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와 하루카
1. 소개
1976년 일본의 여배우이자 모델이다. 도쿄도 스미다구 출신으로 도요코카쿠엔여자단기대학(東横学園女子短期大学)[2] 졸업 후 6개월 정도 잠시 OL생활을 하다 모델생활을 시작했다.
1999년 의류회사인 도요방적(東洋紡績)[3] 의 캠페인걸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다음해에는 대형주류회사인 아사히맥주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 그후 그라비아 아이돌로 여러 잡지에 화보 모델로 활동하다 2002년 후지테레비의 드라마인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본격적인 배우로 들어섰다.
그 후 프리터, 집을 사다, 솔직하지 못해서, 굿라이프, 대하드라마 풍림화산과 꽃 타오르다 등에 출연했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상당히 다수의 광고모델로 활동중이다.
2006년 결혼 이후에는 배우활동보다는 주로 모델과 광고활동에 주력중이다.
2. 기타사항
- 재일 한국인이었다. 예전 이름이 조수혜(趙秀惠)였다는 것 말고는 정확한 가족사항은 밝혀진게 없다.
- 고급스러운 이미지 덕분인지 30대 중반 넘어서는 흔히 말하는 화장품, 주류, 제약, 자동차 같은 A급 광고의 모델로 많이 기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