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라시 미키오
'''いがらしみきお'''[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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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955년 1월 13일생이다. 일본의 만화가이다. 30년 넘게 지금까지도 연재하고 있는 보노보노로 유명하며[3] 1980년대에 많은 작품을 남겨왔다. 지금도 많은 작품을 연재하고 있으며 30년 넘게 연재를 하고 있는 대단한 사람이고 자기 소속사외 작가는 받기 어려운 상을 여러번 수상하였다.[4]주로 4컷 만화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이름있는 작가이다.
미야기현 가미군 나카이다마치(현:카미쵸우) 출신으로 1955년에 태어났다. 어렸을때 난청을 앓았다. 하지만 그는 5세때 신의 계시로 만화가가 될 것을 결심하였다. 난청의 영향으로 학업 생활에 어려움을 겪다가 미야기현 후쿠카와 공업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광고 회사와 인쇄소를 거쳐서 1979년에 잡지 '에로 제니카'에서 80, 그시절(80,その状況)으로 24세에 만화가 데뷔를 하였다. 또 같은 해에 어두운 토피아(ネ暗トピア)로 큰 인기를 얻는다. 그리고 1983년에 위의 프로필의 제목 '당신이 나빠!'라는 제목으로 제12회 일본 만화가 협회상을 수상하면서 순조롭게 이어나갔다.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결국 1개월동안 24개 분량의 연재를 못함으로 인해 컨디션 난조로 결국 1984년에 휴재를 하고 만다. 휴재 도중에 센다이로 이사를 하면서 공포 만화를 그리거나 PC,게이트볼을 즐기면서 짧지 않은 2년동안의 꿀같은 재충전의 기간을 갖는다.[5]
그리고 휴식에 보답을 했는지 2년만에 다시 복귀했는데 'BUG가 나온다'와 같이 연재한 그 작품이 바로 오늘 그 유명한 이가라시 미기오의 상징이기도 한 '''보노보노'''이다. 그리고 인기에 힘입어 1988년에 코단샤 만화상을 수상하였다.[6]그리고 계속적인 호평을 이어나갔고 마침내 1993년 보노보노가 영화화하였다. 여기에서 각본,감독,성우[7] 그리고 1995년에 애니화에도 성공을 하였다!! 시간대도 많은 사람들이 보기 좋은 오늘의 포켓몬 시간대인 목요일 오후 7시대에 방영이 되었다. [8] 1년 4쿨로 방영을 했으며 종영이후에도 계속 연재를 하였다.
또 자신의 사무소를 설립해서 16mm 필름 영화제작와 또 히가시 닛폰 방송과 일본 농협 마스코트 디자인등 다양한 면에 활약을 하였다.
그리고 1995년 4월호에 에닉스의 월간 소년 간간에서 닌자펭귄 만마루가 연재를 하였다. 연속되는 호평에 간간 WING에서 외전으로 여러 번 개제되었다. 그리고 다시 애니화가 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또 이 해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하였다![9] 90년대 후반이 그의 전성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2000년대 초에 당시 생소한 인터넷 연재를 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었다고 한다.[10]
2009년에 당시 베이퍼웨어가 되었던 보노보노 온라인 제작 발표를 할 때 방한을 했었다. 또 2016년에 다시 제작된 애니를 한국으로 다시 진출할 때 다시 방한했었고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보노보노가 30년이상 갈 줄은 몰랐다"고 얘기했다.인터뷰 그리고 여기에 보노보노의 탄생 배경을 소개해줬는데 자세한 내용은 보노보노 항목 참조.
2014년에는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3년 후의 미야기현의 해변 마을을 다루고 있는 '누구도 아닌 곳의 전망'을 연재하였는데 만화 잡지론 이례적으로 사상 잡지 (at 플러스)에 발표했다.
2015년에 연재된 작품이 실사 영화되었다.
2016년에 방한해 인터뷰할때 한국의 젊은 만화가들에게 '''다른 사람의 작품을 모방하지 마라! 그리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이 먼저 작품을 냈다면 주저하지 말고 다른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2018년에는 개콘 조별과제 출연자들에게 자신의 친필 사인과 일러스트를 보내기도 했다. 해당 코너를 보고서 재미있다고 평했다고.
그의 작품 대부분은 4컷 만화이다. 데뷔작과 초창기 작품들은 개그만화가 주류였지만 이후엔 4컷 만화를 계속 연재하고 있다. 이후 휴식을 거쳐 연재하기 시작한 보노보노를 거점으로 점차 개그 만화에서 멀어져 간다.
2010년대 이후에 연재 및 출간되는 신작들은 '아이(I)'처럼 다소 분위기가 무거우며 극화체에 가까운 그림체를 시도한 작품도 있다.
1983년 제12회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
1988년 보노보노로 코단샤 만화상 수상
1998년 닌자펭귄 만마루로 제43회 쇼가쿠칸 만화상 수상
2014년 '양의 나무'로 제 18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우수상 수상
2016년 '누구도 아닌 곳의 전망'으로 제46회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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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 소개
1955년 1월 13일생이다. 일본의 만화가이다. 30년 넘게 지금까지도 연재하고 있는 보노보노로 유명하며[3] 1980년대에 많은 작품을 남겨왔다. 지금도 많은 작품을 연재하고 있으며 30년 넘게 연재를 하고 있는 대단한 사람이고 자기 소속사외 작가는 받기 어려운 상을 여러번 수상하였다.[4]주로 4컷 만화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이름있는 작가이다.
2. 생애
미야기현 가미군 나카이다마치(현:카미쵸우) 출신으로 1955년에 태어났다. 어렸을때 난청을 앓았다. 하지만 그는 5세때 신의 계시로 만화가가 될 것을 결심하였다. 난청의 영향으로 학업 생활에 어려움을 겪다가 미야기현 후쿠카와 공업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광고 회사와 인쇄소를 거쳐서 1979년에 잡지 '에로 제니카'에서 80, 그시절(80,その状況)으로 24세에 만화가 데뷔를 하였다. 또 같은 해에 어두운 토피아(ネ暗トピア)로 큰 인기를 얻는다. 그리고 1983년에 위의 프로필의 제목 '당신이 나빠!'라는 제목으로 제12회 일본 만화가 협회상을 수상하면서 순조롭게 이어나갔다.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결국 1개월동안 24개 분량의 연재를 못함으로 인해 컨디션 난조로 결국 1984년에 휴재를 하고 만다. 휴재 도중에 센다이로 이사를 하면서 공포 만화를 그리거나 PC,게이트볼을 즐기면서 짧지 않은 2년동안의 꿀같은 재충전의 기간을 갖는다.[5]
그리고 휴식에 보답을 했는지 2년만에 다시 복귀했는데 'BUG가 나온다'와 같이 연재한 그 작품이 바로 오늘 그 유명한 이가라시 미기오의 상징이기도 한 '''보노보노'''이다. 그리고 인기에 힘입어 1988년에 코단샤 만화상을 수상하였다.[6]그리고 계속적인 호평을 이어나갔고 마침내 1993년 보노보노가 영화화하였다. 여기에서 각본,감독,성우[7] 그리고 1995년에 애니화에도 성공을 하였다!! 시간대도 많은 사람들이 보기 좋은 오늘의 포켓몬 시간대인 목요일 오후 7시대에 방영이 되었다. [8] 1년 4쿨로 방영을 했으며 종영이후에도 계속 연재를 하였다.
또 자신의 사무소를 설립해서 16mm 필름 영화제작와 또 히가시 닛폰 방송과 일본 농협 마스코트 디자인등 다양한 면에 활약을 하였다.
그리고 1995년 4월호에 에닉스의 월간 소년 간간에서 닌자펭귄 만마루가 연재를 하였다. 연속되는 호평에 간간 WING에서 외전으로 여러 번 개제되었다. 그리고 다시 애니화가 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또 이 해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하였다![9] 90년대 후반이 그의 전성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2000년대 초에 당시 생소한 인터넷 연재를 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었다고 한다.[10]
2009년에 당시 베이퍼웨어가 되었던 보노보노 온라인 제작 발표를 할 때 방한을 했었다. 또 2016년에 다시 제작된 애니를 한국으로 다시 진출할 때 다시 방한했었고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보노보노가 30년이상 갈 줄은 몰랐다"고 얘기했다.인터뷰 그리고 여기에 보노보노의 탄생 배경을 소개해줬는데 자세한 내용은 보노보노 항목 참조.
2014년에는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3년 후의 미야기현의 해변 마을을 다루고 있는 '누구도 아닌 곳의 전망'을 연재하였는데 만화 잡지론 이례적으로 사상 잡지 (at 플러스)에 발표했다.
2015년에 연재된 작품이 실사 영화되었다.
2016년에 방한해 인터뷰할때 한국의 젊은 만화가들에게 '''다른 사람의 작품을 모방하지 마라! 그리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이 먼저 작품을 냈다면 주저하지 말고 다른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2018년에는 개콘 조별과제 출연자들에게 자신의 친필 사인과 일러스트를 보내기도 했다. 해당 코너를 보고서 재미있다고 평했다고.
3. 작품 특징
그의 작품 대부분은 4컷 만화이다. 데뷔작과 초창기 작품들은 개그만화가 주류였지만 이후엔 4컷 만화를 계속 연재하고 있다. 이후 휴식을 거쳐 연재하기 시작한 보노보노를 거점으로 점차 개그 만화에서 멀어져 간다.
2010년대 이후에 연재 및 출간되는 신작들은 '아이(I)'처럼 다소 분위기가 무거우며 극화체에 가까운 그림체를 시도한 작품도 있다.
4. 수상 경력
1983년 제12회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
1988년 보노보노로 코단샤 만화상 수상
1998년 닌자펭귄 만마루로 제43회 쇼가쿠칸 만화상 수상
2014년 '양의 나무'로 제 18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우수상 수상
2016년 '누구도 아닌 곳의 전망'으로 제46회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
[1] 30대가 안되었음에도 불구 벌써 팔자주름이 있는 '''노안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훈남 이다.[2] 본명은(五十嵐 三喜夫)이다 필명과 읽는 법이 같다.[3] 4컷 만화 장르에서 30년이상 연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4] 코단샤, 쇼가쿠칸 만화상 그는 타케쇼보,에닉스 소속으로 수상[5] 실제로 작가가 이때 즐거웠다고 한다. [6] 코단샤 만화상은 자기 소속의 만화를 많이 받기로 유명한데 이 작품은 일반부문 수상작에 처음으로 코단샤외의 작품에 선정되었다.[7] 보노보노 아빠 역할을 했다. 어차피 역할은 병풍...[8] 당시에 만화가 애니화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많았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더군다나 원작만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알려질 수 있으니 좋은 기회인 것은 틀림없다.[9] 에닉스소속으로는 최초라고 한다.[10] 사실상 이 작가도 웹툰을 꽤 일찍 한 셈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