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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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 직업은 연극인이었으며 JTBC <팬텀싱어> 시즌1에 출연, 영혼으로 노래하는 독학파 테너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결승에 진출해서는 포르테 디 콰트로를 결성하여 시즌 1에서 우승했다.
테너 중에서도 스핀토 테너로, 강하게 찌르는 듯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4] 또한 영혼으로 노래하는 진심어린 목소리로 사람들의 귀를 호강 시켜주고 있다.
2. 수상 및 기타 이력
- 2014년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콩쿠르 뮤지컬 부문 1등
- 2017 <팬텀싱어> 우승
3. 방송출연
4. 음반
5. 여담
- 생일 순으로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막내지만 빠른 생일이라 손태진과 동갑으로, 막내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 무대에 설 때는 관객 시점을 기준으로 왼쪽에서 두번째[6] 에 선다. 두 형들이 아무말을 시전하고 있을 때 손태진과 함께 물을 마시고는 한다.
- 콘서트 중간 토크 때 아무말 대잔치 시간이 되면 영혼 없는 표정으로 말 없이 서 있다가 중간중간 조용히 찌르는 드립이 압권. 예를 들어, '포르테 디 콰트로가 모두 모여 금색이라면 각각 무슨 색을 맡아야 금색이 나오는가'에 대해 얘기하고 있던 형들의 대화 를 가만히 듣고 있다가 "일단 넷 중에 하나는 반짝이를 해야해요." 라고 한마디 얹는 식.
- 콘서트 등 무대 위에서는 가장 말을 적게 하는 멤버지만 의외로 대기실에서는 가장 활발한 멤버라고 한다. 멤버들, 특히 손태진의 엉덩이 를 때리며 긴장을 푼다거나, 음악적으로 궁금한 것에 대해 끝도 없이 질문을 던진다거나 하는 등. 고훈정은 이벼리의 질문에 답해주다가 결국 조용히 좀 하라고 했다고...
- 노래를 부를 때 고음에 들어서면 마이크가 입 위로 올라가는 버릇이 있었다. 결승에 올라가서 처음으로 이벼리와 같은 팀이 된 고훈정이 노래 부를 때의 자세 등을 교정해주었지만, 이 마이크 잡는 버릇은 고쳐지질 않아서 결국 결승 1차전 무대인 오딧세아에서는 스탠딩 마이크를 썼다. 현재는 거의 사라진 버릇이지만 여전히 멤버들에게 놀림 받고 있다.
- 비트박스를 할 수 있으며, 예전에는 힙합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콘서트에서 포르짜[7] 라는 제목의 랩을 써서 선보인 적 있다.
- 그림을 잘 그린다. 인스타에 종종 FDQ 툰을 올리고는 하는데, 멤버들의 특징을 잘 살려 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링크는 이벼리가 설명하는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그리는 법. 링크 (링크 공유 불허 시 삭제 바람.) 토크 콘서트에서는 작은 간판에 멤버들을 그리기도 했다.
- 콘서트에서 색약이 있음을 밝혔다. 색약 때문에 자신의 머리색이 얼마나 빨간지 모르고 있었다고. 색약이 있지만 신호등은 잘 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