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2키

 

ゆめ2っ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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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유메닛키? 유메2키?
2. 게임의 특징
3. 최신 갱신 관련
3.1. 이펙트 일람
4. 기타
5. 관련 문서


1. 소개


유메2키는 《유메닛키》의 구성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속칭 '꿈 게임' 장르에 속하는 게임이다. RPG 쯔꾸르 2000 엔진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업데이트가 되는 간격을 생각해 보면 아직 갈길이 멀어 보이지만 유메2키에 드디어 엔딩이 생기면서 기본적인 게임 구성은 이미 완성이 다 되었다고 봐도 좋을 듯.
'''2021년 2월 21일 업데이트로 0.115e 버전까지 갱신되었다.'''
유메닛키의 파생 게임 중 '''제일 규모가 큰 게임'''이다. 일반적으로 .flow같은 유메닛키 파생 게임은 제작자가 한 두명 수준이나, 유메2키의 경우에는 수십 명이 제작을 도모하기 때문. 그 뿐만 아니라 게임 내부에 여러 미니게임들도 있는데다, 수집할 수 있는 요소가 이펙트뿐만 아니라 그림들도 있기 때문에 다른 파생작과는 스케일 자체가 다르다고 봐도 좋을 정도. 2015년에 들어 갱신 속도가 굉장히 활발해졌다. 갱신한 지 '''하루만에''' 갱신하기도. 요새는 용량이 큰만큼 버그도 많은지 2~3일에 한번은 버그패치가 올라오다가 1주일~2주일 간격으로 버전이 업뎃되고 있다.
정상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일본어판 RPG 만들기 2000 런타임 패키지가 필요하다.

1.1. 유메닛키? 유메2키?


이 게임은 2ch(현 5ch) 게임 제작 판에서 'ゆめにっきっぽいゲームを作るスレ(유메닛키 같은 게임을 만드는 스레드)'라는 스레드를 통해 처음으로 기획되었으며, 게임에 사용되는 소스(음악, 그래픽, 아이디어 등)를 공개 모집, 추가하는 형식으로 제작되고 있다.
따라서 이 게임은 키키야마 作의 《유메닛키》와는 공식적으로 아무 관계가 없다. 흔히 비공식 후속작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게임 엔진 및 장르가 동일한 것에 의해 시스템 및 분위기 등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와전된 것으로, 정확히는 팬 게임(2차 창작)에 가까운 게임이다.[1]
제목인 《ゆめ2っき[2]》는 가제(假題)였지만, 0.09x 후반 버전부터 그냥 저 제목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즉, 가제가 아니라 게임 자체의 이름이 '''유메2키'''가 된 것인데, 아무래도 유메2키는 2014년 7월 초순의 시점에서 약 '''5년간''' 개발됐다보니 다른 이름으로 명명하려고 해도 유메2키라는 표현이 굳어져버린 탓인지 가제를 그냥 타이틀로 정한 것 같다.
한국에서는 이 게임을 유메닛키와의 구분을 위해 '유메잇키'로 표기하는 경우를 종종 찾아볼 수 있다. 2를 한글로 읽은 '이'에 っ의 발음 ㅅ을 붙여 만든 표현이나, 이것만 보면 숫자 2라는 걸 알아차리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나무위키에서는 유메2키로 표기한다.
유메닛키가 일본어로 꿈 일기니, 한국어로 적절히 의역하면 꿈 2ㄹ기(...) 정도가 된다.

2. 게임의 특징


《유메2키》는 꿈 게임의 특성대로 특별한 스토리 및 설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주인공은 우로츠키(うろつき)[3]라는 이름의 여자아이이며, 《유메닛키》의 주인공인 마도츠키처럼 방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유메2키의 최초 구상으로는 남자 캐릭터를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나름 사정이 있는지 여자 캐릭터인 우로츠키를 사용하게 되었다.
게임의 구조적인 면은 [침대에서 수면 ▶ 꿈 세계 ▶ 깨어남(볼을 잡아당긴다)]라는 《유메닛키》의 구조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꿈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이펙트'를 입수하고 그를 이용하여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도 비슷하다.
《유메닛키》와 비교했을 때 유메2키의 게임 분위기는 그로테스크한 면을 상당수 줄이고 몽환적인 면을 강조한 편이다.
…하지만 버전이 올라갈 수록 점점 그로테스크한 맵이나 이벤트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유메닛키보다 점점 무서운 맵들도 등장하고 있다.
현재《유메닛키》에서의 그로테스크함, '무지'에서 말미암은 두려움과 마지막 엔딩에서의 처참함, 그리고 여러 오마쥬들이《유메2키》에서 드러나고 있고 《유메닛키》에서의 여러 한계점을 극복하려는 시도들이 눈에 띈다. 예로 직소 퍼즐 세상, 게임 속 게임이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 꿈 속 세계에서의 자유성 등이 있다.

3. 최신 갱신 관련


스레드 모음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유메2키》는 다수 참여를 통해 이펙트나 맵 구성의 아이디어를 공모받고 있으며, 제작자의 주관보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차용하는 쪽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유메닛키》처럼 제작자의 의도를 반영하고 있다기보다는 단순한 상상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버전 히스토리를 모두 볼 수 있다
버전이 올라갈 수록 용량이 엄청나게 커진다(...). 0.09x 버전에서는 압축을 풀어도 100MB 정도 했지만 0.1 버전인 현재는 압축을 풀면 무려 279MB(...)나 된다. 279MB면 유메닛키 파생 게임을 5~6개정도 넣을 수 있는 용량이다. 그런데 0.1버전 현재도 아직 개발이 덜 된 구역들이 있는 탓인지 앞으로도 용량은 점점 커져갈 듯 하다. 2015년 5월 기준 544MB에 도달했다!
그리고 2015년 9월 0.104 버전 업데이트로 600MB에 돌파했다!
0.105b 버전 기준으로 '''757MB'''에 이르렀다.
여러 업데이트 후 다시 664MB로 줄어들었다가 다시 700MB대로 늘어났다.
2020년 현재는 900MB대에 이른 상태이다.

3.1. 이펙트 일람


※ '''2014년 06월 29일 ver0.100h 기준 총 34개'''
※ 버전이 올라가면서 외래어는 가타카나 표시로 변경되었다.
  • 바이크(バイク)
바이크를 탄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윌리를 한다. 장비하는 동안에는 이동 속도가 2배로 빨라진다. 《유메닛키》의 자전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이펙트. 늑대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 남자아이(おとこのこ)
남자아이로 변한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남자만 들어갈 수 있는 곳에 들어갈 수 있게 되고, 화장실에서 이벤트가 생긴다.
  • 전기톱(チェーンソー)
전기톱을 장비한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전방을 공격한다. 대부분의 NPC 및 특정 구조물을 제거 및 파괴할 수 있다. 《유메닛키》의 식칼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이펙트.
  • 칸델라(カンテラ)
등불을 손에 든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불길이 커진다. 장비한 상태에서는 어두운 곳이 밝아진다. 특정한 NPC를 불에 태워 제거할 수 있다. 수중에선 사용할 수 없다. 《유메닛키》의 전등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이펙트.
  • 요정(ようせい)
작은 요정으로 변한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제자리에서 한 바퀴 돈다. 본래의 몸집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작은 문이나 틈새를 들어갈 수 있다. 《유메닛키》의 소인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이펙트. 또한 부유 판정이 있어서 동일한 높이라면 특정한 낭떠러지를 건너갈 수 있거나 특정 발판을 무시할 수 있다!
  • 우주복(うちゅうふく)
우주복을 입는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공중제비를 돈다. 장비하는 동안에는 특정 장소의 공중을 날 수 있다. 우주 맵에서 이펙트를 해제하면....
  • 안경(めがね)
안경을 쓴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안경을 고쳐 쓴다. 안경을 쓰고 있는 동안에는 평상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기도 한다. z키를 길게 누르면 안경을 올리는데, 그 사이에만 볼 수 있는것도 있다.
  • 무지개(にじ)
몸이 무지개빛으로 변한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빛이 난다. 비가 오는 맵에서 이펙트를 발동하면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뜬다. 《유메닛키》의 오니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이펙트.
  • 늑대(おおかみ)
늑대의 귀와 꼬리가 달린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늑대의 울음소리를 낸다. 특정한 NPC를 자리에서 비켜주게 할 수 있다.
  • 눈알 폭탄(めだまばくだん)
머리가 눈알 달린 폭탄으로 변한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터지며 꿈 세계의 포탈로 되돌아온다. 《유메닛키》의 눈알 손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이펙트.
  • 검은 전화기(くろでんわ)
머리가 전화기로 변한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따르릉 하는 전화 벨소리를 낸다. 수중에선 불이 붙지 않으므로 사용할 수 없다. 스미레 앞에서 사용하면...
게이샤 복장을 한다. 걸음 소리가 또각또각 소리로 바뀌며 이펙트를 발동하면 전방에 꾸벅 인사를 한다. 빨간 가로등 세계에서 오도리코에게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트윈테일이 된다. 메이드 코스튬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전방에 발차기(!)를 날린다.
  • 펭귄(ぺんぎん)
펭귄 인형옷을 입는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배로 미끄러진다. 미끄러지는 동작은 특수 이동으로 취급되어 특정한 플래그를 무시하는 게 가능해진다. 심해 맵에서 장착하면 헤엄치면서 이동한다.
  • 벌레(むし)
벌레의 날개가 생긴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벌레 울음소리를 내며, 대부분의 NPC가 우로츠키 쪽으로 끌려온다. 일부는 도리어 싫어하기도 한다. 《유메닛키》의 고양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이펙트.
  • 용수철(バネ)
다리가 용수철로 변한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제자리에서 통통 튄다.
  • 투명(とうめい)
몸이 반투명한 회색으로 변한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신발을 제외한 우로츠키의 모습이 사라지고 NPC의 주목을 받지 않게 된다. 다만 신발이 보여서인지 일부는 통하지 않는다.《유메닛키》의 삼각두건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이펙트.
가쿠란을 입는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옷을 휘날린다. 과거 버전에서는 NPC를 끌어오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 기브스(ギブス)
한쪽 팔에 기브스를 한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우로츠키가 아파, 그만둬 라고 중얼거린다.
  • 발돋음[4](せのび)
키가 커지고 몸도 얇아져 성숙해보이는 모습이 된다. 이펙트 발동 효과는 다소곳하게 울기. 성장 이펙트를 사용하면 일부 평소엔 들어가지 못할 곳에 들어간다. 가령 술집비슷한 맵이라던가. 일정 확률로 글래머가 된다.(정확히는 도트하나의 변화)
하니와처럼 생긴 인형옷을 뒤집어 쓴다. 하니와를 얻은 곳에서 이펙트를 발동하면 상단의 하니와가 길을 비켜준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잘 안 보이지만 하니와 인형의 눈이 잠시 파란색으로 빛나고 다른 하니와 NPC가 있을경우 반응을 보인다.
  • 트럼본(トロンボーン)
트럼본을 손에 든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트럼본을 분다. 《유메닛키》의 피리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이펙트. 엘비스 마사다에게 사용하면...
  • 케이크(ケーキ)
머리에 조각 케이크를 올린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크림이 흘러내리고 그걸 닦는다. 오카시 앞에서 사용하면...
하니와 이펙트와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어린아이(こども)
몸이 작아진다. 요정과 마찬가지로 작은 문에 들어갈수 있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무언가에 머리를 박고 움츠러든다.
빨간 두건을 쓴다. 이펙트 발동 효과는 바구니에서 사과로 보이는 무언가를 한 입 먹고 다시 바구니에 넣는 것. 이 사과라는 게 초록색 아니면 보라색인지라 어쩌면 그냥 사과가 아닐지도...
  • 화장지(ティッシュ)
머리가 티슈로 변한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티슈를 바닥에 뿌린다. 총 5장 뿌릴 수 있으며 6장째부터 놓기 시작하면 처음 놓은 휴지부터 사라진다. 우로츠키 발밑에 놓을 수 있는 맵에선 루프해도 사라지지 않으나, 휴지가 우로츠키 그래픽 위로 오는 맵에서 루프하거나 박쥐로 워프하면 사라진다. 휴지를 뿌릴 수 없는 맵에선 텅빈 휴지상자가 된다.
  • 박쥐(コウモリ)
우로츠키의 등에 박쥐 날개가 붙는다. 발동 효과는 첫번째 발동에서 위치를 기억하고 두번째 발동에서 기억한 곳으로 워프하는 것. 다만 같은 맵에서만 가능하다. 일부 날아가야만 진행이 되는 맵 한정으로 날아갈 수 있게 된다. 일반 맵에서는 우로츠키가 나는 것을 거부한다. 낮은 확률로 뿔과 꼬리가 생긴다.
  • 폴리곤(ポリゴン)
폴리곤으로 변한다. 이펙트를 발동하면 해상도가 바뀌며, 낮은 확률로 얼굴이 사라진다.
  • 테루테루보즈(てるてるぼうず)
우로츠키가 큰 담요같은 것(테루테루보즈)을 뒤집어 쓴다. 비를 내리게 하거나 내리지 않게 할 수 있다. 낮은 확률로 눈이 내리며 일부 맵은 확정적으로 눈이 내린다.《유메닛키》의 우산, 설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이펙트.
  • 마지널(マージナル)
우로츠키가 마지널 비비드 워커(マージナルビビットワーカー)라는 캐릭터와 비슷한 신체 구조로 바뀌고 피부가 순백색으로 창백해지며, 얼굴에서 피눈물을 흘린다. 이펙트 중에서도 무섭게 생긴 편이다. 이 이펙트를 사용 중에는 대부분의 NPC들이 겁을 먹거나 도망친다. 허나 오히려 끌려오는 NPC도 제법 있다.
  • 드럼캔(ドラムかん)
몸 자체가 드럼캔이 된다. 무덤 이펙트와 마찬가지로 아직 이펙트 발동 효과는 없는 듯.
  • 무덤(おはか)
우로츠키의 머리가 무덤 모양이 된다.
  • 건널목(ふみきり)
머리가 건널목의 경보기처럼 된다. 사용하면 소리가 나고, 특정 오브젝트들의 움직임이 멈춘다.
  • 토끼귀(うさみみ)
우로츠키의 귀가 토끼귀처럼 된다. 발동 효과는 귀와 꼬리를 벗고 다른 색의 귀와 꼬리를 쓴다. 총 3가지 색이 있으며, 극일부의 맵에서 소리가 잘 들리게 된다.
이들과 같은 일반 이펙트 외에 4개의 믹스 이펙트가 존재한다. 순서 상관없이 이펙트를 하나 장착한 상태에서 호환되는 다른 이펙트를 장착하면 된다.
  • 바이크+늑대
늑대 이펙트를 장착한 모습으로 바이크를 탄다. 효과는 늑대와 같은 울음소리 내기. 늑대 이펙트의 효과와 똑같다.
  • 안경+트윈테일
말 그대로 안경 쓴 트윈테일 머리. 효과는 팔짱끼기.
  • 하니와+케이크
진저브레드 쿠키처럼 변한다. 효과는 없고 이동속도만 느려진다.
  • 빨간 두건+테루테루보즈
노란 우비를 입는다. 효과는 가벼운 발차기인데 물방울이 튀어나온다.
이 외에도 습득은 불가능하지만 게임 내에서 입을 수 있는 코스튬 의상은 약 30가지 정도가 있으며,[5] 대부분의 의상은 다른 유메닛키의 파생 작품들의 의상을 모은 것이다. 정말 별의별 것이 다 있다(...).
모든 의상 이펙트와 개발중인 이펙트, 습득 가능 이펙트들은 장난감 세계의 타일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지만, 0.1 버전이 된 현재에는 유메2키에서 얻을 수 있는 이펙트들만 볼 수 있다.
이펙트 관련 자세한 정보
2012년 11월 현재 이펙트를 보관하는 방의 책상의 개수는 36개이다. '''2013년 4월 현재 34개가 쓰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최종적으로 완성이 되려면 아직 2개의 이펙트가 필요하며, 이펙트가 몇 달에 한 번 간격으로 추가되는 걸 보면 아직 갈길은 멀어 보인다(...). 저 책상의 개수가 더욱 늘어날 지 어떨 지는 현재 불명.

4. 기타


최근 버전에서 엔딩이 추가되었다. 네타주의!
현재 엔딩은 2014년 2월 0.100f 버전 기준 8가지. 참 많기도 하다(...). 이 중 일단 정식 엔딩으로 판단되는 것들은 4가지 정도. 그걸로도 모자라 개발 중인 엔딩이 하나 더 있는 모양이다. 이 엔딩의 경우 기존에 있던 엔딩을 그냥 옮겨올 수도 있다고 한다.
현재 존재하는 유메2키의 엔딩에는 다음이 있다. 모든 엔딩은 한번보면 다시 발생하지 않고 현실 컴퓨터로만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 ED No.1 だれかさんのゆめにっき(누군가의 꿈 일기) & 스탭롤 4
이펙트 34개를 모두 모을 경우 볼 수 있는 엔딩이다.
  • ED No.2 おわりなんていらない(결말 같은 건 필요없어) & 스탭롤 3
이펙트 34개를 모두 모은 뒤 이펙트룸에서 이펙트를 모두 버리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 ED No.3 夢見人形(꿈꾸는 인형) & 스탭롤 3
ED No.2를 본 후에 이펙트룸에서 이펙트를 모두 버리면 볼 수 있는 볼 수 있는 엔딩이다.
  • ED No.4 もうーつの世界へ(또 하나의 세상으로) & 스탭롤 2
일러스트(PC 바탕화면)를 95% 이상 모은 뒤에 이펙트룸에서 이펙트를 모두 버리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이하는 특수한 조건을 맞췄을 때 볼 수 있는 특수 엔딩이다.
  • ED No.-1
맵 곳곳에 있는 화분이 있는 방(총 3곳)에서 조건을 충족시킨 후에 볼 수 있는 엔딩이다.
  • ED No.--- 「SRED」
SR분실 혹은 사운드 룸 음악의 95% 이상을 모을 경우 볼 수 있는 엔딩이다.
사운드 룸의 침대로 들어가면 SRED, 사운드 룸에서 걸어나가면 뒷 SRED 이벤트가 발생한다.
  • Glitch Ending[6]
특별한 조건 없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 END ?
이펙트를 24개 이상 모은 상태로 꿈속 베란다에서 볼 수 있다. 설정중인 벽지와 메뉴 타입에 따라 연출이 변화한다.
정식 엔딩이라 볼 수 있는 엔딩은 ED No.1,2,3,4가 있다. 나머지는 특수엔딩.
저 정식 엔딩들 중 '또 하나의 세상으로'를 제외한 세 엔딩은 이펙트를 다 모은 뒤 특정 행동을 취하면 쉽게 볼 수 있으며, '또 하나의 세상으로'의 경우 일러스트(PC 바탕화면)를 95% 이상[7] 모아야 해서 이펙트에 비해 해야 할 행동이나 찾아가야 할 장소가 많다.
「SRED」 도 앞서 서술한 엔딩과 비슷하게 새로운 맵에 갈 때마다 얻을 수 있는 음악을 95% 이상[8] 모아야 한다. 힘내자.
Glitch Ending은 우로츠키의 방이 아닌 가짜 우로츠키의 방(컴퓨터가 없는 방)의 침대에서 자면 64분의 1의 확률로 트리거가 일어나고 그 "특별한 방"에서 컴퓨터를 연타하다 보면 원래 유메2키의 주인공으로 채택되려했던 초안, 즉 원조 우로츠키를 볼 수 있다. "특별한 방"에서 한 번 더 자게 되면 훈훈한 분위기는 작살나고 우로츠키의 집은 폐허가 되어있다. 그 끝에서 엔딩을 볼 수 있다. Glitch Ending
참고로 원조 우로츠키는 흑발에 회색 모자/후드티를 쓴 남자아이다.

5. 관련 문서



[1] 좀 더 엄밀히 따지자면 '유메닛키틱한 시스템을 차용한 별개의 게임'이라고 봐야겠지만, 제목의 유사성, 주인공 캐릭터의 유사성, 게임 시스템(이펙트)의 유사성 등을 고려하면 2차 창작이라고 해석해도 별 무리는 없을 듯하다.[2] 발음은 키키야마 作의 《ゆめにっき》와 동일하게 '유메닛키'로 읽을 수 있다. 일본에서는 둘의 구분을 위해 유메2키를 유메츳키(ゆめつっき. 번역하면 유메툿키쯤 된다.)라고 읽는 경우가 많다. 2를 츠 (ツー, two) 라고 읽은 것.[3] 이 이름의 유래는 うろつき回る(우로츠키 마와루)이다. 배회하며 돌아다닌다는 뜻.[4] 흔히 성장이라고 하지만 せのび(背伸び)는 발돋음 또는 까치발을 의미한다. 다만 문장으로 풀어쓰면 키가 커지다가 되므로, 성장이라 해도 유메2키 내에선 틀린말도 아니다. 오히려 기능을 생각하면 성장이 더 어울리는편.[5] 코스튬을 입을 수 있는 방에 들어갔을 때 제일 처음 나오는 방을 제외한 다른 방들의 모든 코스튬은 다른 유메닛키 파생 게임들의 코스튬이다.[6] 명칭은 비공식이며 공식적인 명칭은 없다.[7] 현재 모든 일러스트는 270개이다.[8] 현재 모든 음악은 503(921)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