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1. 개요
대한민국의 여자 골프 선수이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여자골프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이다.
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아 중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임희정, 정윤지[3] 와 함께 출전하여 단체전 은메달을 땄다.
2.2. 프로 데뷔 이후
2019년 5월 프로로 전향하였고 3달 만인 2019년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초청선수로 참가하여 우승하였다.[4][5] 이후 1부 투어에서 뛰기 시작했으며[6] , 2020년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주목받았다.
2020년에는 17개 대회에 출전하여 모두 컷통과하였고, 9번의 탑텐이 있었다.[7] 시즌 시작부터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으며[8] 8월에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9] 에서 타이틀 방어[10] 에 성공하였다. 이후에도 준수한 플레이로 신인상을 확정지었다.[11]
동년 11월 24일 KLPGA 시상식에 참석하여 신인상 상패를 받았다.
3. 우승 경력
2019년 8월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12]
2020년 8월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13]
4. 상금 순위
- 2019년 : 96,805,000(64위)
- 2020년 : 628,313,540(2위)
5. 기타
- 네이버에 유해란을 치면 ‘유해물질’과 관련된 기사가 먼저 나왔었다.[14] 반면 구글과 다음에서는 유해란을 치면 유해란 기사가 먼저 나온다.
- 좌우명은 ‘항상 변치말자’이다.
- 2021년 초 고향 영암군에 1000만원을 기부하였다.
- 롤모델은 아직 없다. 이와 별개로 멋있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신지애라고 한다.
- 가족이나 친구들이 부르는 별명으로 ‘막란이’가 있다고 한다.
[1] 한문은 어채 해에 물결 란자이며, 유해란의 조부가 지어준 이름으로 큰 물에서 노는 물고기가 되라는 뜻이다.[2] 박성현, 고진영이 소속되어있는 소속사이다.[3] 2000년생으로 2020년 루키로 프로 데뷔하였다.[4] 당시 기상 악화로 인해 54홀에서 36홀로 축소됨.[5] 여담으로 삼다수 마스터스 출전 전 군산CC에서 열린 드림투어 11차전에서 우승컵을 따내기도 했다.[6] 우승 이후 2개 대회에서 탑텐에 올랐고 컷탈락은 한번도 없었다.[7] 준우승을 3회나 했다.[8] 우승 전까지 4회의 탑텐 기록.[9] 4라운드 대회로 개최되었음. 또, 2019년까지 오라CC에서 개최되었지만 2020년에는 세인트포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10]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11] 정확히 말하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확정되었다.[12] 초청선수로 참가하여 우승했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2라운드 대회로 축소되었다.[13]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으며 4라운드로 실시되었다.[14] 오죽하면 본인도 '유해란'을 치면 본인 이름이 먼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