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령

 


1. 개요
1.1. 행적
1.2. 기타
2. 인디밴드 바투의 멤버


1. 개요


李寧 (Li Ning, 리닝)
(? ~ 1598)
명나라의 인물.

1.1. 행적


1586년 2월에 일극회정이 파토아, 초화, 화대 등과 함께 요양을 공격하려 하자 참장으로 있던 이령은 이성량 휘하에서 참전해 싸웠으며, 이후로도 토만과 계속 싸우면서 1589년 윤 3월에는 이성량의 지시로 진이보로 나아가 판승을 공격하고 적 280명을 죽였지만 철수 도중에 적을 만나 수 천의 병력을 잃었다.
1592년 2월에 보바이, 유동양 등이 영하를 근거지로 반란을 일으키자 명나라의 군사가 파견되었지만 성을 함락하지 못하자 이여송이 제독으로 임명되었는데, 이령은 이여송의 부장으로 참전해 보바이가 궁지에 몰리자 양자 극력개를 파견해 파견의 도적들과 결탁하려 하자 이여송의 지시로 극력개를 참수했다.
같은 해에 이여송을 따라 조선으로 출병해 평양 부근까지 진출해 평양을 포위했는데, 고니시 유키나가가 패해 대동강을 건너 용산으로 달아나자 이령은 사대수와 함께 3천명을 이끌고 샛길에 매복해 360명을 죽였다. 평양에서의 승리로 명군이 일본군을 얕보고 추격하다가 재집결한 일본군에게 벽제관에서 포위되고 이여송까지 죽을 위기에 빠졌는데, 이유성이 죽음을 무릅쓰고 이여송을 구하고 이령은 이여백과 함께 달려와 일본군을 협공을 했다.
일본군을 물러나게 했지만 명군의 패배로 끝났으며, 1593년 2월에는 일본군 20만이 조선으로 들어온다는 첩보가 들어오자 이령은 조승훈과 함께 개성에 주둔했다.
1598년 4월 8일에 이광악과 함께 무주성을 침입한 왜군을 격파했지만 4월 20일에 함양에서 정기룡과 함께 함양 사근역에 침입한 왜군과 싸우다가 전사했으며, 조선, 명의 연합군은 사근역에 침입한 왜군을 물리쳤다.

1.2. 기타


임진록 2+ 조선의 반격에서 명의 영웅 중 하나로 등장하며 자국 영웅들 중에서 송응창, 이여송 등과 함께 핵심 장수로 등장한다.

2. 인디밴드 바투의 멤버


인디밴드 바투의 기타리스트
바투의 멤버들 중 가장 막내이며, 늘 한 쪽 눈을 가리는 헤어스타일과 검은색 착장을 유지하고 있다.
공연 중 멘트를 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은 편이며, 코러스도 담당하고 있다.
바투 멤버들 중 인스타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빈도가 가장 높으며, 유튜브로는 가끔씩 게임 방송을 하고 있다. [1]
기타 퍼포먼스[2]가 죽여준다. 최근, 바투의 유튜브 계정[3] 영상에서 이령 본인도 자신의 퍼포먼스가 멋지다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에서 보여주는 멋진 퍼포먼스, 카리스마와는 대조적으로 팬들을 대하는 친절함이 흘러넘치고, 말투나 행동도 귀여워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래서 생긴 별명[4]들이 많다.
[1] 게임지는 뮤지션. 즉, 줄여서 '겜지션' 이라고 한다.[2] 빙글빙글, 기타회오리 돌리기, 멤버 다리에 발 올리기, 기타 먹방, 고라니처럼 무대 출몰 등등[3] 채널명은 '바투브' 이다.[4] 이령애기오빠선배사슴강아지고라니흑요석도토리고양이왕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