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르(데스티니 차일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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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이미르'''
빙판의 요정, 이미르의 갈라쇼 의상.
'''도려내는 이미르'''
빙판의 황제, 이미르의 갈라쇼 의상.
수속성 | 방어형
'''이미르''' '''☆5'''
''기억하는 것도, 바라는 것도 없다.
얼음속에서 태어난 냉혹한 차일드, 이미르.''
배신당한 남자의 얼어붙은 심장에서 태어난 차일드.
이름 역시 얼음 거인, 《이미르》에서 따왔다.
타인의 감정을 이용하는 사이코패스. 죄책감도, 동정심도 없다.
계약자와의 악연 때문에 주피터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주피터의 비밀스러운 가방을 가지고 싶어한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루키아나 → 혈라
'''성우'''
최승훈
와타나베 타쿠미
'''스킬'''
(TIER 1, LV 1 기준)
물의 일격
대상에게 85의 기본 공격 (자동)
콜드 크레바스
대상에게 264 대미지로 2회 공격하고 30% 확률로 3초 동안 빙결(행동 불가 및 버프/디버프/피해 면역)
블리자드 커튼
대상에게 479 대미지를 주고 HP 적은 아군 2명에게 8초 동안 불사(HP가 1 이하로 떨어지지 않음) 및 모든 아군에게 스킬 대미지 방어 +30%(24초 지나거나 3회 공격 받으면 해제)
니플하임
무작위 적 3명에게 1567 대미지를 주고 HP 적은 아군 3명에게 제거 가능한 해로운 효과 모두 제거 및 10초 동안 보호막 +1500
리더 버프
모든 수속성 아군에게 모든 스킬 대미지 방어 +20%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기막힌 타이밍
3.2.2. 어펙션 B - 심장을 얼리는 악마
3.2.3. 어펙션 S - 신경전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수속성 방어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최초의 거인 이미르.

2. 성능


리메이크 전에는 '''킹 오브 쓰레기'''라고 불렸던 5성 차일드 중 최악의 지뢰 차일드였고 모든 이들이 기피했던 캐릭터였다. 다행히 개발자가 최우선순위로 상향될 예정이라 밝혔고 바스테트, 프레이 같이 쓰레기 취급 받던 4,5성 들이 밸런스 패치로 날아오른걸 보고 다들 리메이크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2연타 후 확률적으로 빙결을 거는 일반기술은, 빙결에 걸린 적이 모든 버프가 사라진다는 점을 이용해서 적의 도발탱커에 떡칠된 버프를 걷어내는 데에 유용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슬라이드는 아군 전체 뎀감버프와 2명의 아군에게 불사를 제공하는데, 자체 불사시간은 짧은 편이지만 불사 힐러들과 조합하면 끊임없이 불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헤라와 비교를 하자면 헤라쪽은 뎀감 퍼센트가 더 높은 대신 이미르는 뎀감의 수치는 헤라보다 살짝 낮지만 지속시간 8초의 불사 효과가 있어 드라이브, 분폭등의 즉사 패턴등에 대비하기 쉽다. 드라이브는 적 3명에게 피해, 그리고 아군 3명에게는 해제와 보호막을 제공한다.
리메이크 후 이미르에 대한 평가는 '쓸만해졌다'라는 평. 기존의 다른 버프탱커들에게 있던 요소들을 조금씩 가져와서 이미르가 원래 가지고 있던 불사효과와 결합했는데 상대의 드라이브나 폭딜은 슬라이드로 방어하고 출혈이나 디버프는 드라이브로 대응하는 등 대부분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 만큼 다재다능한 탱커로 변신했다. 하지만 여러 요소를 가져온 대신 그 수치나 지속시간은 아쉬운 편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덱에 들어가는 차일드수가 5개로 제한되어있는 데차라는 게임에서 한칸을 차지하는 차일드가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으므로 평가는 많이 올라갔다.
덱이 어중간할 때에는 월드보스전에서 슬라이드 스킬의 불사효과를 누리기 위해 기용할 수도 있다. 불사힐러의 인공지능은 불사효과 스킬을 매우 낮은 빈도로 시전하기 때문에 불사힐러보다 이미르의 불사가 실질적으로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월드보스에게 이미르의 빙결이 들어갈 경우 아군의 데미지 딜링이 막히는 단점이 있긴 하다. 하지만 이미르를 기용할 정도로 어중간한 덱이라면 월드보스전 시간제한 5분을 못 버티고 전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빙결시간동안 데미지 딜링은 막히지만 아군의 회복이 가능함을 생각해보면 실보다 득이 많다. 물론 월드보스전 제한시간 5분을 버틸 수 있을만큼 덱이 육성되면 이미르의 유통기한도 끝나게 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슬라이드는 쓸만하지만 노멀 스킬의 빙결이 오히려 발목을 잡아서 헤라에게 밀리는 만년 2인자 상태.
엔들리스 듀얼에서는 피버시 시간이 느리게 가므로 이미르의 짧은 불사로도 적의 피버를 효율적으로 막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콘텐츠에서와는 다르게 듀얼 자체에서 빙결이 매우 유리한 디버프라, 듀얼에서는 꽤 자주 채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8년 5월 31일 패치로 노멀 스킬이 기본공격 추가 계수에서 자체 계수를 가진 스킬로 변경되었다. 골던같이 방어력이 극도로 높은 곳에선 살짝 약화됐지만 그 외의 전투에선 높은 계수덕에 더 높은 딜을 낼 수 있다...만 방어형이라 노멀 스킬의 상향을 체감하기 힘들고 많은 유저들이 떼달라는 빙결은 안빠져서 별 의미가 없는 상향인듯.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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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의 요정, 이미르의 일상복.
'''일러스트'''
루키아나 → 혈라
계약자는 대기업 고위직 남자. 이름은 불명.
주피터의 계약자 때문에 안 좋은 상황에 빠졌지만, 복수에 성공해 현재는 원래 회장이었던 주피터의 계약자를 쫓아내고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일러스트가 교체되기 전에는 교체 전 이미르와 비슷한 생김새의 은발 보브컷 남성이었으나 일러스트가 교체되면서 세련된 정장 미남이 되었다.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기막힌 타이밍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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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모나~ 리자~ 다비~ 아무도 없어? 정말 아~무도 없는 거야?
'''주인공'''
아무도 없는 거 맞지? 맞다, 맞아~! 목욕탕에 간다고 했었지?
'''주인공'''
후후~ 후후후~ 방해하는 녀석도, 뺏어 먹을 녀석도 없겠다~
'''주인공'''
지금부터 맛있는 라면을 끓여보도록 할까?

나는 서큐버스 녀석들이 들이닥칠새라 서둘러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주인공'''
완성이다~! 이제 잘 익은 김치랑 같이 먹기만 하면...

막 젓가락을 들어 한 입 먹으려는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주인공'''
어허~ 라면 부는데 말이지. 하는 수 없지. 조금만 기다려라, 라면아.

'''주인공'''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해... 어라?
'''주인공'''
어라아~?

내 라면이... 혼을 담아 끓인 내 라면이...!
'''주인공'''
몽땅 사라졌잖아! 국물도 남기지 않고... 도대체 누구야... 누가 이런 잔인한 짓을...!
'''이미르'''
너... 다음부터는 조금 꼬들꼬들하게 끓이도록 해.
'''주인공'''
너, 이 도둑놈 같은 녀석! 감히 내 라면을...!
'''이미르'''
라면이 불으면 맛이 없잖아?
'''주인공'''
지금 잘했다는 거야?
'''이미르'''
가장 맛있을 때 먹어줬으니... 고마워해야지.
'''주인공'''
크흑... 그놈의 마왕쟁탈전이 뭐라고 라면도 마음 놓고 못 먹다니...
'''주인공'''
너 말이야, 이미르. 이거 명백한 범죄라고, 범죄. 절도란 말이다!
'''이미르'''
난 배가 고팠고, 마침 라면이 있었을 뿐이야. 배가 고프면 먹어야 하잖아?
'''주인공'''
묘하게 설득력 있기는... 개뿔! 이 이기적인 놈! 내 라면 어떻게 할 거야?
'''이미르'''
귀찮지만 하는 수 없지. 끓여 줄게.
'''주인공'''
어... 정말?
'''이미르'''
그래.

저렇게 순순히 말하니까 내가 엄청 호들갑 떤 것 같잖아. 괜히 창피해지네.
'''주인공'''
알았어. 그럼 맛있게 한 번 끓여봐. 아주, 엄청, 무지하게 맛있게 말이야.
'''이미르'''
노력해 볼게.
'''다비'''
라면~? 라면이라고~? 헤헤헤... 주인, 라면 먹을 거야?
'''주인공'''
뭐, 뭐야? 벌써 돌아온 거야?
'''모나'''
목욕 뒤에 먹는 라면이라~
'''리자'''
이런 걸 보고 인간들은 꿀맛이라고 한다죠.
'''다비'''
걱정 마, 걱정 마~ 딱 한 입만 먹을 테니까~
'''모나'''
어머, 다비~ 한 입으로 되겠니?
'''다비'''
응! 세 입 같은 한 입 먹으면 되니까.
'''이미르'''
타이밍이... 우연히도 이렇게 맞아 떨어졌군. 어떻게... 끓여줄까?
'''주인공'''
우연히는 개뿔... 안 먹는다, 안 먹어.


3.2.2. 어펙션 B - 심장을 얼리는 악마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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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주피터'''
쳇... 나이가 너무 많아서 일을 시킬 수 없다고? 이 구봉추가 먹여 살린 인간이 몇인 줄 알아?
'''미성숙한 이미르'''
여전하시군요, 회장님.
'''미성숙한 주피터'''
네, 네놈이 여기는 어떻게...
'''미성숙한 이미르'''
저희 회사 거래처라서요. 그러는 회장님은... 아, 일거리를 찾으러 오신 모양이군요.
'''미성숙한 주피터'''
크흠!
'''미성숙한 이미르'''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미성숙한 주피터'''
안녕? 안녕했냐고? 허! 못 보던 사이에 아주 넉살스러워졌군.
'''미성숙한 이미르'''
별말씀을... 그럼 전 이만.
'''미성숙한 주피터'''
이봐! 자네 친구 말이야. 요새 연락 좀 하나?
'''미성숙한 이미르'''
누굴 말씀하시는 건지...
'''미성숙한 주피터'''
자네와 동업하던 친구 말이야. 설마 잊어버렸다고 하지는 않겠지?
'''미성숙한 주피터'''
그래도 한때는 가족보다 막역한 사이가 아니었나?
'''미성숙한 이미르'''
그 친구 이야기라면 저보다 회장님이 더 잘 아실 텐데요. 아, 이제는 아닌가요?
'''미성숙한 이미르'''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신 이후로는 그 친구의 얼굴을 보고 싶어도 못 보셨을 테니 말입니다.
'''미성숙한 이미르'''
듣기로는 그 친구, 지방에서 일용직으로 일한다던데... 회장님은 모르시는 모양이군요.
'''미성숙한 주피터'''
내가 아주 밉겠지. 응? 죽이고 싶도록 말이야.
'''미성숙한 이미르'''
뭐... 처음에는 그랬죠.
'''미성숙한 이미르'''
회장님 때문에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회사는 망하기 일보 직전이었으니까요.
'''미성숙한 이미르'''
하지만 지금은 저보다 회장님이 더... 화가 나 보이시는군요.
'''미성숙한 주피터'''
그래! 아주 잘 봤다! 네놈 때문에 난 모든 것을 잃었어. 남은 거라고는 분노밖에 없다.
'''미성숙한 주피터'''
네놈의 그 간악한 술수 때문에 내 회사를 빼앗겼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나도 가만히 있지는 않아!
'''미성숙한 이미르'''
기대하죠.

'''미성숙한 이미르'''
이대로 괜찮을 걸까? 이미 많은 걸 얻었는데... 이제 복수 따위 그만두고...
'''미성숙한 이미르'''
아니야.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넌 분하지도 않아? 그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어?
'''미성숙한 이미르'''
아직 아니야. 그 영감... 아직도 눈빛이 살아 있었다고...
'''미성숙한 이미르'''
다시는 일어설 수 없도록... 뿌리도 남지 않게 뽑아버려야 해.

'''이미르'''
정말 번거로운 인간이군. 틈만 나면 마음이 약해지다니...
'''이미르'''
재계약이 필요하겠어. 그런데 이번에는 어떻게 둘을 만나게 하지?
'''이미르'''
전처럼 주인이 보는 데서 차에 뛰어 들게 할까? 아니면 협박을 하게 만들까?
'''이미르'''
하아...... 정말 번거롭군.


3.2.3. 어펙션 S - 신경전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주인공'''
《이 가방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지.》
'''이미르'''
그게 무슨 뜻이지?
'''주인공'''
물어보면 항상 그렇게 대답하긴 하는데... 경고의 메시지랄까? 뭐, 그런 거지.
'''주인공'''
그런데, 너는 왜 주피터의 가방에 관심을 가지는 거야?
'''이미르'''
너도 궁금하잖아.
'''주인공'''
아니... 처음에는 궁금했는데 말이지...
'''주인공'''
저번에 그 녀석이 전투에서 쓴 이후로는 관심 끄기로 했어.
'''주인공'''
엄청 위험한 물건이라는 건 알겠거든.
'''이미르'''
그렇게 말하니... 더 호기심이 생기는군.
'''주인공'''
아무튼, 그렇게 궁금하면 직접 물어봐. 난 더 말해줄 것 없으니까.

'''주피터'''
자네... 서큐버스 관리 좀 제대로 하지 그러나?
'''주인공'''
그게 무슨 말이야? 다비 녀석이 또 무슨 사고라도 쳤냐?
'''주피터'''
내 가방을 몰래 훔치려고 하더군.
'''주인공'''
또? 저번에도 걸려서 혼쭐이 나더니만 그새를 못 참고 또 그런 짓을 했단 말이야?
'''이미르'''
드디어 만났다.
'''주피터'''
흐음... 이럴 작정이었군.
'''주인공'''
뭐야? 뭐가 어떻게 된 거야?
'''주피터'''
쯧쯧. 자네가 이용당한 걸세.
'''주인공'''
무슨 말이야? 알아듣기 쉽게 말하라고.
'''주피터'''
이미르가 그 꼬마 서큐버스를 충동질한 걸세. 그 좋아하는 모나의 이름을 들먹인다든지 하는 식으로...
'''주피터'''
그렇게 되면 나는 당연히 서큐버스의 주인인 자네를 찾아올 테고, 그때를 기다렸다 나타나면 그만.
'''주피터'''
...이라고 이미르는 생각했겠지.
'''이미르'''
정확해.
'''주인공'''
직접 찾아가면 될 걸, 뭐하러 귀찮게 일을 벌여?
'''이미르'''
그야... 주피터는 나를 좋아하지 않으니까.
'''주피터'''
자네가 내 가방을 노리고 있다는 건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 그러니 나로서는 피할 수밖에...
'''주인공'''
천하의 주피터의 입에서 피한다는 말이 나오다니... 이미르.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이미르'''
글쎄...
'''주피터'''
예방 차원이었지. 그리고 지금은 좀 더 조심하지 않은 걸 후회하는 중이고.
'''이미르'''
어려울 것 없잖아. 열기만 하면 되는 걸...
'''주인공'''
그건 안 돼! 뭔지는 몰라도 엄청 위험하다니까 저거...
'''주피터'''
그때... 아마 기절했었지? 이걸 열었을 때 말이야.
'''주인공'''
말하지 마. 무지 창피하거든, 그거...
'''이미르'''
불공평한데... 나한테는 왜 저런 게 없는 거야?
'''주인공'''
난들 알아?
'''주피터'''
《무엇을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지.》
'''주피터'''
이게 답이 될 것 같군.
'''이미르'''
아주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게 한 번만 맡겨보지그래?
'''주피터'''
차라리 저 꼬맹이에게 맡기고 말지.
'''주인공'''
은근슬쩍 무시하지 마라.
'''이미르'''
좋아. 오늘은 이쯤 하지. 기회는 언제든지 있으니까.
'''주피터'''
그 때는 나도 가만히 있지 않을 걸세.
'''주인공'''
제발 부탁인데 둘 다 가만히 좀 있어줘.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심장까지 얼려주지.
'''D'''
첫번째 이야기
귀찮지만 하는 수 없지.
'''D+'''
약점공격
시원한 거 좋아하나?
'''D++'''
크리티컬
폐기처분하겠다.
'''C'''
마음의 소리 1
무슨 생각 중이냐고? 널 어디에 쓸지 고민 중이었다.
'''C+'''
피격[1]
윽.
윽...!
'''C++'''
사망
마음에 안 들어.
윽.
'''B'''
두번째 이야기
정말 번거로운 인간이군.
'''B+'''
전투 시작
저 녀석만 처리하면 되는 건가?
'''B++'''
온천
쓸데없이 뜨겁군.
'''A'''
마음의 소리 2
쓸데없는 고민 하지 마라. 다루기 번거로워지니까.
그저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
'''A+'''
슬라이드 스킬
쉽게 녹지는 않을걸.
'''A++'''
승리
드디어 끝났군.
'''S'''
세번째 이야기
내게 한 번만 맡겨보지그래?
'''All'''
마음의 소리 3
마왕이라도 되면 모를까,
역시 지금의 넌 쓸모 없는 존재야.
'''전투 시작'''
(보스 전용)
죽고 싶어서 안달 난 모양이군.
벌써 죽고 싶은 건가?

'''D~C'''
앨범 말풍선
쓸모없는 게 귀찮기까지 하군.
'''B~A'''
잘만 이용하면 득이 될지도…
'''S'''
마왕이 된다면 더 쓸모있어지겠지.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쓸데없이 뜨겁군.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나한테서 떨어져 주겠어?
자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놈들을
혐오하는 주의라서 말이야.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웃기는군. 아는 거라고는
내 이름과 계약자가 전부면서, 날 믿는다고?
그럼 난 이렇게 대답해주지.
난 절대로 널 믿지 않아.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내가 널 주인으로 받아들인 이유는
현재로서는 그게 내 입지를 지킬 수 있는
제일 나은 방법이기 때문이야.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교활하게 구는 게 그렇게 어렵나?
네 그 엉성하기 짝이 없는 인간 흉내만
그만둬도 될 일인데 말이야.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네가 마왕이 된다면 그때는 자진해서 머리를
숙여주지. 든든한 뒷배가 될 텐데 그 정도
예의는 갖춰야 하지 않겠어?

온천욕 종료
정해진 시간이 모두 지났어. 돌아가겠다.

혼불 대화
난 이미르다. 용케 날 찾아냈군.

5. 스킨



5.1. 온천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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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중앙에서 얼음 덩어리가 생기면서 터지는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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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전 이미르 일러스트
  • 일러스트레이터 루키아나가 메갈리아 사건 때 논란을 일으켜서 일러스트를 교체하게 되었는데, 당시에 성능이 워낙 좋지 않기로 유명했던지라 스킬 개편까지 함께 하게 되었다.
  • 데스티니 차일드 갤러리에서는 너굴미르라는 이름으로 야짤 가리개로 사용되고 있어서 갤러들의 많은 분노를 사고 있다. #너굴미르

7. 둘러보기






[1] 데이터 상으론 3개로 나뉘어있는데 후자의 것이 음성 파일뿐만 아니라 스크립트마저 중복으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