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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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No.7
이민지
'''생년월일'''
1995년 3월 19일 (29세)
'''출신학교'''
선일초 - 선일여중 - 숙명여고(전학) - 분당경영고
'''포지션'''
가드
'''신장'''
173cm
'''가족관계'''
아버지 이호근, 오빠 이동엽
'''프로입단'''
2016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소속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2016)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2016~)
1. 개요
2. 선수 경력


1. 개요


대한민국의 여자농구 선수. 분당경영고 출신의 가드. 2016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한다.

2. 선수 경력


2011년 고등학교 1학년 시절 FIBA U16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대표팀으로 참가한다. 한국은 2등을 한다. 이 대회, 이민지는 평균 10.5득점으로 활약하였다
2012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FIBA U17 세계선수권대회에 대표팀으로 참가한다. 한국은 1승4패로 예선탈락. 이 대회에서 5.4득점 2.6리바운드 1.1어시스트 야투 22.2% 3점야투 16.7%를 기록한다.
2013년 고등학교 3학년 시절 FIBA U19 세계선수권대회에 대표팀으로 참가한다. 한국은 16개국중 13위를 한다. 이 대회에서 4.8득점 1.7리바운드 0.7어시스트 야투 52.4% 3점야투 25%를 기록한다.
2014년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유학을 떠났다. 하지만 발목부상을 당하여서 별다른 활동없이 한국에 돌아와 2015 드래프트를 신청하려 했으나 할 수가 없었다. WKBL에 "고교졸업 시 대한농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신입선발회에 참가할 수 있으나, 부득이하게 참가하지 못하면 2년이 지나야 신입선발회에 나올 수 있다"라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 결국 대구시체육회에 입단해 농구를 하면서 2016드래프트에 참가하고 신한은행의 부름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 20경기 출장 평균 14분을 뛰면서 나름 기회를 받았고 소소한 활약을 해주었다.
2016년 오프시즌 훈련 도중 팔 골절로 수술대에 올랐다.
2016-17시즌 도중 삼성생명유승희, 양지영, 김형경 ↔ 신한은행양인영, 박다정, 이민지 트레이드로 인해 아버지가 감독을 역임했었던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로 이적하게 된다. 부상으로 2016-17시즌은 통으로 날렸다.
2017 박신자컵에 복귀하여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17-18시즌 순조롭게 시즌을 치루고 있었으나.... 2017-18시즌 퓨처스리그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왼쪽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수술대에 올랐다. 그 여파로 2018-19시즌은 통째로 날렸다.
2019년 트리플잼도 팔꿈치 부상으로 날렸다. 하지만 2019 박신자컵에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2019-20 시즌 근근이 출전 기회를 잡던 중 3월 1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영양가 만점짜리 3점 3방을 터뜨린다!''' 1분 30초부터 이 날의 활약을 계기로 시즌동안 좀 더 중용이 되었으며, 그에 맞는 활약을 해주었다.
2020 박신자컵에서도 팀의 주축 멤버로서 삼성생명의 준우승에 일조하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