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건담 제로/모형화

 



1. 개요
2. 인기
3. 건프라
3.1. 무등급
3.1.1. 무등급 1/144
3.1.2. 무등급 1/60
3.2. HG
3.2.1. HG 구판
3.2.2. HGAC
3.3. SD
3.4. MG
3.4.1. MG 일반판
3.4.2. MG 클리어 버전
4. 완성품
4.1. 로봇혼


1. 개요


윙 건담 제로의 모형화에 관한 문서.

2. 인기


주연 건담이고 작중에서도 나름 임펙트있는 존재감을 어필했지만 극장판의 윙 건담 제로(EW)가 인기가 많아서 정작 오리지널인 이쪽은 찬밥신세일 때가 많았다. 그래도 구판부터해서 HG, MG까지 다른 주역기들이 누리는 것들은 웬만큼 누렸지만 재해석기체인 윙제로 EW의 인지도와 아성을 넘기는 아무래도 힘들어보인다. 약간 특이한 케이스.[1]
TVA 방영 당시인 1995년부터 2016년까지 꾸준히 발매되어왔다. 참고로 일반 사이즈 외에 SD도 있지만 2등신으로만 발매됐고, 커스텀 버전과 달리 현재는 완전 품절이다.

3. 건프라


[image]
사진은 HG 1/100
방영 당시 모든 헤이세이 시리즈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도 가변시 장착 가능한 이팩트 파츠가 있다는 게 장점. 1/144와 1/100, 1/60 모두 네오 버드 모드가 파츠 교체 없는 완전변형으로[2] 재현되어 있다.

3.1. 무등급



3.1.1. 무등급 1/144


[image]
등급
무등급
사이즈
1/144
발매
1995년 9월
가격
700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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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무등급 1/60


[image]
등급
무등급
사이즈
1/60
발매
1995년 10월
가격
3500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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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HG



3.2.1. HG 구판


[image]
등급
High Grade
사이즈
1/100
발매
1995년 10월
가격
1500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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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HGAC


[image]
등급
High Grade After Colony
사이즈
1/144
발매
2014년 3월
가격
1600엔
리뷰
1, 2, 3
올 건담 프로젝트로 1/144 HG 클래스도 발매. 이쪽은 보다 TV판 디자인에 가까운데 이에 대해서는 평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중. 프로포션은 90년대 구판 같다는 평부터 생각이상으로 잘 나왔다는 평까지 각양각색이다. 가동성 및 관절강도 면에서는 무난하게 잘 나왔으나 '''새로운 폴리캡(PC-002)에 문제가 있어 어깨와 허리가 빠지기 쉽다.''' 이는 PC-002 러너가 동봉된 초창기 킷들의 고질적인 문제다.[팁A] [팁B] 그리고 날개 경첩이 노골적으로 보이는지라 좋은 비주얼을 깨먹고 심히 눈에 거슬리는 문제가 있으며, 심지어 파손이 잘 일어나기도 한다. 그래도 MG에서 불가능했던 날개를 90도 위로 올리는 것은 가능하다. 싸구려틱한 빨간색 사출색[3]도 옥의 티. 네오버드로 변형 하기 위해 발 파츠를 교체해야 하는데, 발바닥에 달린 버니어를 일일이 떼서 장착해줘야하는 번거로움도 있다.[4]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나쁘지는 않지만 크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TV판 윙 제로가 인고의 세월 끝에 최신 킷의 품질로 발매되었단 것에 의미를 두자.

3.3. SD


등급
SD
리뷰
달롱넷 리뷰
현재는 구판과 더불어 품절되었다.

3.4. MG



3.4.1. MG 일반판


[image]
등급
Master Grade
사이즈
1/100
발매
2013년 10월
가격
4,8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리뷰
1, 2, 3, 4, 5, 6, 7
MG의 제품명이 '''윙 건담 프로토 제로'''인데, 카토키 하지메패자들의 영광 버전으로 엄연히 따지면 TV판 윙 건담 제로의 모형이 아니지만 같은 기체의 다른 미디어판이라 할 수 있다.[5]
손 파츠는 교체식으로 나와 MG 윙 건담 계열의 문제점이었던 버스터 라이플의 고정성이 크게 해결되었다. 또한 과거 윙제커에 부속되었던 스탠드도 동봉되어 MS, 버드모드 상태 모두 전시 가능. 버드모드로의 변형은 당연히 완전변형으로 특히나 다리쪽 변형의 메커니즘이 훌륭한 편이다.
발매가 된 후로는 준수한 품질이지만, 작중에서 자주 나왔던 윙 파츠가 90도 위로 올라가는 기믹이 관절 부분 생략으로 재현이 안돼서 말이 좀 많았다. 때문에 날개를 90도로 올리기 위한 여러 개수법들이 나오기도 했다.[6] 또한 구성품 대비 가격이 다소 비싼 것 같다는 지적도 있다.
프레임은 기존 윙 시리즈와는 다른 프레임을 사용하기 때문에 2020년 MG 윙 건담 제로(EW) Ver.Ka의 발매가 확정되었을 때 이 킷의 프레임을 쓰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완전 신규 금형으로 나오게 되었다.

3.4.2. MG 클리어 버전


[image]
등급
Master Grade
사이즈
1/100
발매
2013년 11월
가격
4800엔
2013년 도쿄 건프라 엑스포에서 한정 판매된 클리어 버전이 발매되었다

4. 완성품



4.1. 로봇혼


[image]
로봇혼으로 발매되었는데, 네오 버드 모드도 부품 교체로 재현된 데다 가동성도 뛰어나고 프로포션도 양호한 하이 퀄리티로 나왔다. 논스케일이 기본인 로봇혼인만큼 1/144 스케일 모형보다는 큼직하게 나와서 다른 건담들과 비교해도 작아보이지 않는 것도 장점.

[1] 보통 웬만하면 오리지널 기체의 디자인이 인기가 많고 인지도도 높은데 윙제로만큼은 TV판은 아예 존재 자체를 모르는 이들도 많을 정도이다. MG화 자체도 굉장히 늦게 이루어진 편이고. 극장판버전은 건덕이 아닌 일반인들도 알 정도로 선방한 것을 생각하면 좀 아쉽다.[2] 1/144는 교체 파츠는 없지만 약간 변형방법이 다르다. 날개가 분리 후 재결합 방식이고 발 부분은 아예 변형 후 형태로 통짜로 되어있다.[팁A] 어깨의 경우 동봉된 폴리캡 러너 대신 다른 킷의 PC-001 러너에 들어있는 동형 폴리캡을 이용해주면 상당히 개선된다.[팁B] 마이너한 방법으로 허리에 휴지를 끼워넣어주면 좋다.[3] 다만 이 사출색은 구판 1/100, 1/144 윙 제로에서도 똑같긴 하다.그래도 10년 이상 가까이 같은 색으로 만들어지면 좀 그렇긴하다.[4] HGBF 윙 건담 제로 호노오 킷에 해당 버니어 파츠가 정크로 남는다. 오히려 호노오는 이런 단점을 없앤 것.[5] 활약은 TV판과 같지만 트란트 클락이 누구에게도 넘겨줄 수 없다며 윙 제로와 함께 자폭해버리는 바람에 프레임만 남고 박살이 난다. 그것을 하워드와 젝스가 주워다가 개수한것이 EW에 나오는 윙제로 디자인.[6] 관절 부분을 뺐다가 꺾어서 끼우면 어설프게나마 재현은 가능하다. 물론 최고의 방법으로 빌드 커스텀 시리즈에 부속되는 관절 파트를 응용하여 별도의 개조 없이 날개를 90도로 올라가게 만드는 방법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