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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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사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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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유화증권 주식회사
영문명칭
Yuhwa Securities co.,ltd.
설립일
1962년 6월 2일
업종명
증권중개업
상장유무
상장기업
결산월
3월 결산법인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1987년 ~ 현재)
종목코드
003460
대표자
윤경립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역대 임원


1. 개요


대한민국의 중소규모 증권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7번지 유화증권빌딩에 있다. 여의도본점, 을지로지점, 강남센터 등 3개 영업점이 있다.
주로 브로커리지 대신 채권, 예금 등 안전 자산에 투자한 이자나 임대 수익이 많으며 유화증권 자체에서 거래하는 것을 제외하고 은행과의 연계는 부실해서 SC제일은행을 통해서만 입출금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0.08%이고 금융공동망에는 가입되어 있지 않다.
증권업계에서는 오너 가문 중심의 폐쇄적인 경영으로 유명하며 윤장섭 전 명예회장은 살아 생전 유화증권이 상장폐지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을지로지점을 통해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사들였다. 오너의 재산은 상당한데 부동산에 많은 재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호림미술관을 가지고 있는 성보문화재단이 유화증권 계열이고 중앙일보홍석현과 사돈 관계이다.
증권업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비정규직 처우 및 낮은 연봉 등이 문제라는 견해도 있었으며 국내 증권사들 중 노동조합을 갖추고 있지 않다.

2. 역사


1962년 6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가 199번지에서 설립했다. 이후 명동 구 내무부 옆 오양빌딩, 1979년 여의도 증권거래소 별관을 거쳐 1981년 여의도 백상빌딩 5층으로 옮기고 1987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89년 63빌딩을 거쳐 1991년 여의도 대영빌딩 이전 후 1992년 미국 뉴욕사무소를 처음 신설했고, 1994년 여의도동 23-7번지에 세워진 현 사옥으로 이전했다. 1997년 윤장섭 대주주의 아들 윤경립이 대표이사 부사장이 되면서 2세 경영을 개시했고, 2008년 대주주 지위도 윤경립 사장이 가져갔다.

3.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윤경립 (2010~ )
  • 회장
    • 양갑성 (1962~1963)
    • 민유봉 (1974~1977)
  • 대표이사 사장
    • 이이례 (1962~1963)
    • 윤문섭 (1963~1966)
    • 민유봉 (1966~1974)
    • 송영균 (1974~1991)
    • 홍진일 (1991~2000)
    • 윤경립 (2000~2010)
  • 대표이사 부사장
    • 윤경립 (1997~2000)
    • 고승일 (2010~2011)
[1] 해당 로고는 1994년부터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