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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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재류. 원본은 혐한류.[1] 그림체가 비슷해서 이런 짤방이 만들어졌다)

Q(보탄). '''토가시'''는 왜 오랫동안 '''헌터'''를 '''휴재'''하는 거야?

A(쿠라마). 파워프로, 드퀘, 파판등 많은 게임은 토가시에게 있어 '''연재''' 따위보다 훨씬 '''중요'''해!!

A(유스케). 토가시에게는 이미 ''''그리겠다'''' 라는 마음 '''한 조각'''마저도 남아있지 않아!!

(띠지)너무나도 '''위험'''해서 각 출판사에서 '''출판거부'''된 문제작!

장기휴재 / 콘티 / 편집부와의 갈등 / 타케우치 나오코 / 월 1회 연재 / 아이들의 시험 / 마계 토너먼트 / 큰 보누와 작은 보누[2]

/ VS. 카스트로 / 해외여행 / 초 코치카메[3] / 요시링으로 퐁 / 20억엔 커플.... 등등

1. 개요
2. 이유
3. 대처 방법
4. 문제점
4.1. 근본적인 소통 문제
4.2. 웹툰 휴재와 수익의 관계
4.3. 작화와 휴재의 비례성
4.4. 분량의 문제
4.5. 구상, 신체 트러블 문제


1. 개요


신문, 잡지등 정기 간행물의 연재자가 '''한동안 연재를 멈추는 것'''을 말한다. 보통 1, 2주일 쉬는 게 일반적이나 경우에 따라선 몇 달, 몇 년 동안 연재가 재개되지 않는 경우까지 존재한다. 보통 이런 경우엔 연재 중단이라고 한다.
이 중 특히 '''토가시 요시히로'''는 게임 때문이라는 주장이 많다. 요즘은 요통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놈의 요통이 어째선지 4개월이 지나도록 낫지 않는다.

2. 이유


휴재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으로는
  • 개인 스케줄
작가 개인이 꼬박 하루 이상 걸리는 큰 스케줄이 있을 경우. 대다수의 만화가들은 휴식을 포함해 1주일을 전부 써야 한 화가 나오므로 보통 휴재를 한다.
  • 건강 이유
만화가라는 직업 특성상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앓아눕기라도 하면 마감일을 지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휴재. [4]
  • 공식 휴일
출판사, 또는 국가 전체가 휴식하는 큰 휴일에는 당연히 연재도 스톱. 일본의 경우엔 신년휴무, 골든위크 등등 큰 휴일이 한국에 비해 많은 관계로 '심심하면 휴재하냐'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온다.
  • 의도적인 휴재
스토리의 큰 전환점이 있을 경우, 자체적으로 휴재하는 경우도 있다. 웹툰이 부수별로 나뉠 경우엔 은근히 자주 나오는 경우고, 스토리 전환을 위해 장기간 휴재를 하는 경우도 있다.
  • 취재
작품에 사용될 자료수집을 목적으로 휴재를 하는 경우도 장기연재작의 경우 종종 나온다. 이경우 휴재기간 동안 이것저것 책을 읽는다든지, 작품의 주제와 관련이 있는 인물들을 만나러 다닌다든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온다든지 하는 모양. 다만 취재가 목적인 것인지, 사실은 여행이나 휴식이 목적인 것인지는 알 수 없다(…).
  • 게으름
스케줄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작업을 미루다 마감시간을 놓치는 경우. 보통의 경우에는 지각으로 끝나는 일이 많으나 그 게으름이 과한 경우 어쩔 수 없이 휴재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런 식의 휴재가 반복되는 경우는 대부분 역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며 그에 따른 비판도 많이 받게 된다. 너무 과할 경우에는 연재중단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 작가의 지인, 가족에게 큰 신변이 일어남
작가 본인 가족이나 친인척, 지인들이 사고나 병 등으로 죽거나 크게 다쳤을 경우 갑작스럽게 휴재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 일반 휴재와 마찬가지로 일부 무개념한 독자들이 휴재에 대해 까기도 하나... 절대 하지마라. 밑에 이야기한대로 일반적인 휴재도 작가들이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정말 작가가 이런 작자가 아닌 이상 이해해줘야 하는 것이 맞고 하물며 작가의 가족이나 지인의 신변에 큰 일이 있는데 이걸 이해하기는 커녕 무턱대고 패드립고인드립을 날리며 까대는 짓은 미친 짓이다(...) 그리고 이런 일[5]이 빈번하게 일어나자 작가들이 이에 강경 대책을 실행하기 이르렸다.

3. 대처 방법


휴재의 대처 방법 역시 작가별로 다양한데,
  • 휴재 공지
공지만 올리고 끝내는 경우. 가장 흔한 경우다. 독자야 화가 나겠지만, 작가도 휴재를 할 경우엔 원고료를 못 받는다.
  • 차회 분량 확대
다음 화의 분량이 확대되거나, 그 다음화만 특별하게 연재 횟수가 늘어나거나 하는 경우.
  • 휴재를 빙자한 연재
선천적 얼간이들 32~33화 참조. 휴재를 알리면서 왜 휴재했는지 설명한다고 2주를 썼다. 랑또의 SM 플레이어 마지막회 역시 이쪽으로 분류할 수 있다. 휴재라는 소재 자체를 개그에 충실하게 사용한 경우.
  • 삽질
선천적 얼간이들 51화 참조. 휴재를 빙자한 연재를 한 가스파드가 이번에는 플래쉬로 움직이는 휴재를 선보였다.
  • 4컷 만화나 작중에 나오지 않는 설정풀기
휴재 시 4컷만화라던가 작중에 나오지 않는 설정(키나 몸무게,혈액형 같은 개인정보,디자인, 설정 등등)을 풀어내는 경우도 있다. 주로 웹툰에서 자주 보이는 케이스다.
  • 유급휴가
작가 일정 조건을 만족했을 경우 휴가 겸 주는 경우. 웹툰에서 자주 보인다.

4. 문제점


'''휴재를 까기 전에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점들이 있다.'''
국내 주간연재 웹툰에서 흔히들 말하는 독자와의 약속, 먹튀등의 이야기는 '''대부분 억지'''에 가깝다는걸 알 수 있다. 문제는 토가시 요시히로와 같은 사례만 보고 '''게으름 피운다''' 며 정황판단없이 앵무새처럼 떠드는 비난 때문에 슬슬 다른 독자들 마저 눈살 찌푸리는 경지까지 도달하였다.
그리고 '''프로니까 해야한다'''는 말은 정말 어폐가 많은데, '''프로도 사람이고, 창작은 작가 의사이다.''' 물론 독자가 있어야 작가도 생계를 유지하지만 당장 작가가 병들거나 죽으면 작품은 안나온다. 그 휴재왕인 토가시 요시히로조차 유유백서때 건강 망쳐서 흑화한것에 가깝고, 애초에 프로도 생업이기에 적당한 휴식과 게으름 이상은 거의 취하지 않는다. '''연재는 일주일간 만화에 투자하는 작업이다.''' 그래도 프로니까 감안하라는 말은 열정페이처럼 자기 편한대로 이용만 해 먹고, 나가 죽으라는 논리와 동급이다.
이런 말의 99%는 작가 몰이해가 동반되기에, 프로의식 탓하느니 차라리 성실성과 원인을 비교 분석해보자. 패션왕헌터×헌터, 덴마 에서 터진 것과 같은 사례는 '''정말 많지 않으니까.'''

4.1. 근본적인 소통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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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간장이 터지는데 독자들은 이유를 알 길이 없다.'''
'''휴재 몰이해'''가 상식으로 통용되는 가장 큰 이유이다. 작가도 개고생이지만 독자들도 애간장이 타는데 이유를 알 길이 없다. 따로 안알려주면 그냥 '''아예''' 모른다고 봐야 한다. 오죽하면 작가들이 놀고 먹느라, 게으름 피느라, 프로의식 부재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가 독자들의 휴재 상식이 되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사실 대부분 구상 문제, 수정 문제, 작업 문제 등 '''작업상의 지체''' 문제가 매우 크고, 간혹 밝히면 욕먹는 문제 때문에 쉬쉬하는 경우도 추정이 가능하다.
이는 잡지 만화도 마찬가지로, 주간 연재 만화도 재밌어서 애간장이 타는데 월간 잡지의 만화가 휴간한다 치면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이 엄습하고(...) 이유를 알 수 없으니 쉽게 분노로 바뀌게 된다. 사실 세간의 편견과 달리 자세한 정황설명이 있는 경우 패션왕과 같은 막장 사례만 아니면 '''많이''' 덜 까인다고 볼 수 있다. 휴재가 많아 아예 대놓고 휴재정황을 밝히는 사키 -Saki-의 경우와 베르세르크의 경우만 봐도 알 수 있다(..)
반면 토가시 요시히로처럼 '''만화는 재밌는데''' 별말 없이, 혹은 요통이란 핑계로 자주 길게 휴재하면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고, 결국 토가시는 휴재왕으로 희화화하기에 이르렀다. 놀고 먹는지는 둘째쳐도 주간연재의 병폐와 장기연재로 몰락한 원나블 체제, 키시모토 마사시의 2007년 진중한 휴재고려와 건강문제, 뼈를 깎는 고통만 생각해봐도 편하게 살려면 '''질질 끌지말고 때려쳤어야 정상이다.'''
그리고 독자 입장에선 작가의 의사표현이 적어 일에만 몰두하는 '''강철멘탈'''로만 생각되고 정황도 알 길이 없어서, 말없이 지각하거나 휴재하면 자기들을 외면하거나 게을러졌다고 오해하기 쉽고 상처받기 쉬운 환경이다. 피치못할 이유로 진솔하고 자세한 설명이 동반되면 그만큼 이해해줄 독자들도 하나둘은 분명히 늘어난다.
다만 사정과 별개로 까가 빠를 만든다, 빠가 까를 만든다 현상도 매우 빈번하여 작가를 이해 못하는 독자들의 하염없는 징징글도 문제지만 이에 작가 사정이나 업계 상황을 이해하는 독자들이 의견에 『그냥 공짜면 감사할것이지』, 『그렇게 할 일이 없냐』, 『조용히 보기나 해』 같은 어조로 반발을 일으킬만한 상황도 한몫하고 있다. 나긋히 알려줘도 대부분 이해하기에, 맞는 말을 하더라도 성숙한 자세도 중요할것이다.
또한 열혈강호 인터뷰 사건 등이 생각없이 스캔본을 돌려본 독자들 사이에서 얼마나 충격적으로 시사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소통병폐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작가들의 짤막하고 진솔한 휴재이유 공개나 따로 대서특필하는 소통 방식도 분명 어느 정도는 기본화 되어야 할 문제일 것이다.

4.2. 웹툰 휴재와 수익의 관계


'''웹툰은 휴재한 분량만큼 수익이 안나온다.'''
'''당연히''' 작가가 휴재할 때에는 그만큼의 수익이 안나오는걸 감안해서 시행한다. 독자와의 약속 이전에 수익의 주체는 엄연히 포털 사이트다. 물론 잦은 휴재가 문제는 사실이지만, 스캔본으로 인한 시장쇠퇴로 웹툰 강제화에 이르고 별수 없이 휴재하는 만화가들의 경우 먹튀라는 표현은 눈살을 찌푸릴 만 하다(..)
더욱이 패션왕기안84가 직접 회고록에 '''휴재와 전개로 욕먹고 월급 차감''' 당한 사실을 만화에 간접적으로 공개했다(..)

4.3. 작화와 휴재의 비례성


'''고퀄 작화의 웹툰은 다른 웹툰에 비해 휴재가 꽤 빈번하다.'''
일본쪽에 작화로 극찬받는 원펀맨은 2주에 한편 올라오는것도 지각이 잦고 ''' 베르세르크''' 등의 일본측도 고퀄리티 만화들의 극악한 연재속도를 생각해볼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이 퀄리티로 꾸준히 하는것 자체가 상당히 힘든 일이다. 게다가 이는 일본쪽 연재가 아닌 한국 웹툰쪽의 힘든 고료 여건도 한몫한다.
간혹 일본 잡지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비판하는데, 일본측 소년만화 3대 잡지의 중요 만화들은 '''미디어믹스'''로 인한 수익이 차원이 다르고 웹 연재와 달리 준비 기반이 탄탄하니 열외로 보는게 합당하다. (..) 게다가 채색까지 하는건 외국잡지도 쉬운게 아니다. 특히 국내에선 '''브레이커'''가 잦은 휴재로 자주 이 소리를 듣는다. 징징글과 휴재 논란이 심해서 휴재에 관한 항목도 길 정도다.
보통 작화가 좋은데 작가 태도와 정황 설명이 성실한 웹툰에서 잦은 휴재로 다른 고퀄리티 웹툰과 비교해 징징거리면 중소기업보고 대기업만 못하다고 비난하거나, 100원 주고 빵사오라고 시키는것과 똑같다(..) 물론 아무 정황 설명없이 휴재만 띄우거나 어물쩡 넘어가면 성실성 이전에 작가의 태도도 문제가 있지만.
물론 작화가 떨어지지만 휴재를 거의 안하는 곳이 있고 작화도 나쁘지 않고 휴재를 거의 퍼펙트하게 안하는 곳이 있다.

4.4. 분량의 문제


'''이 역시도 신중히 비교해서 말해야 한다.'''
어시를 동원해도 15p가 넘는 주간 연재는 무리가 있다. 말이 많은 브레이커 항목의 휴재를 보면 '''최중요 베테랑 3명'''이 퇴사했다고 말하는데, 당연히 분량에 엄청 큰 타격이다. 그만큼 분량은 '''어시의 많고 적음과 작업의 능숙도'''에 따라서 비중이 크게 작용한다. 당장 만화로 유명한 소년 점프만 봐도 몇몇 만화책에서 최중요 어시들을 소개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그 외에도 '''액션씬의 역동성과 퀄리티'''는 일상컷과는 차원이 다른 구상과 시간을 요구하고, 그럼에도 보는건 빠르기도 하다. 작품의 퀄리티를 포기하지 않으려고 월간연재를 하거나 비교적 10권 내외의 만화를 만드는 쪽이 완결로 향하는 안정적인 창작활동이 될 수도 있다. 연재시스템도 그만큼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 또한 만화책 제본방식의 '''가로뷰어''' 나열 문제도 크게 작용한다.
특히 주간 웹툰의 경우 덴마브레이커 가로뷰어 나열 방식에도 작게 나열된 탓이 크다. 컷의 큼지막한 비중과 여백처리로 같은 분량이라도 비중에 차이가 매우 크다. '''그래서 가로뷰어를 잘못쓰면 이렇게 된다.''' 이런 문제 때문에 레진 등에서는 가로뷰어시 기본을 전체 화면수준으로 설정하고 있다.
실제로 가로뷰어 웹툰의 경우 크기를 키우고 세로로 나열해보거나 컷의 분량 등을 직접 주간 연재만화와 비교해봐야 한다.

4.5. 구상, 신체 트러블 문제


'''장기연재나 설정 꼬임은 재구상이 필요하고, 신체 트러블이 자주 일어난다.'''
나루토의 작가인 키시모토 마사시도 연재중에 어시들이 많음에도 자주 어깨결림, 근육통에 대해 이야기하고 허리디스크로 휴재를 하고 완결후 '''주간만화는 안한다'''고 선언했고, 토리야마 아키라는 아예 드래곤볼 때문에 고생 많이해서 '''평생 단편만화만 한다'''고 선언했을 정도다. 최유기의 작가인 미네쿠라 카즈야는 신체 트러블 문제가 그 정도가 심해서 팬들이 '''연재중단해도 좋으니까 건강부터 챙겨라'''라 할정도(....)이런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휴재 금지를 강요할 경우 '''심각한''' 퀄리티 저해와 연재작가들의 건강악화로 인한 작품 요단강 익스프레스 행이 반드시 수반된다.
실제로 창작 계열 중에 무리한 혹사 때문에 '''사망'''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 애초에 고퀄리티를 뽑아내는 프로는 쉴새없이 구상하고 연재해야 하는 직업이고, 베르세르크 같은 만화조차 연재가 매우 굼뜸에도 다들 납득하는데 업계에서 왜 휴재를 허용하는지 생각해보자. 만약 작품의 연출과 구상에 대한 재고찰 없이 계속 연재되면 작화가 붕괴되거나 '''차라리 휴재하고 재구상했어야 한다고 후회하는 것 보단 낫다(...).'''
애초에 매주 연재되는 시스템은 외국에서도 매우 드물고 일본에서도 이런 쉴새없는 주간 연재로 한때 3대장 취급받던 원나블 체제가 붕괴되고 소년 점프쪽 작가들이 불편함을 호소한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1] 작가명은 '우미노 샤타이(海野車体)'인데, 산(山; 야마)을 바다(海; 우미)로 바꾸고, '차륜'을 '차체'로 바꾼 것이다.[2] 토가시가 그리고 타케우치가 쓴 그림책이다.[3]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겉으로는 휴재가 너무 길어서 연재 기간이 거의 코치카메급으로 길어진다는 것, 그리고 속으로는 코치카메는 그렇게 오랫동안 연재하면서도 꼬박꼬박 연재를 했는데, 토가시는 그렇게 휴재해서 코치카메급으로 연재 기간을 불리니 '''참으로 징하도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4] 가스파드의 경우, 특이하게도 비만 오면 컨디션이 나빠져서 지각하거나 휴재하는 경우가 많다.[5] 이런 영웅은 싫어 작가가 조부상으로 인해 1화 휴재를 했는데 일부 몰지각한 놈들이 이를 까고 열받은 작가는 이 일 이후로 이런 악플에 대해 강경대책을 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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