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양중
尹亮重
1931~2018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태어나 공주대학교 사범대학(당시 공주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동아일보에 입사하였고, 정치부장, 도쿄지사장 겸 특파원,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당시 하야한 이승만 전 대통령이 하와이로 망명한 사실을 특종 보도하는 등 동아방송 부국장으로 재직할 때 ‘보도의 대부’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러다 동아방송이 KBS로 통폐합되자 KBS방송연구소장을 지냈다. 이후 초대 예술의 전당 이사장, 금호산업 대표이사 사장, 제14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2018년 1월 19일에 작고하였다.
1931~2018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태어나 공주대학교 사범대학(당시 공주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동아일보에 입사하였고, 정치부장, 도쿄지사장 겸 특파원,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당시 하야한 이승만 전 대통령이 하와이로 망명한 사실을 특종 보도하는 등 동아방송 부국장으로 재직할 때 ‘보도의 대부’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러다 동아방송이 KBS로 통폐합되자 KBS방송연구소장을 지냈다. 이후 초대 예술의 전당 이사장, 금호산업 대표이사 사장, 제14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2018년 1월 19일에 작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