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75회
1. 개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75화 방영 내용을 정리하는 문서이다.
2. 첫 번째 참가자: [권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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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수어를 하게 된 계기와 각 나라별의 수어, 두 자기와 아기자기들의 이름[2] 과 ‘유 퀴즈’ 인사말을 수어로 통역했고 자기님들을 위한 원포인트 수어 몇개를 레슨으로 진행했다.
문제를 푸는 도중 권동호 자기가 직접 수어로 통역했다.
3. 두 번째 참가자: 솔비(권지안)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 그럼에도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 그림에 대한 따뜻한 애정, 최근에 진행하게 된 온라인 경매, 뮤직뱅크에서 예술과 접목한 퍼포먼스한 사연과 VCR 등 인생 2회차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또한 타이푼으로서의 솔비가 그립다는 말에 곡 한 소절을 불렀다. 여기에 숨길 수 없는 입담도 마음껏 방출한 건 물론 두 자기의 극과 극의 반응[3] 을 보여줬다.
촬영 기준 최근 압뜰리에에 입주 작가로 선정되었다고 밝히기도 한다. 또한 김민석 PD를 조명감독으로 알았다고 한다. 상금 받은 후, 조셉과 함께 자신의 곡에 맞춰 춤췄다.
인터뷰 도중 솔비가 과거 A씨에게 “그림 왜 그려요? 전공자들이 싫어해요. 본인이 잘 그린다고 생각하세요?” 등의 말을 면전에 대고 들은 적 있다고 고백했는데, 과거 솔비의 소속사 대표가 기안84를 추정된 사람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것이 재조명되어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건 이 기사를 참조
4. 세 번째 참가자: 윤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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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재석을 향해 “작가권지안으로 큰 자기를 만나다니 성공한 인생이다”라며 감탄한 반면, 조세호와는 연신 티격태격한 동시에 연인 상황극을 펼쳐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받은 상금은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남편을 주겠다고 밝혔다.
5. 네 번째 참가자: 김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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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힘들어진 가정사 때문에 개그맨의 꿈을 접고 떡볶이 사업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되었다. 김 대표는 본래 집안이 모 농기계 회사의 강원도 총판을 맡고 있어서 대학 입학 때 혼자 자동차를 끌고 올 정도로 부유했지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유방암에 걸리며 치료비 탓에 가세가 기울어서 남들보다 일찍 취직을 해야 했다고 한다. 이후 현대오일뱅크에서 7년간 근무했지만 본인이 보든 타인이 보든 일에 의욕이 없어서 욕만 먹으며 하루하루 회사를 다니다 우연히 찾아간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가세가 기운 줄 몰랐던 동창들이 자꾸 너네 집 부자니까 밥 값좀 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비참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후 서울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할지 고민하다 떠올린 게 바로 떡볶이. 그 날부로 김 대표는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요리학원을 다니다 우연히 한 꼬마가 핫바를 먹는 것을 보고 단신으로 당시 사업을 시작하고 있었던 부산의 삼진어묵으로 가서 어묵 핫바에 대한 투자 설명회를 하게 되고, 김 대표의 패기를 높게 산 삼진어묵 측에서 그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면서 떡볶이 사업을 할 수 있는 밑천을 마련하게 된다. 이후 김 대표는 인터넷상에 떡볶이 동호회를 만들어 회원들과 전국 떡볶이 투어를 하며 명성을 얻고, 마침내 연 매출 200억원을 자랑하는 외식업체의 대표가 되었다.
이 외에 각 지역간의 떡볶이들에 대한 특징, 집에서의 떡볶이 꿀팁, 떡볶이 맛집, 앞으로의 목표를 소개했다.
이번 편에서 유일하게 상금을 못 받았는데, 친한 박용준 대표도 유퀴즈에 출연 당시 역시 상금을 받지 못했다.
미공개 영상으로 구가의 서 촬영을 중단하게 된 사연과 방송가에 소문이 퍼지게 된 사연을 공개하였다.
6. 마지막 참가자: 노석기
53년간 대장장이로 살게 된 사연과 힘들었던 시절, 27살에 공장을 가지고 한 후 아내와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후 자신의 호미가 인정받는다고 느꼈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자신의 호미가 미국에서 인기 있다는 말에 "처음에는 그런 쇼핑몰이 있는 줄도 몰랐다. 아마존강에서 누가 호미를 보고 왔나보다 했다"고 말했다.
7. 여담
- 금손 특집. 손 하나로 자신의 자리에 우뚝 서 있는 사람들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