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덕황후 부씨

'''북송의 추존황후 懿德皇后 | 의덕황후'''
'''시호'''	의덕황후(懿德皇后)
'''성'''	부(符)
'''출생'''	942년
'''사망'''	975년
'''배우자'''	태종
'''아버지'''	부언경(符彦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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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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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송시대의 황후로, 2대 황제였던 태종 조광의의 황후이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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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덕황후는 진주(陳州) 완구(宛丘) 출신으로 942년에 부언경의 6녀로 태어났으며, 오대십국시대 후주의 2대 황제였던 세종 시영이 맞이한 두 황후[1]의 여동생이다.
의덕황후는 후주 현덕 연간[2]에 당시 절도사였던 조광윤의 동생인 조광의에게 시집을 갔으며, 북송이 건국된 이후에는 여남군부인을 거쳐 초국부인으로 진봉되었다가, 조광의가 진왕이 되면서 월국부인이 되었다. 의덕황후 부씨는 태조 조광윤이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인 975년 세상을 떠나서 생전에 황후가 되지 못하였다. 태종이 즉위한 이후에 황후로 추존되었으며 의덕(懿德)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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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덕황후의 큰언니는 세종의 첫번째 황후로 선의황후, 둘째 언니는 북송 건국 이후에는 주태후로 불리었다. 두 황후 모두 부언경의 딸이었고 의덕황후 부씨도 사후 황후로 추존되었기에, 부언경은 자신의 집안에 황후가 3명이 나왔다.

[2] 954년~96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