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건담

 

1. 설명
2. 역대 주연 건담들
2.1.1. R.C. (리길드 센추리)[1]
2.2. 헤이세이 건담 3연작 시리즈
2.3. 신건담 시리즈
2.4. 건프라 배틀 시리즈
2.5. 기타
3. 같이 보기


1. 설명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념. 말 그대로 주연으로 등장하는 건담 타입 모빌슈트로서 일반적으로 주인공이 탑승하는 건담을 지칭한다.
첫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RX-78-2 '건담' 이후 대부분의 주인공이 각자의 아이덴티티가 분명한 자신만의 전용 건담에 탑승하긴 했어도 건담 자체가 주연이었고 기동전사 Z건담을 시작으로 복수가 운용된다고 해도 초기 주연기의 동시 운용 및 주인공 탑승기의 양산형의 운용 정도라 딱히 주연 건담으로 분류할 필요는 없었다. 그러나 점차 적 기체와 아군 기체로 조연 건담악의 건담이란 아이덴티티를 지닌 수많은 건담이 등장하여 주연으로 등장하는 건담들 역시 주연 건담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할 필요가 생겼다.
기동전사 Z건담 이후에는 초기 주연기/후기 주연기라는 개념이 생겼는데, 전반부의 건담이 대파되거나 성능이 뒤쳐져서 신형 건담을 수령받거나 새로이 개조되는 형태다.
일반적으로 주연 건담은 특유의 트리콜로[2] 색상 배열을 가지는데 색상마다의 비중은 각 건담마다 다른 경우가 많으며 트리콜로 외의 다른 색상이 도입되는 경우도 있다.[3] 무장 구성은 정석적 올라운드 무장 구성인 '라이플ㅡ실드ㅡ샤벨'을 갖추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이나 특정 타입의 형태에 치중하여 구성된 경우도 존재한다. 다만 후자의 경우 어떤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대처가 가능한 무장 구성을 가지며[4] 특화 분야가 어디냐에 따라 차이가 날 뿐 주연 건담들은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올라운드 구성을 갖추고 있는 셈. 세계관 자체가 개성적인 갓 건담이나 건담 발바토스 정도가 예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초기 주연 건담이나 전작의 주연 건담이 아군에게 전달되어 조연이 탑승하기도 한다.[5] [6] 드문 경우이긴 하나 이런 건담이 후속작에서 악의 건담과 비슷한 유형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다.

2. 역대 주연 건담들


  • 아래의 케이스들은 처음부터 주연으로 등장하는 건담들의 목록으로, 주연 건담보다 뛰어난 성능을 지녔다든지 활약상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주연으로 적는 것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2.1. 우주세기


  • 기동전사 건담 - 건담[7]
  •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 육전형 건담 / 건담 Ez-8[8]
  •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 건담 NT-1[9]
  • 기동전사 건담 UC - 유니콘 건담 / 풀아머 유니콘 건담[10]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 크로스본 건담 X1, 크로스본 건담 X3[12]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강철의 7인 - 크로스본 건담 X1 풀클로스[11]
    •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고스트 - 팬텀 건담 / 고스트 건담

2.1.1. R.C. (리길드 센추리)[13]



2.1.2. C.C. (정력#CC)



2.2. 헤이세이 건담 3연작 시리즈



2.3. 신건담 시리즈



2.4. 건프라 배틀 시리즈



2.5. 기타



3. 같이 보기



[1] 일단은, 우주세기의 다음 세기로 표기되어 있다. 본 작의 시간은 R.C 1014년.[2] 빨간색, 하얀색, 파란색, 여기에 약간의 노란색도 추가된다.[3] 주연 건담 중 파란색 대신 검은색(또는 짙은 군청색)이 들어가는 건담도 있으며(ex.)건담 Mk-II, 뉴 건담, 건담 DX) 조연 건담이지만 트리콜로 색상을 가진 건담도 존재한다 ex.) 셴롱 건담.[4] 스트라이커 팩 에일 스트라이크, 런처 스트라이크, 소드 스트라이크등 [5] 건담 MK-2가 대표적인 예로 Z 초반에는 주연 건담이지만 카미유가 제타로 갈아탄 이후 에마가 탑승하면서 조연 건담이 되고 후속작인 ZZ에서는 처음부터 엘이 탑승하는 조연 건담으로 시작한다.[6] 다만 어디까지나 주역 캐릭터가 타던 기체에 조연 캐릭터가 탑승하는 거라 처음부터 조역의 형태로 개발된 조연 건담과는 다르다.[7] 소설판에선 G-3건담도 주역기, 개조를 통한 세컨드 메카화. 시점에 따라 애니메이션판 퍼스트 건담도 개수를 통해 세컨드 기체가 되었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8] 시로 아마다가 타던 육전형 건담을 개수한 기체로, 건담 시리즈에서 정말 의외로 보기 힘든 초기 주역기를 개조해서 만든 후기 주역기이다.[9] 견담 시리즈 중 특이하게 파일럿이 아닌 민간인 소년이 주인공이며 건담으로 대표되는 연방이 아닌 지온군인들의 시점이 중심이 된 작품이다보니 혼동이 심한 작품으로, 파일럿인 크리스가 주인공이 아닐 뿐 이야기의 중심은 NT-1의 행방에 맞춰져 있기에 엄연히 주역 건담은 있다. 즉 작품 주제의식과 시점으로의 주역은 알이지만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서사로써의 주인공은 NT-1라고 할 수 있다. 또 공식 매체와 블루레이 표지, OVA의 표지에선 엄연히 NT-1을 주역이자 마스코트처럼 쓰고 있어서 작중 출연 빈도와 다르게 공식적인 주연기체는 알렉스가 맞다. 비슷한 예로 작 중 시점의 주인공과 주역 건담이 다른 스타게이저와 비슷한 케이스.[10] 엄밀히 말하면 풀콘은 유니콘의 오버무장이라 같은 기체이기는 하지만 상품화나 컬러링, 무장 등에서 일단은 별개로 취급되기에 기재.[11] 전작의 주역기를 후속작에서도 개조하여 다른인물이 사용하는 특이 케이스. 킨케두 나우가 은퇴하게 되어, 대파된 X3 대신 토비아 아로낙스가 X1을 사용하게 되고, 강철의 7인작전을 위해 풀클로스로 개조했다.[12] 크로스본 건담 자체가 마무리 되지 못한 기동전사 건담 F91의 주인공인 시북 아노의 이야기의 마무리와 새로운 등장인물인 토비아 아로낙스가 둘다 활약하는 더블 주인공형식의 작품이기 때문에 X1의 킨케두, X3의 토비아로 주연 건담이 두개라고 해도 무방하다. X3는 X1의 후속기가 아니며, 토비아가 X3를 타기전에 탑승해서 활약한 기체는 다름아닌 페즈 바타라. 다만 토비아가 X3를 지급받기 전에도 정식 파일럿으로서는 아니지만 X1을 한번 탄 적은 있다.[13] 일단은, 우주세기의 다음 세기로 표기되어 있다. 본 작의 시간은 R.C 1014년.[14] 대개의 경우 초기 주역기는 조연이 탑승하기 마련인데 이놈은 소속이 돌고 돌다가 악역의 고기 방패로 쓰인다....[15] 애매한 경우로 주인공이 명확하지 않은 작품이라서 주연건담의 기준도 불분명하다. 일단 오프닝 영상, 엔딩 영상, 작중활약 등 공식에서 주연은 키라 야마토, 신 아스카, 아스란 자라 3명으로 보고 있기는 하나 건프라에서의 양상을 보면 보통 아스란은 빠지는 경우가 많고 키라나 신 둘을 더블주인공처럼 보고 있다.[16] 0080과 비슷하게 작품의 주인공과 주역 건담이 같은 세력이 아닌 케이스로, 주인공은 악의 건담 파일럿인 스웬에 가깝지만 작품의 주연 건담은 주인공과 대립하는 스타게이저다.[17] 시리즈 혹은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이 달라진다.[18]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인데 초기 주역 건담에서 후기 주역 건담으로 갈아탔다가 막판에 다시 초기 주역 건담으로 갈아타서 이야기를 끝맺는다.[19] 아리오스 건담 아스카론이나 케루딤 건담 사가의 경우 조연 건담의 MSV로 시작했으니 제외.[20] 1~4부를 거치며 주연 건담이 계속 교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