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승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No. 7'''
'''유연승'''
'''(兪嚥昇 / Yoo Yeon-Seung)'''
<colbgcolor=#93c4ed><colcolor=#0b60ad> '''생년월일'''
1991년 12월 21일 (32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본관'''
창원 유씨
'''출신지'''
서울특별시
'''모교'''
서울신영초 - 경희중 - 경희고 - 연세대
'''체격'''
175cm, 73kg
'''소속팀'''
대전 시티즌 (2014~2015)
울산 현대미포조선 (2016)
안산 그리너스 FC (2017)
FC 안양 (2018~2020)
대전 한국철도 (2021~)
'''포지션'''
풀백, 윙백, 공격형 미드필더
'''등번호'''
대전 시티즌-12
울산현대미포조선-10
안산 그리너스-16
FC 안양-4,24,14
대전 한국철도-7
1. 소개
2. 클럽 경력
2.1. 프로 입단 전
2.2. 대전 시티즌
2.3. 울산 현대미포조선
2.4. 안산 그리너스
2.5. FC 안양
2.6. 대전 한국철도
3. 여담

[clearfix]

1. 소개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소속 축구 선수로 미드필더와 풀백을 두루 소화가능한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프로 입단 전


[image]
프로에 입단하기 전 유연승은 연세대학교 축구부에서 활동했으며, 입단 초에는 잦은 부상으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후 주장으로 선임되어, 매번 고려대와의 라이벌 매치였던에서 늘 좋은 활약을 보였을 뿐더러 4학년때는 골까지 성공시키며 주장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고, 2013년 FC 서울과의 FA컵 경기에서도 서울의 스타급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2.2. 대전 시티즌


[image]
2014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하였다.
4월 19일 충주 험멜과의 원정 경기를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루었지만, 그후에는 김종국과 이광진 등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데뷔전을 치른지 거의 5개월만인 9월 20일 충주와의 홈경기를 통해 때 프로 데뷔 이후 두번째 경기를 가졌다.
이후 유연승은 조진호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꾸준히 출전하기 시작했고, 10월 18일 안양과의 경기에서 아드리아노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프로데뷔 후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안산과의 2014시즌 마지막경기에서도 김영승을 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유연승은 시즌 후반기 주전으로 활약하며 대전의 K리그 챌린지 우승과 승격을 이끌었다.
2015시즌에도 조진호 감독의 신임 아래 시즌 전반기 동안 주전으로 활약하였으나 대전의 극심한 부진에 그런 유연승의 활약은 빛을 보지 못하였지만, 4월 26일 수원삼성과의 원정경기서 자신의 장기이기도 한 프리킥을 통해 아드리아노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대전의 2015시즌 첫 승에 기여하였다.
9월 9일 제주와의 홈경기서 팀이 2 : 1로 뒤지고 있던 후반 종료 직전에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프로무대 데뷔후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이 경기가 대전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시즌 중반 조진호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물러면서 최문식 감독이 새로 부임하게 되었고, 부임과 동시에 선수단을 싹 갈아엎는 대대적인 리빌딩에 나서면서, 조진호 감독의 선수였던 유연승은 최문식 감독의 신임을 받는 선수들에 밀리며 자연스럽게 입지가 좁아지고 말았으며, 최문식과의 약간의 불화도 겪었다고 한다.

2.3. 울산 현대미포조선


[image]
2015시즌을 끝으로 대전을 떠나 내셔널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으로 이적했다.[1]
시즌 초에는 출장을 많이 하지 못했지만 내셔널리그 데뷔전인 창원시청과의 6라운드에서 2골 1어시스트라는 대활약을 펼치며 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면서 화려하게 내셔널리그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이후 시즌 중반들어 주 포지션인 미드필더가 아닌 측면 수비수로 출장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고 미포의 2017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2.4. 안산 그리너스


미포가 2016시즌을 끝으로 해체되면서 울산현대미포를 흡수한 안산 그리너스에 창단 멤버로 입단하며 1년만에 다시 프로로 복귀하였다.
안산에는 시즌 초에는 주로 풀백으로 출장하였으며, 이후에는 다시 미드필더로도 기용되었다. 대전 소속 시절 은사였던 조진호 감독이 이끄는 부산과의 리그 2라운드에서 안산 입단 후 첫골을 기록했다.
6월 17일 친정팀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부상 당하며 전반전에 교체로 아웃되었고, 이후 두달 가까이 못나오다가 8월 경남전을 통해 부상에서 복귀했으며, 10월 1일 경남전에서 프리킥으로 2호골을 기록하였다.
한해동안 리그 26경기에 출장하며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경기에 출장하였다.

2.5. FC 안양


[image]
2018시즌을 앞두고 자유 계약으로 FC 안양으로 이적하였으며, 안양에서도 수비수로 등록되어 풀백으로 기용되고 있으며, 풀백으로서 위협적인 오버래핑을 자주 선보였다.
4월 7일 대전 시티즌전에서 시즌 첫 퇴장을 당했으며, 이후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하면서 2018시즌 한해 리그 5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2019시즌 역시 부상 등의 이유로 리그 6경기 출장에 그쳤다.
2020시즌을 앞두고 안양과 재계약 맺었으며, 서울 이랜드와의 4라운드에서 윙백으로 시즌 첫 출전했으며, 전반 초반부터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이랜드를 위협했으며, 팀의 시즌 첫승에 기여하였다.
7라운드 수원 FC전에서 완벽한 발리슛으로 추격의 득점을 기록하면서 안양 입단 후 첫 골을 기록했다.
11월 7일 수원 FC전에서 모처럼 선발로 출장, 아코스티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27라운드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020시즌 7경기 1골 1어시스트로 시즌을 마감했다.

2.6. 대전 한국철도


2021시즌을 앞두고 안양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K3리그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3. 여담


[image]
  • 유연승의 아버지는 과거 K3리그의 김포 시민축구단과 양주 시민축구단에서 감독으로 활동했던 대우 로얄즈 창단 멤버인 유종완 감독이다.[2]
  • 원래 이름은 유성기였지만 2015년 12월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 연세대 재학 시절 별명이 ‘축구왕 성기'였다고 한다.
[1] 이때 팀과 이름을 바꿨다.[2] 유종완은 대우에 입단한지 3년만에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