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 드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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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ーノック・ドレッバー
대역전재판2의 등장인물.
벤자민 도빈보의 초전자식 순간이동 장치를 만든 기계 기사.
미래 과학과 망령의 귀환에서 첫 등장. 재판 도중, 초전자식 순간이동 장치가 마술장치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장치를 조작하고, 사건을 꾸민 용의자로서 지목된다. 배심원의 말에 따르면, 과학자와 마술사 사이에서도 사기꾼으로 유명한듯.
이후, 나루호도 일행은 홈즈와 만나기 위해 밀랍인형관을 찾아가고, 프로페서의 밀랍인형이 유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후 프로페서의 밀랍인형이 전시된 특별 전시실에서, 무덤에서 나오고 있는 프로페서를 목격하는 젊은 이녹 드레버의 밀랍인형을 보게 된다. 이 사실에 놀라던 도중, 지나가 드레버의 공방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지나의 말에 따라, 드레버의 공방에 갔으나, 방안의 가구는 전부 뒤집혀 있었고, 이녹 드레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나루호도 일행은 공동추리를 통해 이녹 드레버가 프로페서 밀랍인형을 유괴한 진범이며, 금고 안에 숨어있었던 드레버를 발견한다.
드레버가 터뜨리려던 시한폭탄은 가까스로 멈췄지만, 무대 위에 있던 초전자식 순간이동 장치는 드레버의 폭탄에 의해 폭발하고, 사건은 더욱 미궁에 빠진다.
재판에서 드레버는 뻔뻔하게도 장치는 진짜라고 주장한다. 나루호도는 이전 재판에서 속임수라고 밝혀졌다고 반박하지만, 장치가 폭파된 이상, 그건 가설에 불과하다고 재반박한다. 또한 이녹 드레버는 엘라이더 메닝겐이 죽으면 돈을 한푼도 받을 수 없었으므로 동기조차 없었고, 나루호도는 궁지에 몰리게 된다.
나루호도는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머리쪽으로 케이지가 떨어졌다는 드레버의 증언과, 실제로 아래쪽이 부서진 케이지와의 모순을 통해, 케이지는 2개 존재했으며, 케이지가 바꿔치기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이 바꿔치기에 프로페서 밀랍인형이 사용되었다고 주장한다. 드레버가 밀랍인형을 유괴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코네트 로자이크를 증인으로서 소환 요청을 한다.
코네트 로자이크의 증언을 통해, 이녹 드레버의 진의가 드러난다.
젊은 시절 이녹 드레버는 가난한 대학생이었고, 병원 뒤편에 있는 로우게이트 묘지에서 몰래 시체를 도굴해서 팔았다. 그러던 도중, 그는 무덤에서 되살아난 프로페서를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다.[2]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그의 이야기를 무시했으나, 데일리 서커스의 신문기자인 엘라이더 메닝겐이 이 사건에 관심을 보였고, 이를 기사화했다. 그 기사 때문에 이녹 드레버는 도굴하던 것이 들통나 대학에서 쫒겨나게 되었다. 이에 드레버는 엘라이더 메닝겐에게 앙심을 품고 이 모든 일을 계획한다.
먼저 프로페서의 검시기록을 조작한 코트니 시스를 협박하기 위해, 프로페서의 밀랍인형을 유괴하고, 엘라이더 메닝겐을 무대에서 추락시켜 죽이려고 했다. 코트니 시스는 이후, 현장을 봉쇄해서 시신이 든 케이지를 수정탑으로 옮겼다.
이로서 드레버가 진범으로 밝혀지고, 벤자민 도빈보의 무죄가 밝혀지려는 순간...
엘라이더 메닝겐을 죽인 범인이 코트니 시스임이 밝혀진다. 추락했을 당시 메닝겐은 죽지 않았었고, 메닝겐에게 프로페서일 관련으로 협박당하고 있던 시스는 도빈보의 드라이버로 메닝겐의 가슴을 찔러 죽인다.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이녹 드레버는 장치의 속임수와 메닝겐을 죽이려고 했던 걸 인정한다.
이름의 유래는 주홍색 연구의 등장인물이자 '''홈즈 시리즈 최초의 피해자'''인 Enoch J. Drebber.[3]
에피3과 프로페서 사건을 이어주는 중요한 인물이다.
스포일러성 인물이라 그런지 공식 일러스트가 없다.
1. 개요
イーノック・ドレッバー
대역전재판2의 등장인물.
벤자민 도빈보의 초전자식 순간이동 장치를 만든 기계 기사.
2. 행적
미래 과학과 망령의 귀환에서 첫 등장. 재판 도중, 초전자식 순간이동 장치가 마술장치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장치를 조작하고, 사건을 꾸민 용의자로서 지목된다. 배심원의 말에 따르면, 과학자와 마술사 사이에서도 사기꾼으로 유명한듯.
탐정 파트 2일차는 나루호도 일행이 유력한 용의자인 그를 찾기 위해 단서를 모으는 내용이 주다.
구치소에서 나루호도 일행은 벤자민 도빈보에게 이녹 드레버의 명함을 받는다. 그후 자신의 애완견 토비와 함께 그를 추적하는 지나 레스트레이드에게 명함을 넘긴다[1] .이후, 나루호도 일행은 홈즈와 만나기 위해 밀랍인형관을 찾아가고, 프로페서의 밀랍인형이 유괴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후 프로페서의 밀랍인형이 전시된 특별 전시실에서, 무덤에서 나오고 있는 프로페서를 목격하는 젊은 이녹 드레버의 밀랍인형을 보게 된다. 이 사실에 놀라던 도중, 지나가 드레버의 공방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지나의 말에 따라, 드레버의 공방에 갔으나, 방안의 가구는 전부 뒤집혀 있었고, 이녹 드레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나루호도 일행은 공동추리를 통해 이녹 드레버가 프로페서 밀랍인형을 유괴한 진범이며, 금고 안에 숨어있었던 드레버를 발견한다.
드레버가 터뜨리려던 시한폭탄은 가까스로 멈췄지만, 무대 위에 있던 초전자식 순간이동 장치는 드레버의 폭탄에 의해 폭발하고, 사건은 더욱 미궁에 빠진다.
재판에서 드레버는 뻔뻔하게도 장치는 진짜라고 주장한다. 나루호도는 이전 재판에서 속임수라고 밝혀졌다고 반박하지만, 장치가 폭파된 이상, 그건 가설에 불과하다고 재반박한다. 또한 이녹 드레버는 엘라이더 메닝겐이 죽으면 돈을 한푼도 받을 수 없었으므로 동기조차 없었고, 나루호도는 궁지에 몰리게 된다.
나루호도는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머리쪽으로 케이지가 떨어졌다는 드레버의 증언과, 실제로 아래쪽이 부서진 케이지와의 모순을 통해, 케이지는 2개 존재했으며, 케이지가 바꿔치기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이 바꿔치기에 프로페서 밀랍인형이 사용되었다고 주장한다. 드레버가 밀랍인형을 유괴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코네트 로자이크를 증인으로서 소환 요청을 한다.
코네트 로자이크의 증언을 통해, 이녹 드레버의 진의가 드러난다.
젊은 시절 이녹 드레버는 가난한 대학생이었고, 병원 뒤편에 있는 로우게이트 묘지에서 몰래 시체를 도굴해서 팔았다. 그러던 도중, 그는 무덤에서 되살아난 프로페서를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다.[2]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그의 이야기를 무시했으나, 데일리 서커스의 신문기자인 엘라이더 메닝겐이 이 사건에 관심을 보였고, 이를 기사화했다. 그 기사 때문에 이녹 드레버는 도굴하던 것이 들통나 대학에서 쫒겨나게 되었다. 이에 드레버는 엘라이더 메닝겐에게 앙심을 품고 이 모든 일을 계획한다.
먼저 프로페서의 검시기록을 조작한 코트니 시스를 협박하기 위해, 프로페서의 밀랍인형을 유괴하고, 엘라이더 메닝겐을 무대에서 추락시켜 죽이려고 했다. 코트니 시스는 이후, 현장을 봉쇄해서 시신이 든 케이지를 수정탑으로 옮겼다.
이로서 드레버가 진범으로 밝혀지고, 벤자민 도빈보의 무죄가 밝혀지려는 순간...
엘라이더 메닝겐을 죽인 범인이 코트니 시스임이 밝혀진다. 추락했을 당시 메닝겐은 죽지 않았었고, 메닝겐에게 프로페서일 관련으로 협박당하고 있던 시스는 도빈보의 드라이버로 메닝겐의 가슴을 찔러 죽인다.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이녹 드레버는 장치의 속임수와 메닝겐을 죽이려고 했던 걸 인정한다.
3. 여담
이름의 유래는 주홍색 연구의 등장인물이자 '''홈즈 시리즈 최초의 피해자'''인 Enoch J. Drebber.[3]
에피3과 프로페서 사건을 이어주는 중요한 인물이다.
스포일러성 인물이라 그런지 공식 일러스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