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엽(농구선수)

 


'''이동엽의 수상 및 영예 '''
[ 펼치기 · 접기 ]


'''서울 삼성 썬더스 No.1'''
'''SEOUL SAMSUNG THUNDERS'''
'''이동엽'''
<colbgcolor=#074ca1> ''' 출생 '''
1994년 2월 22일 (30세)
[image] 서울특별시
''' 국적 '''
[image] 대한민국
''' 신체 '''
193cm|체중 85kg
''' 포지션 '''
가드
''' 학력 '''
연가초등학교(졸업)
용산중학교(졸업)
광신정산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졸업)
''' 프로입단 '''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서울 삼성)
''' 병역 '''
[image] 신협 상무 (2018~2020.01)
''' 소속 '''
[image] 서울 삼성 썬더스 (2015~)
''' 가족관계 '''
아버지 이호근, 어머니 정경희
여동생 이민지
1. 개요
2. 경력
2.1. 아마 농구
2.2. 프로 생활
2.2.1. 2015-16 시즌
2.2.2. 2016-17 시즌
2.2.3. 2017-18 시즌
2.2.4. 2019-20 시즌
2.2.5. 2020-21 시즌
3. 기타
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뛰고 있는 한국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가드.[1]

2. 경력



2.1. 아마 농구


광신정산고 시절부터 유명한 유망주였다. 대학교때는 선배인 박재현김지후, 후배 최성모와 함께 고려대 가드진의 한 축을 담당하며 고려대가 대학농구리그 최강팀으로 군림하는 데 일조하였다.(물론 80%는 이종현, 이승현 덕분이지만..) 덕분에 드래프트 전부터 나름 괜찮은 듀얼가드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고, 결국 5순위로 삼성에 가게 되었다.

2.2. 프로 생활



2.2.1. 2015-16 시즌


2015-16 시즌 초반에는 자기 몫을 다하며 12월, 1월 경 신인왕 전문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 말미에는 진가(...)를 보여주며 결국 신인왕은 LG의 정성우가 가져가게 되었다. 그리고 6강 플레이오프 4차전 마지막 공격에서 마치 스테판 커리가 빙의한 듯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농구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2.2. 2016-17 시즌


2016-17 시즌 현재 이동엽은 용병이나 상대방 에이스 수비 전문 선수로 기용되고 있는데, 영 좋지 않은 3점과 느린 스피드에도 불구하고 세로수비만큼은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전시즌보다 출전 시간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경기에 나오고 있다. 확실하게 부여받은 롤도 있고 포가출신이라 패싱력도 준수해서 작년보다 스탯도 괜찮아졌다. 문제가 있다면 아직 외곽슛이 물음표 수준이라는 점.
그 결과 4강 PO 1경기에서 오리온의 장신 포워드들을 맡는 전담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고비때마다 중요한 점수를 차곡차곡 쌓고 허슬플레이와 좋은 리바운드 가담을 보여주며 승리에 기여했다. 3&D 옵션 장착과 함께 좋은 패싱력을 바탕으로 이런 모습을 조금만 더 꾸준히 보여준다면 믿거고 딱지를 뗄 수도 있을 듯하다.[2] 2경기에서도 전 경기와 같이 주로 문태종을 잘 막아냈고, 플레이오프에서 거한 삽질을 하고 있는 이관희의 키식스맨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슛이 부족하여[3] 임동섭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2옵션의 역할을 못하기 때문에[4] 2승을 했음에도 4차전까지 내줘 결국 고양으로 다시 가게 되었다. 챔결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으며, 팀은 시리즈 전적 4-2로 패배했다.

2.2.3. 2017-18 시즌


2017-18 시즌 전, 3점 슛 연습에 매진했다. 연습의 결과가 나타나는지, 3점 성공률이 조금 올라갔다. 10월 14일 안양 KGC 인삼공사와 상대로 한 개막전에서 21분 31초 출장해서 8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시즌이 3라운드까지 진행된 상태에서 현재 평균득점이 4점을 기록하면서 지난 시즌보다 확실히 늘어난 평균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이후 가면 갈수록 예전 실력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시즌이 끝난 뒤 상무에 지원했던 게 합격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상무에서 군복무를 하게 된다.

2.2.4. 2019-20 시즌


2020년 1월 8일 부로 상무에서 전역해 1월 11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서울 홈경기 부터 뛴다.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채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2.2.5. 2020-21 시즌


비시즌 팀의 주전 포인트가드인 천기범이 상무에 입대를 하면서 공백이 생긴 포인트 가드 자리에 이호현과 함께 중용되고 있다. 장신 가드다 보니 상대적으로 신장이 낮은 엘지 같은 팀들한테는 자신감 있는 속공 플레이를 선보이며 활약을 펼치고 있으나 그외에는 그다지 별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3. 기타


  • 이호근 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감독의 아들이다. 여동생 이민지 역시 같은 팀의 선수로 뛰고 있다. [5]
  • 15-16시즌 6강 PO에서의 쓰로잉 슛의 임팩트가 어마어마해 스테판 동엽이란 별명이 붙었다. 그 이후로는 실책성 플레이를 할때 붙이는 멸칭에 가까웠으나, 16-17시즌 고양 오리온과의 4강 PO에서의 준수한 활약과 17-18시즌 KGC와의 개막전에서 그간의 이동엽이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어마어마한 기량발전이 이루어져, 별명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다면 찬양조의 별명으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믿거고 딱지를 뗄 수도 있으니 무사히 시즌을 마무리하길 빌자.

4. 관련 문서


[1] 원래 보직은 포인트 가드였으나, 삼성에서는 주로 슈팅 가드로 뛰고, 때때로는 문태종까지 수비하는 듯 3번까지 가기도 한다.[2] 대학 선배인 양우섭이 3&D 가드의 대명사. 다만 이동엽이 피지컬에서 우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삼성팬들이 줄기차게 3&D로의 플레이스타일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3] 정확히는 아예 못 넣는다기보다는 기복이 매우 심하다. 좋진 않아도 가끔 하나 정도는 꽂을 수 있다.[4] 작년에는 장민국이 있었지만 군입대 중이며, 올해 임동섭도 군입대 준비를 하기 때문에 17-18시즌에는 외곽 3점슈터가 아예 없다![5] 아버지 이호근은 선수 시절에는 전주 KCC 이지스의 전신인 현대전자에서 뛰었다. 이민지도 현대산업개발의 후신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입단했다가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