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림(천년구미호)

 

1. 개요
2. 행적
3. 기타


1. 개요


웹툰 천년구미호의 등장인물.
히메컷 앞머리와 긴 생머리의 여학생. 이소윤과 같은 학교 학생이다. 롤모델은 X(CLAMP)의 키슈 아라시. 무당은 아니지만 아버지의 직업이 직업인지라 그런 쪽으로 끼가 있으며 점술을 보는 것을 즐기는 듯.
전생은 목영의 연인이었던 해미[1]으로 백선에게 살해당했다.

2. 행적


반야가 공격을 날렸을 때 목영이 피해버리는 바람에 학교 일부분이 박살났는데 마침 채림도 거기에 있었기 때문에 목영이 난입해서 구해준다. 그때문에 목영에게 감사인사를 하려고 하나 반 친구에게 이끌려 반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후 그때 일을 신경쓰며 목영을 찾아간다.
이후 호족으로 돌아가기 싫어 울며불며 매달리는 궁비를 목영이 인간세계에 돌아오는 한 달 동안만 같이 지내기로 하며 데려온다. 그런데 궁비가 채림이의 손톱을 먹고 채림이의 모습을 하는 등 사건사고를 좀 저지르고 있다.
궁비가 목영에 대해 얘기해주는데 하필이면 채림을 환생인으로 칭해버리는 바람에 듣고 있던 무위가 채림을 환생인으로 오해해 기절시켜서 끌고 간다. 아직까지는 기절 중에 호족으로 끌려간 상태라서 아무 언급도 없지만 호족들이 환생인임을 확인하려고 할 때 소윤이가 환생인임을 말할 우려가 있어 독자들이 염려하고 있다. 또한 채림이 본인도 호족에서 찾는 환생인이 아니기 때문에 환생인이 아닌 게 드러나면 죽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다만 호족에는 목영도 있는지라 죽을 가능성은 적은데 대신 채림이를 건드릴 호족 여우들이 어찌 될지는..
91화에서는 흑의 족의 감옥에 재갈 물리고 묶여있는 채로 나왔다. 잡혀온 그 당일 밤에 흑의 장로한테 죽을 위기에 처했다. 감옥에 갇힌 상태로 자신이 어찌 될지 걱정하고 있다가 돌연 감옥 일부가 박살나자 놀란다. 또한 감옥 안으로 들어오는 발소리를 듣고 공포에 사로잡혀 벗어나려고 하다가 안으로 들어온 호족이 적연의 말을 듣고 소윤이가 납치되었다 착각하고 쳐들어온 목영이라는 걸 알고 서로 당황한다. 이후 목영에게 공주님 안기 자세로 안겨 나온다. 이로써 당분간은 녹의 족에 있게 되었다.
아빠가 무당에 상당한 딸내미바보이다.
98화에서는 한동안 감옥에 갇혀있었던 탓에 반나절 동안 잠들어있다가 깬다. 자신에게 '장로님은 신이 되실 분인데 혹여 인간에게 빠져 신이 될 명분을 잃을까 염려된다' 면서 목영과 어떤 사이냐고 물어보는 초현을 보며 막장드라마의 한 장면[2]을 떠올린다.
이후 자신과 목영에 대해 생각하다가 목영이 들어가도 되겠냐고 묻자 얼굴을 붉히며 당황한다. 이후 목영이 채림의 전생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채림의 전생은 화연을 모시던 신녀였으며 목영의 목숨을 2번이나 구해주었고 목영이 화연을 만나러 갈 때 알게 된 듯.
104화에서는 목영과 노닥거리다 목영이 기다리는 사람은 자신인데 왜 얘기하지 않을까 궁금해 하다가 그 사람과는 연인이었냐고, 새로 환생한 거면 기억 못할 텐데 혼자만 기억하고 있는 건 힘들지 않냐고 물어본다. 이에 목영이 '힘들지 않다. 그녀가 기억 못해도 내가 기억하고 있으니까' 라고 대답하는데 '''"질투 나는데요? 전생의 저한테"''' 라고 얘기해서 채림이 전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줄 알고 있던 목영을 충격에 빠뜨린다.
이후 초현에 의해 현령이 흑호족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온다는 얘기가 들어와서 인간 세계로 가는 일은 요원해 보인다. 그리고 백선료운을 환생인이라 공표하며 한 행동들 때문에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호족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좋은 소리는 못 듣고 있다.

109화에서 채림이의 전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나왔는데 화연의 신녀였던 건 맞지만 원래는 '''구미호 사냥꾼'''으로 화연의 구슬을 훔칠 목적으로 신녀로 잠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피붙이를 먹여살리기 위해 여우 구슬을 노렸다는데 결국 이 때문에 백선에게 살해당했다.
밝혀진 것에 따르면 전생에서는 반야와 그닥 좋은 관계는 못되었던 듯하다. 반야가 담넘다가 실수로 떨어뜨린 기와에 맞은 이후에는 사사건건 반야에게 잔소리를 퍼부으며 꿀밤을 날렸던 듯, 하지만 반야는 '뭐 내가 원인제공을 했었으니까' 하며 쿨하게 넘어갔다.
최종화에는 모습은 안 나왔지만 반야가 잠시 (천계에서의) 한달 동안[3] 지상으로 잠시나마 추방되었을 때 소윤의 외할머니가 한 어린 아이를 안고 귀여워해 주고 있는데 이 아이의 머리색과 눈색이 각자 목영, 채림과 같았으며[4]소윤의 외할머니가 '느그 엄마아빠는' 이라고 한 것을 보면[5] 목영과 채림의 아이 인것으로 추측하는 팬들이 많았다. 결국 작가의 블로그를 통해 목영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라는 것이 간접적으로 언급 되었으며 에필로그에서의 모습으로 확인사살.
에필로그에서는 목영과 같이 살기 위해 소윤이처럼 불사약을 마시고 싶다고 부탁을 하자 목영이 거절했는데 마침 소윤의 집 근처는 청정구역이니 거기에 불사약의 재료들이 있을것이라고 하며 눈에 불까지 키고 그 곳으로 가자고 한다.[6] 그리고 결혼 이후 성격이 꽤 당당해진 것 같으며 초현의 언급에 따르자면 결혼 이후 목영이 채림에게 잡혀산다고한다.

3. 기타


목영의 연인의 환생이어서인지 몰라도 목영에게 알게 모르게 연심 비스무리한 감정을 품고 있다. 목영&유채림 커플은 반야&이소윤 커플과 팬들이 밀어주는 커플이다. 결국 목영과 부부가 되어 아이까지 생겼다.
작중 초반에는 시크한 캐릭터인 듯 했으나, 내용이 전개되고 목영을 만나면서 점점 그런 모습은 없어졌고 성격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목영과 결혼 이전의 가족 관계로는 아버지만 밝혀졌는데 어머니는 모습도 나오지 않고 별 언급도 없다. 80화의 아버지께서 채림이의 모습으로 변한 궁비에게 채림이인지 확인하기 위해 질문들을 하는데 그중 "네 돌아가신 엄마의 생일은?"이라는 질문이 나온다. 아마 채림이 매우 어릴 때 돌아가신 듯하다.

[1] 2부에서의 떡밥을 보면 전생에서 소윤이와는 혈연지간이었던것으로 추정. 3부의 외전을 통해 자매 사이 였다는 것으로 밝혀졌다.[2] 부잣집 아들과 사귀는 평범한 여자가 마음에 안 든 시어머니가 아들과 여자를 떼어놓으려고 돈봉투를 건네며 아들에게서 떨어지라고 하고 여자는 안절부절 못하며 매달리는 그런 장면과 매우 흡사한 장면이다[3] 천계에서의 하루는 지상에서의 1년과 같다고 한다. 즉 반야는 지상에서 30년 동안 잠시 있는 것.[4] 한마디로 녹발과 (작화상으로)짙은 푸른 눈.[5] 그때 소윤의 집에서는 소윤, 외할머니, 꼬꼬, 청이 그리고 목영과 채림을 잠시 따라왔는지 집 부억에서 아기 밥을 만들고 있던 초현이 있었다.[6] 덤으로 채림의 품에 안겨있던 아기는 엄마의 포즈를 따라하며 웅얼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