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트 시리즈/마커

 


1. 개요
2.1. 사이버(サイバー)
2.2. 블루 링(ブルーリング)
2.3. 셔터(シャッター)
2.4. 플라워(フラワー)
2.5. 아프로(アフロ)
2.6. 불꽃(花火)
2.7. 타겟(ターゲット)
2.8. 계란(たまご)
2.9. 화산(火山)
2.10. 게이지(ゲージ)
2.11. 족제비(오코죠)(オコジョ)
2.12. 아이스(アイス)
2.13. 비누방울(シャボン玉)
2.14. 디지털 블럭(테트리스)(デジタルブロック)
2.15. 샌드 아트(サンドアート)
2.16. 미러볼(ミラーボール)
3.1. 리플즈(リプルズ)
3.2. 유비코(ユビ子)
3.3. 촉(触)
3.4. 바나나(バナナ)
3.5. 블러(ブラー)
3.6. 회화(絵画)
3.7. 토러스(トーラス)
3.8. 맹장지(襖)
3.9. 스텔스(ステルス)
4.1. 니트(ニット)
4.2. 색채구성(色彩構成)
4.3. 공손한 고양이(ねんごろねこ)
4.4. 스톱 워치(ストップウォッチ)
4.5. 콘시쥬르(コンシェルジュ)
4.6. 유비트군(jubeatくん)
5.1. 코피어스(コピオス)
5.2. 내츄럴 블록(ナチュラルブロック)
5.3. 난쟁이 올빼미(こびふくろう)
5.4. 서커스(サーカス)
6.1. 소서(ソーサー)
6.2. 숏쵸(ショッチョー)
6.3. CPU 샤론(QMA/CPUシャロン)
7.1. 프롭(プロップ)
8.1. 큐벨(キューベル)
8.2.
8.3.
8.4.
8.5.
9.1. 클랜(クラン)
10.1. 페스토(フェスト)
11. 참고 사이트


1. 개요


유비트 시리즈 에서 사용되는 마커를 정리한 문서.
마커와 배경은 게임 플레이 중에는 곡 선택 화면 하단 세팅 탭에서 변경 가능하며, e-amusement 홈페이지의 PLAYDATA 탭을 통해서도 바꿀 수 있다. 보통은 통상해금 되어있으나 따로 해금을 해 줘야 하는 마커도 있다. 최신작에서는 대부분의 마커들이 통상해금 되어있다.
유비트 플러스의 경우 기프트로 받는 마커도 있다. 유키코탄즈 마커오토카돌 마커가 대표적인 예.

2. 유비트



2.1. 사이버(サイバー)


유비트의 기본 마커. 오리지널엔 쓰는 사람이 많았었다. 대기 시간이나 판정 모두 평이하다. 리플즈로 넘어오면서 하도 반짝거려서 눈이 너무 아프고 무엇보다 '''마커가 안 보여서''' 현재는 사장.

2.2. 블루 링(ブルーリング)


푸른 원형의 마커로, 사이버 마커와 특성이 비슷하다. 현재는 사이버 마커와 같은 이유로 사장되었다.

2.3. 셔터(シャッター)


'''유비트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마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절반 이상의 유저가 이 마커를 이용한다.
셔터가 사방에서 닫혀 오는 형상으로, 대기 시간이 매우 길고, 판정구분이 쉽다. 그러나 빠른 폭타나 난해한 동시치기가 우수수 쏟아져 나올 경우 순서 파악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초견에도 순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적응이 필요하다.
유비트 코피어스 출시 이후 가독성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는데, 이것은 '''유비트 코피어스 기본 배경인 플래닛 블루와 상성이 최악'''이라서 이런 오해가 나온 것. 배경을 블루나 다른 배경으로 바꿔주면 된다. 유비트 소서의 기본 배경색인 청록색과는 아예 '''마커 자체가 희미하게 보이는 착시 현상'''까지 일어난다. 사실 이건 기본 배경색이 너무 화려하고 밝은 탓도 있지만. 애초에 소서 마커와도 상성이 '''극악'''이다. 배경이 화려하고 밝을 수록 마커의 가독성이 더 떨어지는지라 이 마커를 쓴다면 어두운 배경을 추천.

2.4. 플라워(フラワー)


셔터에 이어서 사용률 2위를 차지하는 마커이다. 리플즈까지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마커였으며 현재도 셔터와 함께 유비트 유저 다수가 사용하는 마커.[1] 하지만 한국에서는 셔터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묻히는 감이 있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꽃이 피는 형상이다.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닫히는 셔터와는 반대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셔터를 사용하던 사람이 플라워를, 플라워를 사용하던 사람이 셔터를 사용하게 되면 적응을 못해 제대로 플레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대기 시간은 매우 짧은 편이나, 그만큼 순서를 판별하기도 쉽고 터치 후 판정확인도 쉬운편. 프레임 숫자는 셔터보다 적다. 빠른 시간안에 많은 노트가 나타날 경우 이전에 나타난 노트가 비교적 빨리 사라진다. 그리고 마커의 크기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순서를 파악하는데 유리하다. 그러나 다른 마커에 비해 적응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적응하는데에도 시간이 좀 걸린다. 위에 적어 놓은 장점은 '''적응이 되어야''' 가능한 것이니 마커를 쓴 지 얼마 안 되는 초보자 입장에서는 눌러놓고도 뭐가 GOOD인지 BAD인지 파악을 못하거나, 아니면 멍 때리는 사이에 확 지나가 버려서 눌러야 할 타이밍을 아예 놓쳐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2.5. 아프로(アフロ)


2개의 TOUCH 글자가 겹칠 때 누르면 된다. 타이밍에 맞추면 판정에 따라 아프로머리 캐릭터가 춤을 춘다.

2.6. 불꽃(花火)


폭죽이 올라가고 폭죽이 터지는 이펙트가 나오는 마커. 나올 위치에 버튼 가장자리가 노란색으로 빛난다. 가장 직관적이고 심플한 마커라고 볼 수 있다. 초대작에서는 배경이 완전히 열렸을 때 같은 노란색 계열이라 판독하기 힘들어서 잘 안 쓰였지만 리플즈에 배경색 변경 기능이 지원되면서 마커 사용자가 급증했다.
크기가 작아서 눈으로 보고 판정을 맞추는 건 힘들지만, 가장자리가 빛나는 효과 덕분에 위치만 확인하고 노래의 박자에 의지하여 타이밍을 맞추는 타입이라면 쓸만하다. 이런 경우 엇박패턴에 주의해야 하며, 리듬감이 떨어진다면 판정 내기가 힘들다.

2.7. 타겟(ターゲット)


두 개의 타겟 마크가 곡선을 그리며 가운데로 모이는 마커. 두 마크가 겹치는 타이밍에 누르면 된다. 사용자 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순위로 따지면 10위권 안에 드는 마커.

2.8. 계란(たまご)


한 소년(?)이 등장하여 계란을 내리치는 모양의 마커. 판정 구분이 매우 쉽다. HO4.KT-Y가 잘 알려진 해당 마커의 사용자 중 한 명.

2.9. 화산(火山)


White C3(유비트에서는 C클래스 계열)에 해금되는 마커.
TOUCH 마크가 화산에 위화감 없이 들어가 있어서 타이밍을 구분하기 상당히 어렵다. 첫 플레이 시에 주의하자. 이 때문인지 2010년 5월 유비그래프 마커 사용자 분포율 '''꼴찌'''를 기록한 적도 있었다.

2.10. 게이지(ゲージ)


White C1(유비트에서는 C클래스 계열)에 해금되는 마커.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꽉 차는 순간에 누르면 된다. 방식 때문인지 파생 마커도 많다. 게이지의 선이 얇아서 눈으로 판정을 맞추기는 다소 어렵다. 사용자를 많이 볼 수는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마커 사용률 4위권을 기록했을 정도로 은근히 자주 쓰인다.

2.11. 족제비(오코죠)(オコジョ)


White B3(유비트에서는 B클래스 계열)에 해금되는 마커.
족제비가 툭 튀어나오며, 판정에 따라 튕겨져 나간다. 유비트 팬아트에 마스코트격(?)으로 자주 출현하는 동물. 어찌보면 유비트 팬아트의 시대를 열었던 마커. 이로 인해서 오리지널 시절에는 자주 쓰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리플즈에 와서 유비코에게 밀려 현재는 아는 사람만 쓰게 된다.

2.12. 아이스(アイス)


White B1(유비트에서는 B클래스 계열)에 해금되는 마커.
얼음 조각들이 떠오르면서 노란색 BREAK라는 글자가 함께 떠오르는 마커로, 쉽게 말하면 난해한 셔터 마커.
유비트에서의 배경색이 푸른색 → 노란색으로 아이스 마커의 구성색과 동일했기 때문에 가독성이 최악이었다. 리플즈 초창기 '''최고의 비인기 마커'''였으며 현재도 사용자 수 최하위권. 유비그래프 마커 통계치에서 '''사용자 3명'''까지 찍었을 정도로 안습한 행보를 달린 적도 있었다.

2.13. 비누방울(シャボン玉)


White A3(유비트에서는 A클래스 계열)에 해금되는 마커.
색이 상당히 연해 구분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흑색배경과는 궁합이 좋다.

2.14. 디지털 블럭(테트리스)(デジタルブロック)


White A1(유비트에서는 A클래스 계열)에 해금되는 마커.
마치 테트리스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초대작에서는 테트리스라 불리웠지만 리플즈에서 '디지털 블럭'이라는 정식 명칭이 나오게 되었다. 블록들이 쌓여서 TOUCH를 이루며, 가독성이 매우 나빠서 마커 사용자 최하위를 다투고 있다.

2.15. 샌드 아트(サンドアート)


White S3(유비트에서는 S클래스 계열)에 해금되는 마커.
'''화려하다'''. 리플즈의 '블러' 마커와 함께 유비트 내에서 가장 화려한 마커. 검은색 배경이 단점을 상쇄하는 효과가 있어서 블러 마커와 마찬가지로 검은색 배경과의 궁합이 좋다. 딥 다크 배경과 조합하는 것을 추천한다.
플라워를 쓰면 반응이 늦어져서, 셔터를 쓰면 반응을 너무 빨리 하게 돼서 GOOD을 내는 플레이어라면 시험해볼 만한 마커이다.
3SAGIRI가 이 마커의 사용자로 가장 유명하며, 이에 힘입어 사용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2014년 6월 유비그래프 마커 사용률에서 5위에 랭크되어 있다.

2.16. 미러볼(ミラーボール)


White S3(유비트에서는 S클래스 계열)에 해금되는 마커.
마커 스피드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다. 뭣모르고 이 마커를 플레이했다가 익숙한 곡을 폭사했다는 증언이 심심찮게 나온다. 거의 암기를 하지 않으면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그 덕분에 초창기에는 암기 플레이용으로 이 마커를 자주 쓰기도 하였다. 스텔스에 입문하기 전 어느정도 타이밍을 잡을 때 주로 사용한다.
다만 개인차에 따라 스텔스보다 어려울지도 모르는데, 스텔스는 아예 안 보이지만 미러볼은 보여서 희망고문을 하기 때문(...).
그래도 미러볼로 10렙 엑설할 사람은 한다(...).

3. 유비트 리플즈



3.1. 리플즈(リプルズ)


유비트 리플즈의 기본 설정 마커.
아래위로 닫히는 형태로 일종의 셔터형이라고 할 수 있으나 중간에 TOUCH라는 글자가 올라오기 때문에 완전 셔터형이라 보기는 힘들다.
떠 있는 시간이나 판정은 셔터마커와 비슷하지만, 시인성의 문제로 셔터보다 선호도는 낮다. 그래도 셔터, 플라워, 유비코에 이어 전체 4위의 높은 사용률을 보인다. 또한 마커가 불투명해서 유비트 코피어스에서는 바탕색인 플래닛 블루에서 셔터보다 더 시인성이 좋다. 또한 판정마다 색깔이 판이해서 구분도 쉬운 편.
나노플라워, 야기치[2] 등이 이 마커를 쓰는 유명한 인물이다.

3.2. 유비코(ユビ子)


브론즈 디어(동사슴)에서 해금되는 마커.
유비코의 머리가 공중에서 떨어진 뒤, 바닥에 튕기면서 한 바퀴 도는 형태. 판정에 따라 표정이 달라지기에 구분하기 쉽다. 대기시간은 셔터보단 짧지만 꽤 긴 편이다. 마커의 색이 중간에 변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타이밍을 잡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귀엽기 때문에 유비트 리플즈에 추가된 해금 마커 중에 가장 인기있는 마커. 그 때문인지 마커 사용률이 셔터와 플라워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2인 이상 매칭 시에 매칭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모두 유비코 마커를 사용할 경우 '유비코! 유비코! 유비코!' 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었는데 사용자가 많아서인지 이 칭호를 가진 사람들도 꽤 있다.

3.3. 촉(触)


브론즈 울프(동늑대)에서 해금되는 마커.
'촉'이라는 한자가 써진 종이가 휘리릭 돌면서 다가온다. 플라워 마커와 비슷하다.

3.4. 바나나(バナナ)


브론즈 타이거(동호랑이)에서 해금되는 마커.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는 상황으로 판정이 구분된다. 판정 구분 자체는 명확하지만 마커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다. 저연령층 및 여성 유저를 타겟으로 한 듯한 귀여운 마커.

3.5. 블러(ブラー)


실버 스쿼럴(은다람쥐)에서 해금되는 마커.
퍼펙트 판정의 이펙트가 매우 화려하다. 판정별 색채가 다양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배경을 검은색으로 맞춰놓고 쓰는 게 눈이 편하다.
저레벨 엑설런트 작업을 하는 유저가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외에는 그렇게 사용자가 많지 않으나 프롭 기준으로 순위만 따지면 10위권 안에 드는 마커.

3.6. 회화(絵画)


실버 오셀롯(은고양이)에서 해금되는 마커.
초록색 배경에 노랑색 붓칠이 사선으로 내려오는 모양으로, 대기 시간이 짧은 편이다. 은근히 가독성이 흐린 편이라 노랑색 배경 및 햇빛이 잘 비치는 곳에서 플레이할 때에는 가독성이 매우 좋지 않다.

3.7. 토러스(トーラス)


실버 디어(은사슴)에서 해금되는 마커.
노랑색 토러스[3]가 튀어나오는 형태로, 토러스와 바깥쪽의 연한 원이 겹칠 때 누르면 된다. 미러볼의 리플즈 버전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속도가 느린 편이라서 통상으로 쓸 수도 있다.

3.8. 맹장지(襖)


실버 타이거(은호랑이)에서 해금되는 마커.
좌우로 닫히는 평범한 형태이지만, 막판 '''낚시'''가 있기 때문에 눈으로만 타이밍을 잡기는 매우 어렵다. 따라서 폭타 부분에서 구분하기가 어렵고, 동시치기도 한 번씩 미스날 때가 있다고 한다.
안 쓰는 사람들의 의견으로는 마커는 개인취향이지만 이건 존중하기가 어렵다고. 그래도 프롭 기준 마커 사용률 8위에 자리하는 의외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3.9. 스텔스(ステルス)


유비트 리플즈에서는 최고 그레이드인 플래티넘 그레이드에서 해금되는 마커. 유비트 니트에서도 구작 해금셔츠인 인디고 셔츠 마지막(27번째)에 해금이 가능하다. 유비트 코피어스에서는 스텔스를 쓰는 사람과 매칭되면 전도받을 수 있다.
판정 이펙트는 해당 작품의 디폴트 마커와 완전히 같지만, '''노트가 나오는 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완전 암기 플레이'''용으로 주로 이용된다.
홀드 마커는 매칭상대가 있으면 화살표 표시가 숨겨지지 않고 보이지만 매칭상대가 없으면 화살표 표시도 없어진다는 이상한 사양이므로 주의하자.

4. 유비트 니트


유비트 니트의 경우 각 셔츠마다 마커가 숨겨져 있었지만, 유비트 코피어스가 되면서 구곡 해금 방법과 마찬가지로 UFO로 드랍해주는 형태로 변경되었다.[4] 해금 방법은 유비트 니트기준. 유비트 소서에서는 카드 등록 시 UFO 마커들은 전부 기본적으로 해금되는 듯 하다.

4.1. 니트(ニット)



유비트 니트의 기본 설정 마커.
게이지 마커의 아종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간다. 대기 시간이 느린 편이라 초보자에게 적합하지만 폭타에 불리하다. 판정 구분은 쉽다. 프롭 기준 마커 사용률 6위에 자리하고 있다.

4.2. 색채구성(色彩構成)


라임 셔츠 세번째에서 해금할 수 있는 마커.
유명한 미니멀리즘 미술회화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호기심에 선택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상은 '''유비그래프 니트 마커 선택률 0%'''(0명)을 자랑한다. 물론 유료화가 되면서 지표가 많이 줄어든 덕분도 있지만 사상 초유의 0명 사용률을 보이고 있었다.

4.3. 공손한 고양이(ねんごろねこ)


댄딜리언 셔츠 세번째에서 해금할 수 있는 마커.
조금 못생긴 고양이가 화면을 향해 롤링 어택(...)을 한다. 기타・드럼・jubeat 대여름축제에도 출연했으며, 유비트 소서에 와서는 e-amusement 사이트에서 어치브먼트 확인 화면에 등장한다.

4.4. 스톱 워치(ストップウォッチ)


크림슨 셔츠 세번째에서 해금할 수 있는 마커.
판정은 바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심플하다. 10.0은 퍼펙트, 이하 숫자는 굿, 0은 패스트 or 슬로우.
나름 간지가 있고 표기는 심플하나 그다지 인기는 많지는 않은 마커. 정작 실제로 써보면 많이 헷갈리고, 이펙트가 하얀색 계열이라 눈이 아프다. 이펙트 덕분에 흑색 배경와의 궁합은 최고 수준이다.

4.5. 콘시쥬르(コンシェルジュ)


콘시쥬르 추천곡을 50번 플레이하게 되면 해금할 수 있는 마커. 단 곡을 선택한 뒤 콘시쥬르 버튼을 눌러 콘시쥬르를 호출하면 콘시쥬르 추천곡이 된 것처럼 인식이 된다. 이를 이용해 좀 더 쉽게 해금이 가능한 편이다.
콘시쥬르 아저씨가 움직이기 때문에, 판정을 잡기가 쉽지 않은 편. 판정 이펙트는... 처음에 하고 뿜은 사람이 상당히 많을 정도로 압권이다.

4.6. 유비트군(jubeatくん)


2010년 9월 16일 스태프들이 유비트 플러스 발매 기념으로 매칭 대회에서 최초로 해금이 시작되었다. 즉 유비트 플러스에 수록되는 마커의 선행 수록.
더★비시바시에 캐릭터로 선택이 가능한 '''그 녀석''' 맞다. 해금방법은 유비트 때의 전도사 해금과 똑같이 유비트군 마커를 사용한 상대방을 만나면 게임이 끝난 뒤 해금이 된다. 칭호가 무려 '유비트군 발견!'. 그리고 당시 포인트는 573 포인트.
판정 이펙트는 유비트군의 모습으로 판단이 되며, 최신작 순[5]으로 판정 이미지가 바뀌게 된다.
곡 매칭 시 매칭 인원이 전원 유비트군 마커를 사용할 경우 '댄스 with 유비트군'이라는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5. 유비트 코피어스



5.1. 코피어스(コピオス)


유비트 코피어스의 기본 설정 마커.
셔터와 샌드 아트를 섞어놓은 마커이다. 장점 들을 합쳐놓은 것 같은데, 그게 파스텔 톤의 이미지 때문에 상쇄되어서 눈이 아프다. 마커의 특징을 상당히 애매하게 섞어놓은 지라 타이밍을 맞추기도 상당히 어렵다. 그래도 판정에 따른 색상이 판이하게 다르기에 구분하기는 매우 쉽다.
코피어스가 현역으로 가동될 시절엔 신규 유저들이 마커를 바꿀 수 있는 지도 모르고 이 마커 때문에 쩔쩔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프롭 기준으로 해서 현재 마커 사용률 9위로, 맹장지와 더불어 의외의 인기 마커.

5.2. 내츄럴 블록(ナチュラルブロック)


copious travel STAGE 2의 진행 중 流砂の嵐 ADVANCED의 중간 포인트에서 획득 가능한 마커. UFO로 캐치하는 구작 해금 마커들과는 다르게 곡 해금 도중에 해금이 가능하다.
나뭇결 모양의 블록 여러 개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마커로, 게이지 마커를 상하로 반전시켜놓은 형태.

5.3. 난쟁이 올빼미(こびふくろう)


copious travel STAGE 2의 진행 중 FRIENDSHIP ADVANCED의 중간 포인트에서 획득 가능한 마커.

5.4. 서커스(サーカス)


copious travel STAGE 2의 진행 중 polygon ADVANCED의 중간 포인트에서 획득 가능한 마커.
공 두 개가 양쪽에서 튀어나온다. 공이 발레리나로 변신하는 순간 누르면 되며, 판정에 따라 화려한 배경이 뜬다.

6. 유비트 소서


여기서부터는 유비트 플러스에 수록되어있지 않다.

6.1. 소서(ソーサー)


유비트 소서의 기본 설정 마커.
리플즈처럼 상하형으로 닫히는 형태이다. 동시에 가로선 두줄이 중앙에서 위아래로 움직인다. 코피어스 마커와 마찬가지로 닫힐 때, 그리고 가로선이 사라지는 타이밍에 터치 표시가 나오며 퍼펙트 판정일 경우 PERFECT 글자가 갈라지는 이펙트가 나온다.
판정 구분은 쉽지만 퍼펙트 이펙트가 환한 무지개 이펙트라서 계속 하다보면 눈이 아프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마커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순서 파악이 어려운 편.

6.2. 숏쵸(ショッチョー)


KAC2012 유비트 소서부문에 등록한 유저에 한하여 획득할 수 있었다. 2012년 12월 1일 7시 이후부터 통상해금되었다. # 소서 마커에 숏쵸가 들어갔으며, 패스트 or 슬로우 판정 시에는 숏쵸가 아니라 맛스루가 나온다.
타이밍을 구분하는 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숏쵸의 움직임을 보고 구분하는 방법과 뒤쪽 배경을 보고 구분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숏쵸가 어디에 올 때 눌러야 퍼펙트인지 상당히 애매하기 때문에 가독성이 낮고, 배경으로 구분할 바에는 그냥 소서 마커를 쓰는 것이 낫다. 익숙하거나 외운 곡을 색다르게 플레이할 때나 쓸 법하다.
이 마커를 활용해서 과제곡을 플레이하는 이벤트가 열리기도 했다. 점수는 맨 처음 플레이한 것만 반영하고 두번째 플레이 때부턴 몇 번을 해도 반영을 안 한다.
트리플 저니에서 이 마커를 사용하는 동작이 있다. 항목 참조.

6.3. CPU 샤론(QMA/CPUシャロン)


퀴즈 매직 아카데미 현자의 문의 데이터가 e-amusement PASS 안에 있는 상태에서 플레이하면 QMA 연동곡들과 함께 해금된다. 큐벨 기준으로는 통상 해금 되어있다.

7. 유비트 프롭



7.1. 프롭(プロップ)


유비트 프롭의 기본 설정 마커.
바깥쪽에서 작아지는 원과 4개의 타원(?)이 겹치는 마커이다. 또한 소서 마커와 반대로 가로선이 위아래에서 나온다. 하지만 이 선은 매우 연해서 보기 힘들다.
마커 설정은 인계되지 않아서 이 마커로 자동으로 설정되니 주의해야 한다. 전작에서 셔터 설정했다고 방심하지 말자. 그래서 코피어스 때와 마찬가지로 마커를 바꿀 줄 모르는 초보자들이 헤메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 듯.

8. 유비트 큐벨


큐벨부터 공식적으로 모든 마커의 이름을 게임 내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8.1. 큐벨(キューベル)


유비트 큐벨의 기본 설정 마커.
셔터 마커의 변형판으로, 셔터가 사각형으로 들어오는 형태라면 큐벨은 육각형으로 들어온다.
기본 마커 중 역대급 가독성 겸 성능으로 호평이 굉장히 많은 편. 셔터 마커의 특성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대기 시간도 길고, 흰색이기 때문에 매우 잘 보이는 지라 쓰기 매우 편하다. 큐벨 업데이트 이후로 셔터에서 큐벨로 넘어온 플레이어도 꽤 된다.

8.2.


2016년 7월 14일에 추가된 기간한정 큐브인 干物妹! うまるちゃん 큐브 Stage에서 해금이 가능했다.
게이지 마커의 변형판 마커. 판정이 엇나가버리면 우마루가 우는 모습이 연출된다.
2019년 6월 24일 이후로 삭제 예정.

8.3.


2016년 8월 9일에 추가된 기간한정 큐브인 NEW GAME! 큐브 Stage 1에서 해금 가능했다.
마커의 형태는 중간에서 나와 패널을 꽉 채우게 되는 방식으로, 플라워 마커와 비슷한 방식을 띠고 있다. PERFECT 판정 시 스즈카제 아오바, GREAT 판정 시 토오야마 린, GOOD 판정 시 야가미 코우, POOR 판정 시 타키모토 히후미가 나타난다.

8.4.


2017년 2월 10일에 JAEPO2017에서 추가된 기간한정 이벤트로 획득 가능. 디즈니 썸썸에서 획득할 수 있는 마스코트 장식을 유비트의 이어뮤즈 인식부에 터치하면 디즈니 썸썸 메들리와 마커를 해금할 수 있다.
저작권 괴물의 대표주자 디즈니답게, 마커의 매 프레임마다 디즈니 카피라이트 표시가 마커 우하단에 같이 출력된다. 현재는 사용기간이 지나 삭제되었다.
게이지 마커의 아종이다.

8.5.


나가타니엔 콜라보로 배경과 함께 추가된 마커.
미러볼에 비교할 정도로 빠르다. 그래서인지 판정 내기가 어려운 편.

9. 유비트 클랜



9.1. 클랜(クラン)


유비트 클랜 기본 마커.
코피어스 마커와 비슷하게 안쪽과 바깥쪽에서 동시에 좁혀오는 형태이다.
화려한 색상임에도 불구하고 보기 힘들다는 평가가 대다수. 아마 코피어스 마커와 비슷한 이유로 보인다.
플라워 마커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한다.

10. 유비트 페스토


큐벨 이후로 새로운 마커를 해금할 수 있게 되었다.

10.1. 페스토(フェスト)


[image] #
셔터 마커의 변형판이다.

10.2. 히나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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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MATCH로 기간 한정으로 획득 가능.

11. 참고 사이트



[1] 보면 영상을 찾아보면 대부분 플라워 또는 셔터로 되어 있다.[2] The 6th KAC 유비트 부문 준우승자.[3] 가운데가 빈 원[4] 수록곡과는 달리 마커는 드롭 확률이 매우 낮다. 이쪽은 전도받는 것을 추천.[5] 유비트 니트 : 퍼펙트, 유비트 리플즈 : 그레이트, 유비트 : 굿, 쟁반을 맞는 빨간 유비트 기계 : 패스트 or 슬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