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립(수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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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立.
수호지의 등장 인물. 별호는 '''수명을 줄이는 재판관'''이라는 뜻의 최명판관(催命判官)이며 지노성(地奴星)에 상응한다.
그가 이런 별호를 가지게 된 이유는 수호지에서도 막장들만 모여있는 게양현에서 주막을 열어 살집이 좋거나 돈이 많아보이는 나그네에게 몰래 몽환약을 먹인 다음 '''죽여 고기로 사용하는''' 끔찍한 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 귀양 가던 도중 송강이 들린 게 하필 여기였는데 덕분에 송강은 귀양도 가기 전에 말 그대로 다진 고깃덩이가 될 뻔했다. 다행히 이준이 와 송강을 찾은 덕에 이립이 잘못했다고 사죄하긴 했지만, 이준이 조금만 늦기라도 했으면......망했어요
송강이 귀양지에서 탈출할 때 이준과 동위, 동맹과 같이 배를 타고 와 그를 구해냈다. 그 이후엔 왕정륙과 함께 북쪽 주막을 담당했다.
방랍 토벌전에선 청계현을 치던 도중 탕륭, 채복과 함께 온 몸에 큰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도중에 결국 죽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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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立.
수호지의 등장 인물. 별호는 '''수명을 줄이는 재판관'''이라는 뜻의 최명판관(催命判官)이며 지노성(地奴星)에 상응한다.
그가 이런 별호를 가지게 된 이유는 수호지에서도 막장들만 모여있는 게양현에서 주막을 열어 살집이 좋거나 돈이 많아보이는 나그네에게 몰래 몽환약을 먹인 다음 '''죽여 고기로 사용하는''' 끔찍한 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 귀양 가던 도중 송강이 들린 게 하필 여기였는데 덕분에 송강은 귀양도 가기 전에 말 그대로 다진 고깃덩이가 될 뻔했다. 다행히 이준이 와 송강을 찾은 덕에 이립이 잘못했다고 사죄하긴 했지만, 이준이 조금만 늦기라도 했으면......망했어요
송강이 귀양지에서 탈출할 때 이준과 동위, 동맹과 같이 배를 타고 와 그를 구해냈다. 그 이후엔 왕정륙과 함께 북쪽 주막을 담당했다.
방랍 토벌전에선 청계현을 치던 도중 탕륭, 채복과 함께 온 몸에 큰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도중에 결국 죽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