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역
1. 개요
일본 오사카부 이바라키시에 위치한 JR 니시니혼의 역이다. 도카이도 본선(JR 교토선)상에 위치해 있다. 간토 지방에 있는 이바라키현과는 다르다! 한자도 다르고, 그쪽에는 '이바라키'라는 역이 있지도 않다. 한큐의 이바라키시역와 한큐, 오사카 모노레일의 미나미이바라키역과는 한참 떨어져 있는 전혀 다른 역이다.
여객상으로는 그저 '승객 많이 타고 내리는 역'이지만, 사실 JR 화물에 있어서는 중요한 역이다. 이 역에서 화물지선이 갈라져서 우메다 화물선, 오사카 화물터미널역 등으로 가기 때문이다.
역 서쪽으로는 이온 및 몇몇 슈퍼마켓이 존재하며, 동쪽으로는 한큐 오아시스 등이 있다. 또 이쪽에는 삿포로맥주의 공장이 있었는데, 이곳에 리츠메이칸 대학의 경영대 캠퍼스가 2015년 만들어졌다. 금연 캠퍼스를 시행하는 등 학내 생활이 엄격한 편.
의외지만 한국 근대 소설인 혈의 누에서 등장한다. 작중에는 한자를 한국 음으로 읽어 '자목 정거장'으로 등장.
2. 역 및 승강장
쌍섬식 승강장이며, 신쾌속을 제외한 모든 일반등급 열차가 정차한다. 최근 신쾌속 정차 떡밥이 조금씩 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