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주(부활(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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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드라마)의 등장인물이다. 배우는 소이현.
야당 원내총무 이태준의 무남독녀. 직선적이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사고방식이 개방적이고 편견이 없는 쿨한 여자.
경영학 대학원을 마치고 방송사 기자로 입사, 현재 사회부 수습기자다. 주관이 강한 성격과 정치인 아버지를 둔 단단한 배경 때문에 도도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천성은 여리고 따뜻하다. 직선적인 성격 탓에 곧잘 대담한 발언이나 행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알면 곧바로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솔직함을 지녔다.
아버지를 온전히 존경하지 못하면서도 애정만큼은 남다른 그녀는 1년 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로 아버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유신혁, 정진우 등과는 부모들의 각별한 친분으로 어려서부터 남매처럼 지냈지만, 도무지 신혁이라는 남자한테는 정이 가질 않는다. 헌데, 최근 부모들 사이에 오가는 신혁과의 약혼 문제와 약혼에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신혁으로 인해 입장이 이만저만 난처한 게 아니다.
서하은이 복수를 위해 이용한 여자이기도 하다. 유신혁으로 위장한 서하은에게 점점 호감을 갖게 된다.[1]
1. 개요
부활(드라마)의 등장인물이다. 배우는 소이현.
야당 원내총무 이태준의 무남독녀. 직선적이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사고방식이 개방적이고 편견이 없는 쿨한 여자.
경영학 대학원을 마치고 방송사 기자로 입사, 현재 사회부 수습기자다. 주관이 강한 성격과 정치인 아버지를 둔 단단한 배경 때문에 도도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천성은 여리고 따뜻하다. 직선적인 성격 탓에 곧잘 대담한 발언이나 행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알면 곧바로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솔직함을 지녔다.
아버지를 온전히 존경하지 못하면서도 애정만큼은 남다른 그녀는 1년 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로 아버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유신혁, 정진우 등과는 부모들의 각별한 친분으로 어려서부터 남매처럼 지냈지만, 도무지 신혁이라는 남자한테는 정이 가질 않는다. 헌데, 최근 부모들 사이에 오가는 신혁과의 약혼 문제와 약혼에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신혁으로 인해 입장이 이만저만 난처한 게 아니다.
서하은이 복수를 위해 이용한 여자이기도 하다. 유신혁으로 위장한 서하은에게 점점 호감을 갖게 된다.[1]
[1] 손을 잡고 '이제 느낌이 와'말을 하다가 하은에게 키스, 하은의 품에 안기거나 어깨에 기대기, 힘들어하는 하은 곁에 꼭 있어주고 싶다는 말, 자꾸 불러내고 만나기를 위해 이유를 만들고 헤어지면 아쉽다는 말을 하는 등 감정의 변화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