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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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화가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3인조 혼성그룹 타이푼의 멤버이며,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2. 활동
2006년 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4] 원래의 이름은 '권선미'였지만 '권지안'으로 개명했다.
2008년 솔로 음반 'Do it'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같은 해 연기도 병행하며, 연극과 뮤지컬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1년 마다 음반 및 음원을 발매하며 꾸준하게 음악을 해왔다.
사회적 공헌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12년부터 경기도 한 보육원에 재능기부와 선행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6년엔 '파인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음원 'Find'를 발매,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펼쳤다. 같은 해 12월엔 '손모아 장갑'을 발표하며,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향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상처와 동정의 시선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2017년엔 '다문화 아동 돕기 후원의 밤'에 참석해 특별 공연과 함께 5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더불어 사회적인 목소리도 높이고 있다. 솔비는 2014년부터 꾸준히 세월호 추모 그림을 그리며 남다른 애도를 표하고 있다. 더불어 2018년 1월 EBS '신년특집 미래강연 Q-호모커뮤니쿠스, 빅 픽처를 그리다'에 강연자로 출연해 "스토킹 처벌은 벌금 10만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솔비가 제안한 해당 법안은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 점검회의에서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방지 종합대책'으로 확정, '스토킹 처벌법'(가칭)이 제정됐다. 스토킹 뿌리뽑는다…벌금 10만원→최장 징역 5년 추진 또한 솔비는 2018년 '하이퍼리즘-블루'의 '클라스'를 발표하며 통해 계급사회를 비판기도 했다. 2018년 6월엔 뮤코다당증 난치병 환우회에도 참석, 가족들에게 응원을 복돋아주기도 했다.
2018년 6월 플레이런TV '로마공주의 수상한 미술관' MC로 발탁됐다. 솔비는 방송과 SNS를 통해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밝혀왔다. 매년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미술 교육도 한 바 있다. 이처럼 솔비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들과 치유 목적으로 시작한 자신의 일부가 된 미술를 결합해 아동 미술이라는 영역에도 도전했다. 그결과 '수상한 미술관'은 현대 미술을 기반으로 보고, 듣고, 만지는 경험을 통해 창의적 표현을 배워가는 기존에 없던 미술 프로그램이자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코 성형을 했다. 부작용이 생겨 재수술을 받았다. 이후에 좋아졌다고 한다.
3. 예능인 솔비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08년엔 MBC 쇼! 음악중심 7대 MC로 활약했으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고정 출연을 하며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그때 리즈 시절이었던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하여 솔비-앤디 커플[5] 로도 인기세를 얻었다.
2015년 무한도전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에 나와 찍신으로 등극했다. 2014년 6월 1 대 100에서 1인으로 나와서 9단계 1:6까지 올라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2015년 히든 싱어 신지 편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2016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로마공주라는 별명을 얻으며, 제2의 전성기에 도달했다. 아는형님 최다 출연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복면가왕에 노량진 인어공주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1라운드에서 내가 스타 랍스타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기도 했다. 라디오 스타에서 규현 대신 스페셜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2017년 나 혼자 산다에서 솔비 편은 레전드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비의 예술적 감각과 예능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지며 20대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욜로의 새로인 정의를 내렸다. 이처럼 예능에 나오기만 하면 시청률이 올라 '시청률 보증수표'라고 불리기도 한다.
4. 아티스트 솔비
2008년 우리 결혼했어요를 필두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당시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고, 2010년 치유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했다. 이후 화가로 변신했다. 솔비 대신 본명인 권지안의 이름으로 2012년 첫 개인전을 열며 화가로서 첫 발을 내디뎠고, 현재까지 화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솔비는 201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5년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셀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융합 장르를 선보이며, 아트테이너 다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2018년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처음 신설된 '아트테이너 부문'에서 당당히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미술에 전념하며 방송을 3년 정도 쉬었지만, 음악 활동도 꾸준히 이어갔다. 2014년엔 예명인 솔비 대신 본명인 권지안으로 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을 발표하면서 그동안의 음악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가수 솔비와 화가 권지안이 협업한 '셀프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장르를 만들며 '음악을 그리는 작업'을 시도했다. 그 시작은 2015년 'Trace'의 '공상'부터다. 이후 2016년 '블랙스완', '직지 코리아 국제 페스티벌' 초청작가, 2017년 '하이퍼리즘-레드', 2018년 '하이퍼리즘-블루', 2019년 '하이퍼리즘-바이올렛'까지 총 여섯 작품을 발표했다.
특히 솔비는 '하이퍼리즘'[6] 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현대인의 우울과 상처에 대해 작품으로 표현했다. '하이퍼리즘-레드'는 여성의 상처를 주제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파격적인 '레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다양성 가요계' 솔비가 쏘아 올린 작은 공 2018년 3월 '하이퍼리즘-블루'의 '클라스' 음원을 본인 유튜브채널에만 공개하는 등 독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2018년 말부터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해외 전시 투어를 알렸다. 그 첫걸음으로 2019년 3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트리트 드림갤러리에서 프랑스 1세대 스트리트 아티스트 방가와 함께 팝업 전시를 열었다. 이후 권지안의 작업 방식이 각광 받으며 러브콜이 쇄도했고, 2019년 10월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 페스티벌 '2019 라 뉘 블랑쉬 파리(2019 La nuit blanche PARIS)'의 초청 작가로 선정 #되는 쾌거를 누리며 해외에서도 작가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 초청돼 퍼포먼스 페인팅을 펼쳤다. 아시아문화전당에 대중예술인이 무대를 펼친 것은 솔비가 최초다.
2019년 6월에 한국에서 첫 해외 전시 투어를 시작했다. 3년 만의 개인전 'Real Reality(리얼 리얼리티) : 불편한 진실'을 개최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리얼 리얼리티'전은 10일 동안 1만여명의 관객이 찾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4.1. 논란
4.1.1. 기안84 막말 논란
솔비에게 "전공생이 싫어해요"라고 말한 사람은 기안84
솔비 소속사 대표, 기안84 저격?…"'그림 왜 그려요?' 무안주더니 웹툰 역겨워, IQ가 84?"
2016년 12월 KBS 예능 방송 녹화 중 같이 출연한 기안84가 솔비의 면전에 대고 '''"그림 왜 그려요? 전공자들이 싫어해요"'''라고 솔비의 아티스트 활동을 비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어났다. 이 때문에 음악과 미술 작업에 대해 도를 넘는 말들이 오가서 녹화가 잠시 중단되었고, 솔비가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4년이 지난 뒤 기안의 논란이 있을 무렵, 솔비의 소속사 대표가 기안84를 향해 '''"그렇게 그림 잘 그리는 당신은 그림만 그리지 왜 자꾸 방송에 나오나요?"''', '''''근데 84년생이여서 84여? 몸무게가84여 아이큐가84여?'''''라고 비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는 솔비 소속사 대표의 일방적인 주장이라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 또한 솔비의 경우도 과거 SBS 강심장에서 낸시랭을 향하여 막말을 했던 경력이 있기에 오히려 솔비측이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7] 또한, 다른 여자 연예인들의 앞에서 대놓고 꼽주는 멘트를 하는, 그 당시에 '여자 김구라'라고 불릴 정도로 막말을 했던 경력이 있기 때문에 본인 행동부터 돌아봐야 하는 게 아니냐는 여론 또한 생겨나고 있다.
이 중에서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예시는 낸시랭 면전에 대놓고 비꼰 태도인데 이후, 당사자에게 사과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낸시랭은 본인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대부분은 옹호해주다보니 이런 경험 또한 나쁘지 않다고 긍정적으로 넘어가주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솔비의 발언은 유퀴즈에서 나온 것으로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은 발언이었다. 즉, '''주어'''는 없었으며 '~들' 이라는 표현으로 여러 사람들의 충고로 오히려 포장하여 본인의 성장에 어떤 식으로든 자극이 되었다라는 요지였다. 그런 부분에 있어 솔비의 소속사 대표가 SNS에 쓴 글은 솔비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그녀의 이미지만 악화시켰다.
속상했다는 표현으로써 개인 SNS에서도 아니고 굳이 방송에서 그런 말을 했어야 했냐는 여론이 생겨나고 있다. 다만, 주변의 반응도 차갑지 않았냐는 질문에 '면전에 그런 말을 한 사람들도 있었다'라고 답한 뒤 해당 발언을 그대로 옮긴 것인데다,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아 여태까지 들어온 반응들을 종합해 알려준 것이라는 해석까지 가능해 딱히 문제가 될 수 없었다. 게다가 아예 처음부터 '모임이나 이런 데 가서 사람 만나면..'이라고 시작해 시청자가 전혀 알 수 없고 방송이라고는 상상 불가능하도록, 해당 업종 모임과 같은 사적인 성격을 띠는 곳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될 수 있게끔 발언하였다. 영상[8] 2016년 사건이 일어난 방송으로 지목되는 해피투게더의 메인 MC인 유재석이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그때임을 티내지 않았다. 유재석 역시 '내가 알지'라는 식의 힌트가 되는 리액션 없이 침착하게 공감하며 들어주었고, 그 어떤 힌트도 없었기에 시청자가 특정인 추측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무엇보다 해당 사안에 대해 기름을 들이부은 건 솔비의 소속사 대표이고, 해당 대표가 특정인임을 지목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한 만큼 솔비의 발언이 해당 당사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기에 솔비 또한 이번 논란의 중심에서 비판을 피할 수는 없게 되었다.
해당 논란에 대해서 현업 종사자들의 의견 또한 갈리고 있다. 많은 의견들이 오가는 와중에 공통적인 의견으로는, 비전공자나 전공자들이 보기에 솔비는 아티스트이기 이전에 가수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던,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예술계로 발을 들였기 때문에 취미 생활이라고 한들 이미 솔비는 개인 작품을 판매한 이력이 있는데다 개인의 작품이 팔리기 위해선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공통된 의견을 이루고 있다. 솔비의 커리어나 실력을 통째로 폄하하며 깎아내리는 마구잡이식 비판에 대해서는 반발도 있는데, 상술되었듯 인지도가 영향을 줄 수 없는 프랑스에서까지 약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뮤직뱅크 때만 해도 호불호가 크게 갈렸던 솔비의 작품 활동에 대한 온라인 반응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바뀐 데에는 인지도라는 것 이상의 노력과 실력이 필요한 곳에서의 성공이 배경이 되었다.
2020년 10월 9일, 솔비의 소속사 대표가 본인의 SNS에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
4.1.2. 크리스마스 케이크 표절 논란
2020년 12월 22일, 본인의 SNS에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판매한다고 알렸다. 그러나 제프 쿤스의 Play-Doh작품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표절 논란이 커지자 이에 대해 해당 작품에 대해 오마주를 한것이며,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며 해명하였다. 그러나 표절 논란이 터지기 전에 이미 판매한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표절 지적이 이어지자 이에 관련된 댓글에 대해서는 삭제하는 등 회피하기에 급급했다. # #
그러나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으로 인해 비판이 거세지자, 본인의 인스타에 이에 대응하는 퍼포먼스 영상을 올렸으나, 표절에 대한 사과가 우선이지 어그로를 끌고 있다며 대중들은 대부분 싸늘한 반응이다. #
2021년 1월 13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표절사건에 대해 심경을 밝혔으나 그 과정에서 진심어린 사과보다는 본인 변명만 급급 했다며,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5. 음반 목록
6. 출연 작품
6.1. 드라마
6.2. 영화
6.3. 예능
- 쇼 뮤직탱크 MC (KMTV, 2006년)
- 놀라운 대회 스타킹 (SBS, 2007년~2010년)
- 작렬! 정신통일(SBS, 2007년)
- 라인업 (SBS, 2007)
- 쇼!음악중심 (MBC, 2008년)
- 우리 결혼했어요 (MBC, 2008)
- 퀴즈 육감대결(SBS, 2008)
- 일요일 일요일 밤에 (MBC, 2008년)
- 상상더하기 (KBS2, 2008년)
- 러브 에스코트 (MBC every1, 2009년)
- 솔비의 아이스 프린세스 (Mnet, 2009)
- 무한걸스 시즌2 (MBC every1, 2009)
- 강심장 (SBS, 2009년)
- 순위 정하는 여자 (QTV, 2009~2011, 2013)
- 시크릿 아시아 (FashionN, 2011년)
- 재능나눔 프로젝트 DREAM (tvN, 2011년)
- 음악의 신 (Mnet, 2012년)
- 라디오 스타 (MBC, 2012년)
- 당신을 구하는 TV, 우리는 형사다 (JTBC, 2012년)
- 해피선데이:맘마미아 (KBS2, 2013년)
- 무한도전 (MBC, 2015년)
- 히든싱어 (JTBC, 2015년)
- 라디오 스타 (MBC, 2016년)
-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시즌 2 - 해군 부사관 특집 (2016)
- 은밀하게 위대하게 (MBC, 2016년)
-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코타 나마도 (SBS, 2017)
- 나 혼자 산다 (MBC , 2017)
- 김제동의 톡투유 (JTBC, 2017년)
- 불후의 명곡 (KBS2, 2017년)
- 오빠생각 (MBC, 2017년)
- 라디오 스타 특별 MC (MBC, 2017년)
- 아이돌학교 (Mnet, 2017년) - 특별출연
- 뷰티스코드2 MC (네이버TV, 2018년)
- 달라서 간다 (MBC every1, 2018년)
- 해피투게더3 (KBS2, 2018년)
- 로마공주의 수상한 미술관 (플레이런TV, 2018년)
- 불후의 명곡 (KBS2, 2018년)
- 탐나는 크루즈 (tvN, 2018년)
- [9]
- 한끼줍쇼 (JTBC, 2019년)
- 로마공주 메이커 (라이프타임 채널, 2019년)
- 라디오 스타 (MBC, 2019,2021년)
- 77억의 사랑 (JTBC, 2020년)
- 정치를 한다면 (SBS, 2020년)
- 개는 훌륭하다 (KBS2, 2020년)
-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2020년)
6.4. 도서
7. 수상 경력
7.1. 시상식
[1] 과거 83년생인 김성은, 손담비 등에게 말을 놓으면서 남긴 메시지가 발견되어 논란이 있었으나, 2008년에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원래 84년생인데 83년생으로 주민등록상에 나와있다"면서 어머니가 잘못 등록했다고 주장했다. 자기는 84년생으로 살거라고...그러나 친구로 지내던 김성은이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자 "아니다. 83년생으로 살거다"라고 말을 바꿨다. 실제로 과거에 돼지띠 연예인(83년생이 돼지띠다. 84는 쥐띠) 특집에 나와 84년생이 왜 나왔냐는 질문에 얼버무린 적이 있다. 어쨌든 확실한 건 주민등록상으론 본인 말대로 83년생이다.[2] 현 경기폴리텍고등학교이다.[3] 어릴 때부터 연예인의 꿈을 이루고 나서 자기 힘으로 대학을 다니고 싶다고 선언하였고 결국 10학번으로 입학 및 졸업하였다.[4] 라디오 '배기완 최영아의 좋은 아침', 개그 콘서트에서 예명 솔비는 솔광과 비광에서 나왔다고 밝혔다.[5] 줄여서 앤솔커플이라고 부른다.[6] 정보와 콘텐츠의 홍수로 인해 현대인들의 욕망과 높아진 기대치들이 해소되지 못할 경우 반대로 오는 상대적 박탈감, 상실감 등의 부작용이라는 시대적 현상을 솔비가 정의한 용어다.[7] 낸시랭은 홍대 미대에서 석사 과정까지 마쳤다.[8] (해당 방영분 전문) 조세호: 초반에는 솔직히 미술 시작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는 '에이 뭐야' 약간 이렇게 좀 / 유재석: 그런 얘기 많이 들으셨죠 초반에 할 때? / 솔비: 그렇죠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죠. 그냥 방송 열심히 하고 하던 거 잘하면 되는데, 왜 갑자기... 예술가의 길은 가니 이거부터 시작해서. 모임이나 이런데 가서 사람 만나면 이제, 미술 전공하신 계신 분들도 계시고 그럴 때, 면전에 대고 말씀을 하시는 분도 있었어요. / 유재석: 뭐라고요? / 솔비: 그림 왜 그리냐고, 전공자들이 되게 싫어한다고. 잘 그린다고 생각하세요? 막 이런 얘기를. 그래서 더 하고 싶었어요. 더 세게 한 번... 들이받아 보고 싶었어요. / 유재석: 역시 솔비다! [9] 파뿌리라는 유튜버가 했었던 코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