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숙

 

[image]
'''윤미숙'''
'''출생'''
1987년 12월 25일 (37세)
[image] 경상남도 거창군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66cm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 학사
'''직업'''
개그우먼, 모로코 국공립 보육원 체육교사
'''데뷔'''
2014년 코미디빅리그
'''링크'''

1. 개요
2. 소개
3. 출연작
3.1. 코미디빅리그 출연코너
3.2. 방송
4. 기타


1. 개요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 여성 희극인이다.

2. 소개


  • 코미디빅리그에 3년 가까이 출연하다 2016년 12월 1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나름 3년간 열심히 활동했지만 방송을 할수록 자신감이 붙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해외봉사를 떠났고 2017정부 무상원조전담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제113기 해외봉사단원에 선발돼 KOICA 영월교육원에 입교했다. 하지만 해외봉사는 처음이 아니고 한국체대 스포츠 건강관리학과 입학 후 대학생 봉사단체들과 함께 인도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한다. 대학 졸업 후인 2010년에는 제60기 KOICA 봉사단원으로 뽑혀 에콰도르에 파견돼 2년 간 지내며 에콰도르 쿠엔카의 한 국공립 초등학교에서 체육 교사로 활동했다.
  • 방송 활동을 그만두고 오랫동안 해외로 떠난다는 결정에 주위의 만류가 많았지만 지금 갔다 오지 않으면 봉사활동을 다시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SNS를 통해 친했던 코빅 동기나 선후배, 작가들과 실시간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한다.
  • 한국체대에서 축제 때 봄의 여왕을 뽑는데 과 대표로 나갔다가 학교신문에 나오고 친구가 스타킹에 신청해 출연 제의가 왔지만 시험 기간이라 거절했다고 한다. 당시 봄의 여왕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대학교 때 과탑을 찍고 전액 장학금을 받고 다니다가 해외봉사를 나갔는데 너무 좋은 나머지 멕시코 여행사에서 통역 가이드까지 했다고 한다.
  • 중간에 한국을 와서 친구들의 권유로 개그우먼을 꿈꾸게 되었고 개그맨 지망생 카페에서 배우다가 SBS 공채 시험을 최종에서 떨어지고 KBS도 최종에서 탈락해서 개그우먼을 꿈을 접으려다 코미디빅리그 오디션에서 썸앤쌈 대본을 직접 받아 장도연 역할을 하고 붙었다고 한다. 처음에 개그우먼의 꿈을 가진 계기 중 가장 큰 것은 개그맨들의 술자리는 얼마나 재미있을까 궁금한게 컸다고 한다.
  • 하지만 방송을 하면 할수록 우울증이 와서 활력을 찾기 위해 방송 활동을 돌연 중단하고 모로코로 해외 봉사를 다시 갔다. 당시 윤미숙을 칭찬하던 한 개그맨 선배는 개그우먼 생활을 안 버티고 떠난다며 만약 코미디빅리그를 떠나면 평생 안 보겠다고 했다.
  • 그리고 2020년 다시 코미디빅리그에 헤비멘탈 코너로 복귀했다.
  • 현재 법률방송 '표창원의 정의의 시간' 보조MC를 맡고 있다.
  • 왕자의게임 코너에서 둘째왕자 양세형을 보필하는 상궁 역을 맡았는데 일절의 대사 없이 왕좌 뒤에 서서 표정 연기와 리액션만으로 좌중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 현재까지 윤미숙을 왕자의 게임 '궁녀(상술했든 정확히는 상궁)'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담으로 코너의 한복 의상이 매우 잘 어울렸다.

3. 출연작



3.1. 코미디빅리그 출연코너


* '''코미디빅리그/2013-2014'''
《리액션스쿨》
* '''코미디빅리그/2014-2015'''
《깝스》- 인질(2015년 3쿼터), 유상무의 비서(2015년 4쿼터) 역
《국제시장 7080》- 부잣집 며느리 역
《리액션스쿨》
* '''코미디빅리그/2016'''
《상거지》
《왕자의 게임》- 윤 상궁 역
《자매들》
《충청도의 힘》
* '''코미디빅리그/2020'''
《헤비멘탈》


3.2. 방송


  • 인천관광지도 리포터 진행
  • 기막힌 가정법원 패널
  • 콩트앤더시티 조연
  • 막돼먹은 영애씨 15 친구역, 행인역, 커플역

4. 기타


  • 코미디빅리그에서 개그맨 군기는 체대를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거의 없다고 느꼈다고 한다.
  • 과거 가장 좋아했던 선배로는 문세윤을 꼽았다.
  • 왕자의 게임은 소품이 너무 많은 점이 힘들었다고 한다. 신인들이 의상이나 소품을 다 챙기고 의상팀이랑 퇴근 후에도 항상 전화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