만 최근 들어서 유리몸 기질이 있는지 자주 다쳐서 팀 성적에 영향을 끼친다.

5. 같이 보기



[1] 20/21시즌에는 센터백으로도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