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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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등장인물.'''강마리의 남편. 유제니의 아빠.'''
'''건설회사 대표. 현재 두바이에서 사업 중'''
'''세상의 중심에서 아내에게 의리! 딸에게 사랑!을 외치는 딸바보.'''
막노동판을 뒹굴며 전전하던 젊은 시절,
마리에게 첫눈에 반해 끝없는 구애 끝에 결혼했다.
뛰어난 사업 수완을 바탕으로
건설회사 기자제 납품 사업을 반듯한 건설회사로 키워냈다.
현재 두바이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1년 넘게 한국에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
매달 아내와 딸 선물을 챙기는 진정한 사랑꾼이자 딸바보.
2. 작중 행적
나름대로 주변인물의 언급으로 간접적 등장을 한다. 10화까지 진행되었는데도 등장이 전혀 없다.
그런데 11화에서 뜬금없이 유동필로 추정되는 인간이 서울남부교도소에서 복역 중이었다.[1] 강마리가 교도관에게 뇌물로 돈다발을 주었고, 강마리 덕분에 딱 주어진 시간 30분 동안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시즌 2에서 얼굴을 공개한다는 보도자료가 나왔다. 그리고 외동딸 유제니에게 자신이 전과자라는 사실을 들킨다고 한다.
조비서 역의 김동규가 온앤오프에 출연했을때 출소가 2달 남았으며 딸의 소식을 아직 모르고 있는 것 같다는 언급이 있는 대본이 나왔다.
주단태를 대신해 감옥에 갔고, 주단태가 강마리에게 헤라팰리스 4503호 분양권을 주는 조건으로 입막음 계약을 한 것이 펜트하우스 시즌 2 4화에서 밝혀졌다.
3. 상세
3.1. 성격
일단은 설정상 가족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장인 듯하다.
3.2. 인간관계
시즌 1 11화에 나온 뒷모습 외에는 등장이 전혀 없고, 시즌 2 4화에서 강마리의 말에서 주단태와 모종의 계약을 맺었다며 간접적으로 언급된 것이 전부이다. 가족인 강마리와 유제니, 그리고 주단태를 제외한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아무런 접점이 없다.[2]
4. 평가
5. 기타
- 해당 캐릭터의 배우가 그동안 맡은 역을 감안하면 이쪽 역시 악역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아마 배우가 악역 전문이면서 코믹 연기도 전문인 탓에 이쪽도 아내와 딸 같이 개그형 악역일 가능성이 높다.[3] 그러나 유동필이 가족을 위해 주단태와 계약을 하고, 주단태 대신 수감되었다는 사실이 4화에서 밝혀졌다. 더불어 딸인 제니가 학교폭력을 당했음이 밝혀졌기에 오히려 강마리와 함께 오윤희와 로건 리를 도울 가능성이 높다.
- 강마리가 성경책을 가져오며 면회를 하는 것으로 보아, 기독교인듯하다.
- 배우가 강렬한 캐릭터로 유명한 허성태인지라 유동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