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파괴인 벨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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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세븐 18화에 등장한 우주인.
괴음파를 방출하여 인간의 감각을 마비시키는 능력이 있는 딱정벌레같은 모습을 한 우주인이다.
지구의 상공에 "공간X"라는 유사공간을 만들었다. 2년전에도 200명이 탄 여객선이 이 공간에 들어가 행방불명 되었지만,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 공간X에는 우주거미 구몬가, 괴기식물 스후란같은 지구에는 없는 이상한 동식물들이 산다.
비행 훈련중인 울트라 경비대는 공간X에 말려들게 되었고 아마기, 소가, 모로보시 단을 음파로 괴롭힌다. 인간 대원들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단은 청각이 일반인보다 좋아서 더욱 괴로워했고 세븐으로 변신하고서도 괴로워했다. 그러나 벨 성인은 몸 싸움은 잘 못하기 때문에 결국 패배하고 물에 빠져 죽었다.
극중에서 뭘 하고 싶었던 건지 그 목적이나 정체는 전혀 설명하지 않으나, 나중에 나온 설정으로는 벨 성의 환경이 악화되어 유사공간에 이주하려는 실험을 하고있었다고 한다.
킨조 테츠오가 각본을 쓴 야심작이었지만 별 내용이 없는 에피소드이다보니 평가는 높지 않다. 그래도 유사공간을 표현한 특촬효과는 꽤 봐줄만해서 챙겨보는 사람들은 많고 완구도 제법 자주 발매되었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 전에만 해도 큰 비중이 없던 조연에 지나지않았던 아마기 대원이 이 에피소드부터 존재감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벨 성인의 디자인 모티브는 귀뚜라미.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선 단이 울트라 아이 없이 변신하는 옥의 티가 있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소가 대원 역의 배우 아치하 신스케는 스카이 다이빙 장면을 촬영할 때, 몸에 와이어를 매고 밑에는 바람을 연출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큰 선풍기를 놓고 촬영을 했다. 그런데 와이어가 끊어지는 바람에 조금만 위치가 어긋났어도 선풍기에 추락해 몸이 갈려 사망할 뻔했다고 한다.
울트라 세븐 18화에 등장한 우주인.
괴음파를 방출하여 인간의 감각을 마비시키는 능력이 있는 딱정벌레같은 모습을 한 우주인이다.
지구의 상공에 "공간X"라는 유사공간을 만들었다. 2년전에도 200명이 탄 여객선이 이 공간에 들어가 행방불명 되었지만,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 공간X에는 우주거미 구몬가, 괴기식물 스후란같은 지구에는 없는 이상한 동식물들이 산다.
비행 훈련중인 울트라 경비대는 공간X에 말려들게 되었고 아마기, 소가, 모로보시 단을 음파로 괴롭힌다. 인간 대원들은 큰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단은 청각이 일반인보다 좋아서 더욱 괴로워했고 세븐으로 변신하고서도 괴로워했다. 그러나 벨 성인은 몸 싸움은 잘 못하기 때문에 결국 패배하고 물에 빠져 죽었다.
극중에서 뭘 하고 싶었던 건지 그 목적이나 정체는 전혀 설명하지 않으나, 나중에 나온 설정으로는 벨 성의 환경이 악화되어 유사공간에 이주하려는 실험을 하고있었다고 한다.
킨조 테츠오가 각본을 쓴 야심작이었지만 별 내용이 없는 에피소드이다보니 평가는 높지 않다. 그래도 유사공간을 표현한 특촬효과는 꽤 봐줄만해서 챙겨보는 사람들은 많고 완구도 제법 자주 발매되었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 전에만 해도 큰 비중이 없던 조연에 지나지않았던 아마기 대원이 이 에피소드부터 존재감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벨 성인의 디자인 모티브는 귀뚜라미.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선 단이 울트라 아이 없이 변신하는 옥의 티가 있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소가 대원 역의 배우 아치하 신스케는 스카이 다이빙 장면을 촬영할 때, 몸에 와이어를 매고 밑에는 바람을 연출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큰 선풍기를 놓고 촬영을 했다. 그런데 와이어가 끊어지는 바람에 조금만 위치가 어긋났어도 선풍기에 추락해 몸이 갈려 사망할 뻔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