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동

 



'''여의동'''
汝矣洞
Yeoui-dong
}}}

<colbgcolor=#77cc0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영등포구
'''행정표준코드'''
3180045
'''관할 법정동'''
여의도동
'''하위 행정구역'''
44통 370반
'''면적'''
8.35㎢
'''인구'''
34,022명[1]
'''인구밀도'''
4,099.64명/㎢
'''행정복지센터'''
국제금융로 124 (여의도동 53-22)
여의동 주민센터
1. 개요
2. 지리 및 역사
3. 구성
4. 정치
5. 주요 시설
5.1. 기업
5.2. 주거
5.2.1. 아파트
5.2.2. 오피스텔
5.3. 기타
6. 교통
6.1. 전철
6.2.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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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지리 및 역사
3. 구성
4. 정치
5. 주요 시설
5.1. 기업
5.2. 주거
5.2.1. 아파트
5.2.2. 오피스텔
5.3. 기타
6. 교통
6.1. 전철
6.2. 버스


1. 개요


영등포구법정동으로 여의도 전체와 밤섬의 윗섬이 이곳에 속한다. 원래의 명칭인 법정동은 여의도동이지만, 행정동 명칭은 '도'를 뺀 여의동으로 되어있다. 고려까지는 지금의 영등포구 본토, 금천구, 관악구, 광명시 일대와 마찬가지로 잉벌노현 → 곡양현 → 금주현 소속이었으나[2] 조선 건국으로 한성부 성저십리에 편입되었다. 구한말에는 한성부 성저십리 연희방 여의도계였으나 1911년 경기도 경성부 연희면 여의도, 1914년 경기도 고양군 용강면 여율리가 되었고 1936년에 경성부에 편입되어 여의도정이 되었다. 1943년에 영등포구에 편제되었고 1946년에 법정동 여의도동이 되었다. 해방 이후 여의도 개발때까지는 법정동 여의도동은 행정동 신길동이 관할했었다. 여의도 개발이 완료되고 인구가 증가하자 행정동 여의동으로 분동되었다. 한때 한국방송공사, 문화방송, SBS지상파 방송사 3개사가 모였던 자리였으며 현재 문화방송상암동으로, SBS목동으로 각각 이전하면서 한국방송공사만이 여의도에 자리하고 있다. 영등포구 내에서 국번이 제일 다양한 동네이다. 78X, 800번대, 26XX국번 등등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의도 문서로.

2. 지리 및 역사




3. 구성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부촌 중 한 곳으로, 영등포구 평균 땅값의 상승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경제적인 요인 뿐 아니라 정치적 지지등의 성향에 있어서도 여의도는 타 영등포구 지역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형국이다. 여의도공원을 기점으로 국회의사당쪽은 서여의도이고 63빌딩쪽은 동여의도로 구분된다. 서울시에서 손꼽히는 부촌으로 사실 동부이촌동, 한남동과 같은 용산구 일부 부촌과 더불어 강남과 비슷한 수준으로 인정받는 부촌이다.
집값과 주민소득,재산 모든 분야에서 부촌으로 인정받을만한 저력을 나타내고 있고 사람들의 머리속에서도 그렇게 인식되어져 있다.
70년대 개발당시부터 부자동네로 계획해서 개발한 동네이기에 오래된 동네지만 대형평수가 많다.[3]
국회의사당과 함께 한때는 3대 지상파 방송국인 KBS, MBC, SBS가 모두 여기에 있어서 명실상부한 방송중심지였으나[4] 2004년 SBS가 양천구 목동으로 사옥을 이전했고, MBC도 일부는 일산으로[5] 나머지는 2014년에 디지털미디어시티[6]로 완전히 이전해서 이제는 KBS만 있다. KBS도 일부 부서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있다. 이제 방송중심지의 명성은 상암동으로 옮겨진 상황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이 있는 '''서여의도'''는 옛날 국회의사당을 짓던 시절의 국회의원들이 미관에 좋지 않다며 고도 제한을 거는 바람에(...) 고층 빌딩이 꽤 드물다. 사실 고층빌딩이 있었다면 국회의사당의 위엄이 상당히 떨어지긴 했을 것이다. 때문에 서여의도에 있는 회사들의 건물 층수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대림이라든가 삼환이라든가 현대카드[7] 같은 회사들의 층수는 그렇게 높지 않다. 그리고 KBS 본관과 신관, 국민일보 본사, 한국산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중소기업중앙회도 서여의도에 위치한다.
반면 '''동여의도'''는 상권이 상당히 발달해있다. 또 강남, 도심과는 다르게 '''서울의 주요 금융센터'''이다. 1950년대 이후부터 서울 명동과 남대문로가 금융의 중심 역할을 담당했다면, 1979년 명동에 있던 한국증권거래소가 이전한 후 증권사들이 모여들면서 1990년대 이후에는 이곳이 금융의 중심 역할을 하며 '''한국월스트리트'''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여의도에 있는 거래소 지점에서 증권중개업무를 처리한다. 증권매매를 실질적으로 하는 한국예탁결제원 본사도 여기에 위치해있었지만, 2014년 11월 24일부로 부산광역시 문현금융단지로 이전했다. 기술적으로 장내증권매매의 처리속도가 여의도에서 가장 빠르며, 여의도에서 멀어질수록 느려진다.
이에 따라 약속이나 한 것처럼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 대신증권, 유화증권, 교보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한화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증권, 하이투자증권,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부국증권, DB금융투자, 한양증권, IBK투자증권, 현대차증권, 신영증권이 동여의도에 모여 있다. 그 외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국민은행 영업부는 여의도공원 근처에 있다[8]. 이러한 특성 덕분에 여의도 지역을 관할하는 영등포세무서는 서울 도심인 남대문세무서와 함께 세무서 별 '''전국 세수 실적 랭킹 1,2위'''를 다퉜다. 조세일보 기사 참조 이는 법인세를 비롯하여, 주식 등을 거래할 때 발생하는 증권거래세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 이 곳에 증권사 본사가 밀집한 영향으로 본사가 납부하는 증권거래세의 상당수가 관할 세무서인 영등포세무서로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2016년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등이 부산광역시로 이전하면서 부산 수영구 세무서가 전국 1위를 찍었다. 영등포세무서는 4위로 추락. 기사.
63빌딩을 비롯한 LG 트윈타워(34층, 144m), 서울국제금융센터(55층, 284m), S트레뉴(36층, 165m), 전경련회관(FKI타워 50층, 245m), 파크원(69층, 332.7m), 금호리첸시아(40층, 151m)와 같은 고층빌딩은 동여의도에 집중해 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63빌딩 근처에 있으며, 여러 아파트들과 학교들[9] 역시 동여의도에 몰려있다. KBS 별관[10]샛강역 근처에 있는데 본관 및 신관은 여의도공원 건너편에 있다는 사실을 주의해야 한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영등포구에 위치한 유일한 대사관이다.
주거 형태의 경우 개인주택과 단독주택없고 모두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공동주택 밖에 없다. 다만, 국회의장 공관이 여의도에 있었을 당시에는 여의도의 유일한 단독주택이었다. 1970년대 중반부터 아파트가 들어선지라 노후한 아파트가 굉장히 많으며 실제로 몇몇 단지는 재건축을 완료하고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재건축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아파트들은 매매가 자체는 높지만, 이 노후한 시설 때문에 전세 가격과의 차이가 상당한 편이다.
국제금융로10길을 경계로 한 쪽은 여의도중학교(한양, 삼익, 장미, 목화, 공작, 서울아파트), 다른 한 쪽은 윤중중학교로 배정된다. 헌데 이 길을 중심으로 윤중중으로 배정되는 아파트들이 대부분 자이, 리첸시아, 트럼프월드[11], 롯데캐슬, 리버타워 등의 고가 주상복합이 대부분이라 그 코딱지만한 동네에서도 나름의 부심이 있는 편. . 그러나 2018년 6월 현재 시세상, 트럼프월드, 여의도자이, 롯데캐슬 아이비 엠파이어보다 여의도 여의나루 인근 아파트들의 가격이 훨씬 비싸다. 평당가는 비교 대상조차 안된다. (그 중에서도 리버타워는 여의도 전체에서 최하위의 가격) 이는 주상 복합의 높은 용적률, 추가 개발 기대0, 그리고 여의도 주택가 중심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의도 주민으로서 여의도 주상 복합에 사는 사람들의 부심을 본 적은 없다. 다만 서울아파트, 삼부 9~11동, 시범 11~16동, 장미A동, 한양 F,H동 같은 곳이 오히려 부심 및 프라이드가 있는 편.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날 때마다 "이번 수능 난이도가 어땠나요?"라고 물어보는 KBS 뉴스는 여의도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괜히 멀리 가기 귀찮기 때문인 듯(...).[12] 비슷한 이유로 "매서운 한파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하는 식의 자료화면도 보통 샛강 건너편의 대방역 근처에서 찍는 경우가 많다.[13]
의료시설로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도 동여의도에 있다. 세계적으로 규모가 크다는 여의도 순복음교회도 여기, 정확히는 국회의사당이 있는 서여의도에 존재한다.
학교는 여의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윤중초등학교, 윤중중학교가 있다. 여의도 거주자끼리 어릴 적 친구가 된다면 3연속 같은 학교가 되어서 죽마고우 가 될 수도 있고[14] 반대로 중학교 때부터는 아무래도 다른 지역 학생들이 올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초반엔 다들 어색해 할 가능성이 많다. 2009년부터는 여의도고등학교의 운동장이 인조잔디로 탈바꿈했으며 지하 매점도 공사를 해서 새 오픈을 했다. 단, 매점에서 주문을 하는 곳 자체는 좁다(...). 국회의사당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 집안 자녀들 중에서도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라면 여의도고여의도여고를 나온 사람들이 꽤 있다. 예를 들어 장제원, 금태섭 의원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등이 여의도고등학교 출신이다.

4. 정치


국회의사당이 있어 청와대와 함께 한국 정치의 상징적인 장소처럼 인식되고 있다. 예를 들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금도 '''금배지 달고 여의도에 입성한다'''는 말을 관용어처럼 자주 쓴다. 그래서 1980년대 이후 국회 주변에는 여야를 막론하고 주요 정당 당사들이 이곳에 자리를 많이 잡았다. 2020년 기준으로도 더불어민주당(장덕빌딩)[15]국민의힘(남중빌딩)등 모든 원내정당의 당사가 모두 여의도에 있다.[16] 다만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경우 2018년 7월, 여의도 한양빌딩에 있던 당사를 재정난 등의 이유로 영등포동7가 우성빌딩으로 이전하였다. 사실 이쪽도 국회의사당에서 가깝기는 하지만.
국회의원 지역구는 영등포구 을에 속한다. 지역구 때문에 피해보는 동 1순위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된 이후 주민들 정치성향은 상당히 보수적이었고 지금도 보수적이다. 아무래도 오래된 아파트에 소득수준이 높은 층들이 많이들 거주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보수 계열 정당을 지지 성향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1980년대까지는 젊은 고소득층의 영향으로 신민당이나 통일민주당 등 야당의 득표율이 높았으나, 1990년대 이후부턴 보수정당인 민주자유당 지지로 바뀌기 시작했다.[17] 이후 2010년대 중반까진 강남3구에 비할 바는 못 되겠지만 그래도 60% 이상의 표가 보수당에게 갔다.[18] 21세기 보수정당이 고전하던 영등포구에선 그래도 주요한 보수표 공급지였던 셈. 강남 서초를 제외한 단일동에선 손꼽힐 정도로 보수세가 강하다.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는 동으로는 서빙고동, 동부이촌동 정도만 꼽을 수 있을 정도
다만 주택의 가격이나 주민들의 자산, 소득 수준에 따라 득표율 편차는 존재했다. 뭔 소린가 하면, 예를 들어 2012년 대선의 경우 고급 아파트인 여의도 자이 주민들이 투표하는 여의동 7 투표소에서 박근혜 후보가 얻은 득표율은 75.3%로 여의동 전체 65.5%에 비해 무려 10% 가까이 높았다. 반면 오피스텔 위주의 서여의도 주민들이 투표하는 8 투표소는 비록 전체 투표자는 909명에 불과했으나[19] 문재인 후보가 48.5%를 득표했다. 여의도 출퇴근을 위해 자리잡은 직장인들과 KBS 직원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0년대 중반부터 행복주택 문제 등으로 목동아파트 지역의 보수세가 크게 꺾이면서 여의도는 사실상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유일하게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동네로 남게 되었다.[20]
2017년 대선에서도 이전보다 득표율 차이가 훨씬 줄어들긴 했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역대급 악재에도 불구하고 홍준표 후보가 33.13% : 30.57%로 문재인 후보를 꺾고 1위를 기록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김문수 39.90% : 박원순 32.77%로 오히려 득표율 차이가 벌어졌는데 다른 부촌 지역과 마찬가지로 자유한국당으로의 재결집 현상이 나타났다.
21대 총선에서는 강남3구용산구[21]의 부촌들과 함께 보수세가 완전히 회복되며 지역구에서 미래통합당 박용찬 후보가 64.95%, 비례대표에서 미래한국당이 52.61%를 득표하며 완승했다. 그러나 강남3구나 용산구와는 달리 영등포구 내에는 보수가 강세를 보이는 부촌 지역이 여의도동 한곳밖에 없기 때문에 영등포구 을 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후보가 당선되었다.

5. 주요 시설



5.1. 기업



5.2. 주거



5.2.1. 아파트


  • (주)한양
    • 여의도 은하맨션 - 1974년 12월 입주.
    • 여의도 한양아파트 - 1975년 11월 입주.
    • 여의도 공작아파트 - 1976년 8월 입주.
    • 여의도 수정아파트 - 1976년 8월 입주.
  • 라이프주택개발
    • 여의도 진주아파트 - 1977년 10월 입주.
    • 여의도 장미아파트 - 1978년 6월 입주.
    • 여의도 미성아파트 - 1978년 6월 입주.
    • 라이프콤비아파트 - 1994년 8월 입주.
  • 삼익주택
    • 여의도 삼익아파트 - 1974년 07월 입주.
    • 여의도 대교맨션 - 1975년 09월 입주.
    • 여의도 서울아파트 - 1976년 10월 입주.
    • 여의도 화랑아파트 - 1977년 10월 입주.
    • 여의도 목화아파트 - 1977년 10월 입주.
    • 여의도 광장아파트 - 1978년 6월 입주.
  • 삼부토건
    • 여의도 삼부아파트 - 1976년 10월 입주.
  • 금호건설
    • 여의도 금호 리첸시아 - 2003년 12월 입주.
  • 대우건설
    • 대우 트럼프 월드I - 2002년 10월 입주.
    • 대우 트럼프 월드II - 2003년 7월 입주.
  • 롯데건설
    • 여의도 롯데캐슬 엠파이어 - 2005년 12월 입주.[22]
    • 여의도 롯데캐슬 아이비 - 2005년 12월 입주.[23]
  • GS건설
    • 여의도 자이 - 2008년 4월 입주.[24]
  • 기타 건설사
    • 여의도 시범아파트 - 1971년 12월 입주.[25]
    • 초원(순복음)아파트 - 1971년 9월 입주.[26]

5.2.2. 오피스텔


  • SK건설 에스트레뉴 - SK주유소 부지를 재건축해 만든 초고층 오피스텔로 2009년 9월 입주.
  • 동양건설 진미파라곤 - 2005년 10월 입주.
  • 신세계건설 더 하우스 소호 여의도 - 2017년 9월 입주.
  • GS건설, (주)신영 - 브라이튼 여의도[27] - 2023년 7월 입주.

5.3. 기타



6. 교통



6.1. 전철



6.2. 버스


[1] 2021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2] 당시의 용산구 일대는 과주(현 과천시) 소속이었다.[3] 서울내에 오래된 동네중 대형평수가 많은 동네는 압구정동, 반포동, 서초동, 동부이촌동, 여의도동,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이 목록은 투표 결과 자료와 주민 재산 수준을 나타내는 자료등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는걸로 보아 지금 봐도 꽤나 정확한 목록이라고 볼 수 있다[4] 그래서 방송계를 뜻하는 대명사이자 관용어구로 여의도가 종종 쓰이기도 했다. 비슷한 용례로는 영화계를 뜻하는 대명사로 쓰였던 충무로.[5] 상암신사옥 준공 이후 MBC플러스가 일산드림센터로 이전했다.[6] 마포구 상암동 소재.[7] 원래는 거산빌딩이었으나 기아자동차가 인수하여 본사로 사용하다가 현대기아차그룹이 기아를 인수한 후 현대카드가 입주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8] 참고로 국민은행은 특이하게 여의도공원을 중심으로 각각 영업부가 있는데, 서여의도에 있는 것이 옛 장기신용은행 본점이었고, 동여의도에 있는 것은 옛 한국주택은행 본점이었다.[9] 윤중초, 윤중중,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고, 여의도여고.[10] 원래 TBC 신사옥이었으나 몇 달 지나지 않아 언론통폐합으로 KBS로 넘어왔다. 바로 옆에 앙카라공원이 있다.[11] 참고로 여기서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맞다.(...) 대우건설이 트럼프의 이름을 빌려 시공했고, 실제로 분양 행사 당시 도널드 트럼프 본인이 참가한 적이 있다고 한다.[12] 반면 SBS는 양천구 목동아파트 일대의 학교에서 찍는 일이 잦다. 아울러 신문 기사의 경우는 신문사들이 광화문 쪽에 많이 있기 때문에 풍문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취재하곤 하였다.[13] 대방역에서 찍는 이유가 귀찮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근처 보라매 공원에 대한민국 기상청의 청사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14] 단, 여의도고여의도여고가 분리되어서 이성 친구라면 무조건 갈린다. 단, 이쪽 학생들이 서로 남, 여친이 있다면 높은 확률로 각각 고등학교의 학생들일 가능성이 높다. [15] 예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유였으나 지금은 아예 더불어민주당 소유이다.[16]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국회 바로 앞 서여의도 지역에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17]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만 해도 민정당, 신민당, 민한당 3자 대결시 민정당 후보는 20%대에 그쳤지만, 신민당 후보는 여의도에서만 무려 60%대의 득표율을 올렸다. 서울 자체가 야당 강세 지역이었음을 감안하더라도 여의도는 당시 반 민정당 정서가 가장 강한 동네 중 하나였다는 소리. 하지만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 쯤부터 주민들의 정치 성향이 보수쪽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실제 김영삼노태우 두 후보간 표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다. 다만 김대중 후보가 서울에서 가장 낮은 득표율을 올린 동이 여의도였다. 민주 계열에서도 DJ보다는 YS쪽 선호가 좀 더 강했던 셈.[18] 2000년 총선에서 민주당 김민석 후보가 영등포을에서 60.4%를 얻어 서울 지역구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정작 여의도동에선 한나라당 후보에 밀려 43.6%를 얻는데 그칠 정도로 보수 후보에 대한 지지가 강했다.[19] 여의도의 인구는 여의도공원 기준으로 동쪽에 집중되어 있다.[20] 이곳 외에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보수정당 지지세가 그나마 남아있는 곳은 기독교 우파 세력이 강한 구로구 수궁동 정도이다.[21] 다만 여기는 범진보의 어부지리에도 불구하고 간신히 이긴 지역이라, 경합지역이라고 보면 된다.[22] 舊 백조아파트 재건축.[23] 舊 미주아파트 재건축.[24] 舊 한성아파트 재건축.[25] '서울시'에서 지었다. SH공사가 아니라 '서울시'인 것에 유의[26] 삼풍건설산업 시공.[27] 여의도MBC 재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