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이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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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슌학원 중등부 테니스부의 이누이 사다하루가 만든 건강녹즙(이지만 이누이 특제 야채즙 강화판에는 장수풍뎅이도 들어갔다). 더빙판은 이누이의 한국명을 따서 '''심관우즙'''.
먹으면 쓰러지거나 급격한 노화현상을 보인다는 '''헛소문'''이 있다(제조 후 시음 결과 그냥 야채주스). 당시 소년점프 편집진들과 테니스의 왕자 담당 성우들은 '공원의 냄새'가 난다고 진저리를 쳤다.
세이슌 전원이 치를 떠는 공포의 대상. 몸에는 좋다고 하는데 미각 및 멘탈과 등가교환되는 모양새다.[1] 후지 슈스케는 맛있다며 좋아하지만 청초에는 장사 없었다(...).[2] 테즈카 쿠니미츠도 버티긴 하지만 손이 떨리는 걸 보면...후지와는 다르게 말 그대로 '버티는' 것. 이누이즙이 벌칙으로 걸리면 제 아무리 테즈카라도 임전태세가 된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맛이 더럽게 없는 레벨인데 가면 갈수록 파괴력이 상승하고 있다.[3] 아니, 애초에 청초부터는 포켓볼과 볼링 당시 이 즙을 만든 이누이조차 어떻게 하면 맥주잔으로 마시는 걸 피하고 적은 양을 마실지 계산을 할 정도로 피하고 싶어했으며, 정작 그 적은 양을 먹자마자 쓰러졌다.[4] 이정도면 히가 중의 타니시 케이가 아니면 안 될 정도. 이 때문에 작중에서 이누이즙을 마시고 뻗은 인물들은 '''사망자로 취급된다.'''[5]
3차 버전으로 관동대회용 드링크 '이누이 스페셜 특 야채즙'이 있었으나, 1회전 도중 긴카 중학교 테니스부에게 강탈되어 개선 후 '긴카 삼매'로 재창조하여 마셨다가 전부 식중독으로 병원 직행됐다.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의 1대 이누이 역 아오야마 소타는 실제로 이누이즙을 제조해서 세이가쿠 캐스트들에게 먹였다(...). 드림라이브 7th에 초대 세이가쿠 캐스트들이 게스트로 등장했을 때 언급되었는데, 후지 역 Kimeru는 아오야마의 어땠냐는 질문에 '재난'이라고 답했다. 카이도 역 고모토 나오야는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목에 계속 남아 있었다고 대답(...). 5대 이누이 아라이 유스케도 제조해서 대기실이며 무대에서 먹였다.
심지어 아라이는 DL7에서 자신이 만든 것과 아오야마가 만든 이누이즙 중 어느쪽이 더 맛이 없는지 마셔달라는 리퀘스트를 넣는 잔인함을 선보였다. 1대 오오이시 츠치야 왈, 5대의 이누이즙은 오코노미야끼+소스+파래 냄새가 난다고... 1대 이누이즙만 마신 료마 역 야나기는 진저리를 쳤지만, 5대->1대 순으로 마신 츠치야와 키쿠마루 역 나가야마 타카시는 1대 즙을 마시고 먹을 만 하다고 좋아했다. 1대 테즈카 타키가와 에이지도 5대 이누이즙에 무너졌다. 단연 5대의 승리. 이후 남은 걸 콜라보레이션이라며 섞어서(!) 마신 아오야마는 1대의 맛과 5대의 맛, 마치 드림 라이브 7th다! 라는 의미 모를 평을 내렸다.#
이누이의 트레이드마크이자 본작의 미친 존재감. 성우 유닛인 캡과 병의 앨범 표지에서도 이누이만 손에 이누이즙을 들고 있으며, 코믹월드 행사에서도 노트와 더불어 이누이 코스프레의 필수품. 테니프리를 보지 않았어도 이누이즙을 아는 사람이 많다.
현재 팬북을 통해 이누이 특제 야채즙과 이누이 특제 페널TEA의 레시피가 공개되어있으며 파란색 파워에이드에 써니텐 사과맛을 섞으면 기괴한 밝은 라임색이 나오는데 이 음료를 이누이즙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단, 레시피대로 만들어보면 야채즙이 아닌 양념 레벨의 걸쭉한 것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꼭 베주머니에 짜서 거를 것.
이것의 대표적인 패러디로는 쿠스하 즙이 있다.
다음 TV팟에서 1기를 재방영해주면서 너도 한잔 나도 한잔이란 의미로 죽창즙 드립이 흥하였다.
'''재료(1인분)''' 커다란 정어리 5마리, 장식용 신선한 정어리 1마리, 물 100cc.
'''만드는 법'''
① 커다란 정어리 5마리를 내장을 꺼내고 물로 씻는다.
② 유리그릇에 정어리와 물을 넣고 랩을 씌운다. 랩에 이쑤시개로 몇 군데 구멍을 뚫는다.
③ ②를 전자렌지에 넣고 15분 정도 조리 후 잘 식힌다.
④ 소쿠리에 가제를 깔고 ③을 즙 채로 쏟는다. 가제 끝을 잡고 정어리에서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잘 짠다.
⑤ ④를 유리잔에 넣고 정어리 1마리의 머리 바로 아래를 잘라서 유리잔 모서리에 걸쳐 장식하면 완성.
'''재료(1인분)''' 인스턴트 커피 3큰술, 아세로라 주스 150cc, 레몬즙 1/2개분, 설탕 기호대로.
'''만드는 법'''
① 커피컵에 인스턴트 커피를 넣는다.
② 아세로라 주스를 끓기 직전까지 데운다.
③ ①의 컵에 데운 아세로라 주스와 레몬즙을 넣는다.
④ 잘 휘저으면 완성. 설탕은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된다. 뜨거울 때 드세요.
'''재료(1인분)''' 자라의 생피 20cc, 자라의 갑각 1장, 탄산 100cc, 벌꿀 1큰술, 얼음 적당량.
'''만드는 법'''
① 자라의 갑각을 냄비에 넣고 물을 500cc 붓는다.
② ①을 불에 얹고 끓으면 아주 약한불로 해서 부글부글 찐다.
③ ②의 즙이 100cc정도가 될 때까지 찐 후에 불을 끄고 식힌다.
④ 유리잔에 생피, ③의 즙, 벌꿀을 넣고 잘 젓고 탄산을 넣는다.
⑤ ④에 얼음을 넣으면 완성.
'''재료(약 1000ml)''' 사과 1개, 당근 1/2개, 양파 1/2개, 마늘 150g, 생강 50g, 참깨 3큰술, 참기름 50cc, 벌꿀 40g, 된장 100g, 미림 100cc, 간장 400cc, 설탕 200g, 레몬즙 2큰술.
'''만드는 법'''
① 사과, 당근, 양파, 마늘, 생강, 참깨, 참기름, 된장, 벌꿀, 간장 200cc, 간장을 믹서에 넣고 걸죽해질 때까지 잘 믹싱한다.
② 냄비에 비림, 간장, 설탕을 넣고 불에 올린다. 끓기 직전에 한 번 불을 끈다.
③ ②의 냄비에 ①을 넣고 다시 불에 올린다.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끓인다. 불을 끄기 전에 레몬즙을 넣고 잘 섞는다.
④ ③을 식혀 뚜껑이 있는 그릇에 옮겨 냉장고에서 3일 재운다(실은 3년 정도 재우면 더 맛있는 연기가 나오게 된다).
'''재료(약 200cc)''' 블루하와이(빙수용 시럽) 큰 숟가락 1½스푼, 두유 100cc, 식초 작은 숟가락 1스푼, 레몬즙 큰 숟가락 1스푼, 매실장아찌(무착색) 1개, 가루 치즈 작은 숟가락 1스푼, 물 50cc
'''만드는 법'''
① 위의 재료를 모두 컵에 집어넣는다.
② 섞는다.
③ 마신다
이누이즙의 두번째 버전.
잘 알겠지만 이건 벌칙을 위해 만들어진 버전이다. 이름부터가 페널티.
작중에선 스포츠 음료인 줄 알고 그냥 원샷한 부원들이 나뒹구는 묘사가 나오는데, 실제로 제작자의 동생은 맛없을 것 같아서 급히 들이켰다가 5분간 토하고 눈물흘리며 뒹구는 안습을 겪었다. 물론 천천히 마시면 아무런 문제 없다.
솔까말 토마토 안넣고 타바스코 많이 넣은 가스파쵸 맛.
시치미 토우가라시, 홍피망, 사과, 당근, 마늘, 콩가루, 타바스코 소스가 들어가는 즙으로, 몇몇 사람에게는 맛있게도 느껴진다고 한다. 하지만 슈로대 지통실 정모 때 시험해 본 결과, 제작자를 제외하고는 30명 중 단 한 사람만이 마셨다. 그나마도 거절하다 억지로 마신 거였다.
1. 개요
세이슌학원 중등부 테니스부의 이누이 사다하루가 만든 건강녹즙(이지만 이누이 특제 야채즙 강화판에는 장수풍뎅이도 들어갔다). 더빙판은 이누이의 한국명을 따서 '''심관우즙'''.
먹으면 쓰러지거나 급격한 노화현상을 보인다는 '''헛소문'''이 있다(제조 후 시음 결과 그냥 야채주스). 당시 소년점프 편집진들과 테니스의 왕자 담당 성우들은 '공원의 냄새'가 난다고 진저리를 쳤다.
세이슌 전원이 치를 떠는 공포의 대상. 몸에는 좋다고 하는데 미각 및 멘탈과 등가교환되는 모양새다.[1] 후지 슈스케는 맛있다며 좋아하지만 청초에는 장사 없었다(...).[2] 테즈카 쿠니미츠도 버티긴 하지만 손이 떨리는 걸 보면...후지와는 다르게 말 그대로 '버티는' 것. 이누이즙이 벌칙으로 걸리면 제 아무리 테즈카라도 임전태세가 된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맛이 더럽게 없는 레벨인데 가면 갈수록 파괴력이 상승하고 있다.[3] 아니, 애초에 청초부터는 포켓볼과 볼링 당시 이 즙을 만든 이누이조차 어떻게 하면 맥주잔으로 마시는 걸 피하고 적은 양을 마실지 계산을 할 정도로 피하고 싶어했으며, 정작 그 적은 양을 먹자마자 쓰러졌다.[4] 이정도면 히가 중의 타니시 케이가 아니면 안 될 정도. 이 때문에 작중에서 이누이즙을 마시고 뻗은 인물들은 '''사망자로 취급된다.'''[5]
3차 버전으로 관동대회용 드링크 '이누이 스페셜 특 야채즙'이 있었으나, 1회전 도중 긴카 중학교 테니스부에게 강탈되어 개선 후 '긴카 삼매'로 재창조하여 마셨다가 전부 식중독으로 병원 직행됐다.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의 1대 이누이 역 아오야마 소타는 실제로 이누이즙을 제조해서 세이가쿠 캐스트들에게 먹였다(...). 드림라이브 7th에 초대 세이가쿠 캐스트들이 게스트로 등장했을 때 언급되었는데, 후지 역 Kimeru는 아오야마의 어땠냐는 질문에 '재난'이라고 답했다. 카이도 역 고모토 나오야는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목에 계속 남아 있었다고 대답(...). 5대 이누이 아라이 유스케도 제조해서 대기실이며 무대에서 먹였다.
심지어 아라이는 DL7에서 자신이 만든 것과 아오야마가 만든 이누이즙 중 어느쪽이 더 맛이 없는지 마셔달라는 리퀘스트를 넣는 잔인함을 선보였다. 1대 오오이시 츠치야 왈, 5대의 이누이즙은 오코노미야끼+소스+파래 냄새가 난다고... 1대 이누이즙만 마신 료마 역 야나기는 진저리를 쳤지만, 5대->1대 순으로 마신 츠치야와 키쿠마루 역 나가야마 타카시는 1대 즙을 마시고 먹을 만 하다고 좋아했다. 1대 테즈카 타키가와 에이지도 5대 이누이즙에 무너졌다. 단연 5대의 승리. 이후 남은 걸 콜라보레이션이라며 섞어서(!) 마신 아오야마는 1대의 맛과 5대의 맛, 마치 드림 라이브 7th다! 라는 의미 모를 평을 내렸다.#
이누이의 트레이드마크이자 본작의 미친 존재감. 성우 유닛인 캡과 병의 앨범 표지에서도 이누이만 손에 이누이즙을 들고 있으며, 코믹월드 행사에서도 노트와 더불어 이누이 코스프레의 필수품. 테니프리를 보지 않았어도 이누이즙을 아는 사람이 많다.
현재 팬북을 통해 이누이 특제 야채즙과 이누이 특제 페널TEA의 레시피가 공개되어있으며 파란색 파워에이드에 써니텐 사과맛을 섞으면 기괴한 밝은 라임색이 나오는데 이 음료를 이누이즙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단, 레시피대로 만들어보면 야채즙이 아닌 양념 레벨의 걸쭉한 것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꼭 베주머니에 짜서 거를 것.
이것의 대표적인 패러디로는 쿠스하 즙이 있다.
다음 TV팟에서 1기를 재방영해주면서 너도 한잔 나도 한잔이란 의미로 죽창즙 드립이 흥하였다.
2. 제조 방법
- 정어리즙
'''재료(1인분)''' 커다란 정어리 5마리, 장식용 신선한 정어리 1마리, 물 100cc.
'''만드는 법'''
① 커다란 정어리 5마리를 내장을 꺼내고 물로 씻는다.
② 유리그릇에 정어리와 물을 넣고 랩을 씌운다. 랩에 이쑤시개로 몇 군데 구멍을 뚫는다.
③ ②를 전자렌지에 넣고 15분 정도 조리 후 잘 식힌다.
④ 소쿠리에 가제를 깔고 ③을 즙 채로 쏟는다. 가제 끝을 잡고 정어리에서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잘 짠다.
⑤ ④를 유리잔에 넣고 정어리 1마리의 머리 바로 아래를 잘라서 유리잔 모서리에 걸쳐 장식하면 완성.
- 커피
'''재료(1인분)''' 인스턴트 커피 3큰술, 아세로라 주스 150cc, 레몬즙 1/2개분, 설탕 기호대로.
'''만드는 법'''
① 커피컵에 인스턴트 커피를 넣는다.
② 아세로라 주스를 끓기 직전까지 데운다.
③ ①의 컵에 데운 아세로라 주스와 레몬즙을 넣는다.
④ 잘 휘저으면 완성. 설탕은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된다. 뜨거울 때 드세요.
- 콜라
'''재료(1인분)''' 자라의 생피 20cc, 자라의 갑각 1장, 탄산 100cc, 벌꿀 1큰술, 얼음 적당량.
'''만드는 법'''
① 자라의 갑각을 냄비에 넣고 물을 500cc 붓는다.
② ①을 불에 얹고 끓으면 아주 약한불로 해서 부글부글 찐다.
③ ②의 즙이 100cc정도가 될 때까지 찐 후에 불을 끄고 식힌다.
④ 유리잔에 생피, ③의 즙, 벌꿀을 넣고 잘 젓고 탄산을 넣는다.
⑤ ④에 얼음을 넣으면 완성.
- 이누이 특제 소스
'''재료(약 1000ml)''' 사과 1개, 당근 1/2개, 양파 1/2개, 마늘 150g, 생강 50g, 참깨 3큰술, 참기름 50cc, 벌꿀 40g, 된장 100g, 미림 100cc, 간장 400cc, 설탕 200g, 레몬즙 2큰술.
'''만드는 법'''
① 사과, 당근, 양파, 마늘, 생강, 참깨, 참기름, 된장, 벌꿀, 간장 200cc, 간장을 믹서에 넣고 걸죽해질 때까지 잘 믹싱한다.
② 냄비에 비림, 간장, 설탕을 넣고 불에 올린다. 끓기 직전에 한 번 불을 끈다.
③ ②의 냄비에 ①을 넣고 다시 불에 올린다.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끓인다. 불을 끄기 전에 레몬즙을 넣고 잘 섞는다.
④ ③을 식혀 뚜껑이 있는 그릇에 옮겨 냉장고에서 3일 재운다(실은 3년 정도 재우면 더 맛있는 연기가 나오게 된다).
- 청초
'''재료(약 200cc)''' 블루하와이(빙수용 시럽) 큰 숟가락 1½스푼, 두유 100cc, 식초 작은 숟가락 1스푼, 레몬즙 큰 숟가락 1스푼, 매실장아찌(무착색) 1개, 가루 치즈 작은 숟가락 1스푼, 물 50cc
'''만드는 법'''
① 위의 재료를 모두 컵에 집어넣는다.
② 섞는다.
③ 마신다
3. 패널TEA
이누이즙의 두번째 버전.
잘 알겠지만 이건 벌칙을 위해 만들어진 버전이다. 이름부터가 페널티.
작중에선 스포츠 음료인 줄 알고 그냥 원샷한 부원들이 나뒹구는 묘사가 나오는데, 실제로 제작자의 동생은 맛없을 것 같아서 급히 들이켰다가 5분간 토하고 눈물흘리며 뒹구는 안습을 겪었다. 물론 천천히 마시면 아무런 문제 없다.
솔까말 토마토 안넣고 타바스코 많이 넣은 가스파쵸 맛.
시치미 토우가라시, 홍피망, 사과, 당근, 마늘, 콩가루, 타바스코 소스가 들어가는 즙으로, 몇몇 사람에게는 맛있게도 느껴진다고 한다. 하지만 슈로대 지통실 정모 때 시험해 본 결과, 제작자를 제외하고는 30명 중 단 한 사람만이 마셨다. 그나마도 거절하다 억지로 마신 거였다.
[1] 원래 벌칙 음료라고는 하지만 이누이가 설정상 요리, 가정과목에 취약하다는 설정이 있었다.[2] 천하의 후지도 청초를 마시자 쓰러졌다.(...) [3] 처음에 맛이 없는 레벨 수준일 때는 이누이가 평소에 건강 용으로 먹는 거였으니 벌칙으로 내놓을 만했을 것이다.[4] 류자키 스미레 선생님도 예외없었다. [5] 볼링편의 청초는 마신 인물 전원이 원귀가 되었고(...) 비치발리볼편의 정어리즙은 마신 인물 전원이 좀비가 되었다(...)[6] 마시는 자세 그대로 눈을 뜬 채 정신을 잃었다. 테즈카의 '''"아토베여... 앉아서도 군림하는 것이냐..."'''라는 대사가 압권. 그 직후 간신히 정신을 차린다[7] 카오게이를 선보이며 괴성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