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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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팬텀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지상최후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순간, 그들은 '팬텀싱어'가 된다.'''
JTBC에서 진행하는 남성 4중창 결성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꽃남자들의 하모니, 팬텀싱어'''
K-POP 위주의 이전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달리 크로스오버 음악을 표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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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출연진
2.1. MC
2.2. 프로듀서
3. 진행 과정
3.1. 예선
정확하게는 심사위원 입회하에 진행되는 최종예선이다. 최종예선 참가자는 이미 4회에 걸친 제작진 예선을 통과한 이들로 구성된다.
6인의 심사위원은 각 조의 참가자 중에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상기 링크되지 않은 경연은 방영은 되었으나, 포털 사이트에 등록이 되지 않은 경우이다.
3.1.1. 본선 진출 32인
'''팬텀싱어/참가자 항목 참조.'''
최종예선을 마치고 6인의 심사위원은 탈락후보군에서 4중창의 가능성이 보이는 참가자를 선별하여, 합격자를 포함한 총 32인을 결정한다.
3.2. 본선 1라운드 : 듀엣(1 VS 1) 경연
예선을 통과한 32인은 숫자가 적힌 공이 들어있는 상자에서 무작위로 공을 선택하여, 그 안에 적혀있는 숫자가 동일한 참가자끼리 듀엣을 구성한다.
듀엣으로 지정된 각 조의 참가자는 경쟁하는 동시에 서로간의 조화도 이루어야 한다.
6인의 심사위원 중 다수의 선택을 받은 참가자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만, 남은 참가자는 탈락 후보가 된다.
그리고, 9인의 연예인 특별 판정단[1] 이 심사위원들을 보좌한다.
9인의 연예인 특별 판정단은 심사위원들의 판정이 동률로 나온 경연의 참가자 중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택일한다.
9인의 연예인 특별 판정단은 1회에 한하여 최고의 감동을 주었다고 판단되는 듀엣을 선별하여 다음 라운드에 공동으로 진출할 자격을 부여한다.
상기 링크되지 않은 경연은 방송사 사정으로 편집이 되어 볼 수 없거나, 방영은 되었으나 포털 사이트에 등록이 되지 않은 경우이다.
상기 개별 판정이 기입되지 않은 경연은 방송사 사정으로 편집이 되어 볼 수 없는 경우이다.
6인의 심사위원은 탈락 후보 중에서 4중창의 가능성이 보이는 추가 합격자를 선별한다.
6인의 심사위원은 탈락 후보 중에서 8인의 탈락자를 결정한다.
3.3. 본선 2라운드 : 듀엣(2 VS 2) 경연
본선 1라운드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새롭게 듀엣을 결성하여 다른 듀엣과 경연을 펼친다.
중창의 최소 단위를 통해 파트너 간의 호흡과 조화가 중요한 미션.
팀 구성은 참가자들의 자유이며, 선택의 방이라는 공간에서 30분안에 결정해야 한다.
5인의 심사위원[3] 중 다수의 선택을 받은 팀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만, 남은 팀원은 탈락 후보가 된다.
그리고, 9인의 연예인 특별 판정단[4] 이 참여한다.
경연 합격팀은 구성원을 유지한 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며, 그 외 팀은 해체되어 탈락 후보가 된다.
경연 합격팀은 탈락 후보 중에서 트리오 구성을 위한 드래프트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다.
경연 합격팀은 심사위원들이 비공개로 산정한 순위에 따라 드래프트 지명 우선권을 갖는다.
심사위원들은 탈락 후보 중에서 6인의 탈락자를 결정한다.
3.4. 본선 3라운드 : 트리오 경연
이전 경연와 달리, 6인의 심사위원이 개별 판정으로 도출한 점수의 합산에 의거하여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각 팀에 대하여 심사위원들이 판정하는 최고점은 심사위원 1인당 100점으로, 총 600점이 최고 득점이다.
각 팀이 취득한 총점은 경연이 종료된 후 발표되며, 6인의 심사위원이 채점한 각각의 점수 중에서 최고점과 최하점만을 우선 공개한다.
1위~4위는 구성원을 유지한 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며, 그 외 팀은 해체되어 탈락 후보가 된다.
경연 합격팀은 탈락 후보 중에서 쿼텟 구성을 위한 드래프트 지명을 할 수 있으며, 이 때 지명 우선권은 득점 순위로 결정된다.
드래프트 지명을 받지 못한 참가자는 이전 경연의 탈락자 중에서 필요 인원을 선별하여 쿼텟을 구성한다.
3.5. 본선 4라운드 : 쿼텟 경연
6인의 심사위원이 개별 판정으로 도출한 점수의 합산에 의거하여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각 팀에 대하여 심사위원들이 판정하는 최고점은 심사위원 1인당 100점으로, 총 600점이 최고 득점이다.
각 팀이 취득한 총점은 경연이 종료된 후 발표되며, 6인의 심사위원이 채점한 각각의 점수 중에서 최고점과 최하점만을 우선 공개한다.
1위~3위는 구성원을 유지한 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며, 그 외 팀은 탈락 후보가 된다.
경연 합격팀을 포함한 모든 팀이 해체되고, 참가자들은 조 추첨을 통해 새로운 쿼텟을 결성한다.
조 추첨은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공이 각각 4개씩 들어있는 상자에서 무작위로 공을 선택하여 같은 색상끼리 쿼텟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심사위원들은 탈락 후보 중에서 4인의 탈락자를 결정한다.
3.6. 본선 5라운드 : 쿼텟 두번째 경연
6인의 심사위원이 개별 판정으로 도출한 점수의 합산에 의거하여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각 팀에 대하여 심사위원들이 판정하는 최고점은 심사위원 1인당 100점으로, 총 600점이 최고 득점이다.
각 팀이 취득한 총점은 경연이 종료된 후 발표되며, 6인의 심사위원이 채점한 각각의 점수 중에서 최고점과 최하점만을 우선 공개한다.
1위는 구성원 전원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며, 그 외 순위는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
경연 합격팀을 포함한 기존의 팀은 모두 해체되고, 각 구성원은 새로운 쿼텟을 결성한다.
심사위원들은 탈락 후보 중에서 4인의 탈락자를 결정한다.
3.7. 결승
결승 진출자 12인은 각자 교부된 용지에 자신이 희망하는 4중창 멤버를 써넣은 후, 6인의 심사위원과 4중창 구성과 관련한 개별 면담을 가진다.
이를 기초로 12인을 각자 지정된 장소에 집결시켜, 결승에 진출할 3개팀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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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결승 첫번째 경연
결승 경연부터 각 팀은 총 2회의 경연 기회를 갖는다.
각 경연당 심사위원들이 판정하는 최고점은 심사위원 1인당 50점이다.
방청객 500인으로 구성된 '팬텀 평가단'이 1인당 1표씩 투표권을 행사하여, 경연 판정에 참여한다.
결승 첫번째 경연 채점은 6인의 심사위원 판정(50+50)×6을 60%, 팬텀 평가단 투표투표수를 400점 만점으로 환산를 40% 반영하여 합산한다.
각 팀의 경연 순서는 무작위로 선정되었다.
3.7.2. 결승 마지막 경연
결승 마지막 경연의 판정은 팬텀싱어 시청자들의 문자투표로 결정되며,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최종판정은 결승 첫번째 경연 점수 40%1,000점 만점와 결승 마지막 경연의 문자투표 결과를 60%투표율을 1,500점 기준 환산반영하여 순위를 가린다.
각 팀의 경연 순서는 무작위로 선정되었다. '''우승팀은 상금 1억원과 전 세계 음반 동시발매 및 투어 콘서트의 기회를 갖는다.'''
4. 시청률
붉은색 글씨는 시청률 상승, 푸른색 글씨는 시청률 하락을 의미하며, '''굵은 글씨'''는 최고 시청률을 나타낸다.
5. 팬텀싱어 갈라콘서트
2017년 7월 28일과 8월 3일 2회차에 걸쳐 인천 삼산에서 진행한 갈라콘서트를 스페셜 방영해주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6. 팬텀싱어 2
7. 팬텀싱어 3
8. 여담
- 심사위원 윤종신이 회고하기를 처음 프로그램을 제작할 당시 책임PD가 제발 조기종영만 하지 않기를, 그리고 프로그램의 음악적 화두가 사람들에게 그냥 받아들여지기만 하면 좋겠다며 빌었다고 한다.
- 무대의상 제작을 위해 신체 사이즈를 측정했는데, 본의 아니게 다리 길이 경연대회가 열렸다. 1위 기록은 105cm로 참가자들이 테리우스에 비유할 정도로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인 2009 미스터 월드 코리아, 류지광이 차지했다.
-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에 비하면 악마의 편집이 없다. 다만 아주 없는 것은 아니고 1 대 1 대결에서 시도는 했었으나 실패하고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백인태, 유슬기의 경우가 있는데, 두 사람은 1 대 1 대결에서 마치 라이벌처럼 비춰지고는 했다.
- 테너 유슬기와 백인태는 대학 시절부터 10년지기 절친이다. 생일은 불과 아흐레 차이이고 인천에서 한양대까지 통학도 같이 한 절친 중의 절친으로, 테너들은 보통 솔리스트이지만 이 둘은 졸업 후 함께 연주하는 일이 많았다 보니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알아서 초반부터 엄청난 케미와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둘의 인연은 제작진이 아무리 갈라놓으려해도 끈질기게 계속되었는데, 1라운드 시작부터 그 많은 출연자들 중 하필 둘이 대결 구도로 만나서 조작 방송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그런데 두번째 랜덤뽑기를 했을 때에도 같은 팀이 되는 바람에 결승까지 쭉 같은 팀이 되었다. 그렇게 둘은 듀에토를 결성하여 같은 회사 동료가 되었다...
- 최종예선 당시 바다가 이동신의 'Nessun Dorma'를 듣고 이동신의 음색과 이미지를 흑소에 비유하였고, 이를 제작진도 CG나 자막에 적극 활용하면서 이동신의 별명은 흑소로 널리 알려졌다. 덕분에 이동신은 자신의 캐릭터를 확고하게 잡았고, 종영 후에도 흑소 테너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 최종예선 당시 기세중, 오세웅, 최치봉, 박정훈, 정동효, 최승언, 홍성우는 당당히 합격했음에도 정작 최종예선 방영분에서 편집되고 간결하게 노래부르는 영상만 소개되어 아쉬움이 컸다. 각 조의 경연이 끝나고 프로듀서들의 심의를 거쳐 합격자가 발표되고, 추후 추가합격을 통하여 이준환, 권서경, 임광현, 김세훈이 합격해 총 32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 최종예선 당시 호명된 합격자는 무대 정중앙에 비치된 팬텀싱어 마스크를 가져가는 형식이었는데, 종영 후 출연자들의 인터뷰를 보면 실제 호명 순서와 방영분에서 다르게 편집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박상돈은 3조에서 가장 먼저 호명된 합격자인데, 방영분에서는 막판에 호명되는 것처럼 긴장감 있게 편집되었다.
- 최종예선 당시 합격자를 선발할 때 곽동현의 합격 여부를 두고 프로듀서들이 격렬한 토론을 벌였는데, 이어지는 경연에서의 곽동현의 활약과 종영 후 팬텀싱어 관련 콘서트에서의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신의 한수. 덕분에 성악가로서 심사위원에 합류했음에도, 락커인 곽동현을 뚝심있게 합격시킨 손혜수의 혜안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곽동현이 압도적인 무대를 보일 때마다 뿌듯하게 아빠미소를 지으며 은근히 생색도 내는 손혜수의 모습 덕분에 프로그램에 예능감까지 더해졌다.
- 본선 1라운드에서 제일 처음에 나왔던 Quizas Quizas Quizas는 방영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그 특유의 분위기로 인해 후일 팬들에 의하여 재조명되었고, 팬텀싱어 갈라콘서트에서도 불리게 된다.
- 본선 2라운드부터 등장하는 드래프트 제도는 오디션 우승자를 단독 출연자가 아닌, 4인 중창단으로 선발하는 팬텀싱어만의 특징이기도 했는데 덕분에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여러 모습들이 등장했다. 치열하게 드래프트 대상자를 선택하는 전략적인 모습, 미리 정해놓은 팀원이 선순위로 다른 팀에 선발되어서 안타까워하는 모습부터 드래프트 후순위자들의 심경 인터뷰 등등. 의외로 심사위원들이 드래프트 선순위로 염두에 둔 사람이 후순위로 지명된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 본선 2라운드 이후 회차에서도 필연적으로 드래프트 장면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긴장감만큼이나 예능감도 꽤 높은 장면들이라 다시보기에서도 조회수가 높다. 이번에 경쟁자였어도 다음엔 한 팀이 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경연자들끼리 서로를 경쟁상대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탈락 위기에서 벗어날 때마다 아껴주고 격려하는 모습이 호평을 받았다.
- 본선 3라운드에 진출한 류지광, 곽동현, 기세중의 특이한 팀명 '폭곽세'는 '폭주지광차를 탄 곽씨 세중문화회관에 가다' 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 본선 4라운드에서 울트라 슈퍼문 팀은 경연 당일, 갑자기 이준환이 성대 염증으로 목이 부어올라 고음을 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나머지 멤버들이 급하게 성부 및 톤을 수정하는 등 위기를 맞았으나, 4중창만이 가능한 천상의 하모니와 아름답고 따뜻한 감성 표현으로 1위를 차지해서 더더욱 호평을 받았다.[5]
- 본선 4라운드에서 인기현상 팀은 노래 중간에 유슬기가 백인태와 같이 끝까지 음을 끌어야할 부분에서 반주를 듣기 못하고 혼자 음을 끊어버리는 큰 실수를 하였다. 링크 경연 후 유슬기는 팀에 피해가 갈 것을 걱정하여 다른 팀 경연도 제대로 못보고 풀죽어 있는 모습을 보였다.
- 결승 파이널 생방송에서 음향 사고가 거하게 터졌다.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음향이 제일 중요한데, 정작 우승팀을 결정하는 실시간 시청자 투표에 있어서 생방송 무대 퍼포먼스는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 첫 번째 경연 순서 탓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기현상 팀의 팬들은 물론,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 팬들조차 제대로 된 음향으로 시청자 투표가 이루어졌어야 했다고 아쉬워하고 있다.
- 최종 우승팀은 상금 1억원 및 전 세계 음반 동시발매 및 투어 콘서트 기회를 가지며, 2위팀은 남프랑스 여행권을, 3위팀 사이판 여행권을 각각 부상으로 받았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2017년 4월부터 7월까지 16회 이상 공연되었다.
- 콘서트 실황이 담긴 팬텀싱어 스페셜이 7월 28일 JTBC에서 방영되었다.
- 진행자 듀오에 대해서 비판이 많다. 김희철은 사실상 방송기간 내내 중창 조편성 당시의 개드립 몇 번을 빼면 가히 출연료 도둑(...) 급의 존재감을 보였고 전현무는 결승 생방송 진행 당시 상당히 미숙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두 사람의 쌓이고 쌓인 비판점은 결국 마지막회에서 본격적으로 폭발하여 특히 전현무는 최종 우승팀을 발표할 때 1번 포르테 디 콰트로 팀! 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6] 양측 팀과 팬들에게 동시에 민폐를 끼쳐버린 것. 그래 놓고선 비정상회담에서 본인은 이~~~ㄹ이라고 말한 것이라 농담을 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비판에도 전현무가 시즌2에서 진행자를 맡았으며, 김희철은 하차하였다.
[1] 허영지(가수), 뮤지(가수 겸 작곡가), 정진운(가수), 오정연(방송인), 문지애(방송인), Kei(러블리즈), 유지애(러블리즈), 정채연(I.O.I), 김청하(I.O.I)[2] 2015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이탈리아 대표의 참가 곡이다.[3] 심사위원인 바다는 해외공연 일정으로 경연 심사에 불참.[4] 김정민(방송인), 허영지(가수), 오정연(방송인), 웬디(레드벨벳), 슬기(레드벨벳), 조이(레드벨벳), 강균성(노을), 김태우(가수), 이상곤(노을)[5] ll libro dell'amore는 다시보기 120만 조회수를 돌파하였고, 바다의 결혼식에서도 팬텀싱어 8명이 축하곡으로 연주하였으며, 우승팀의 데뷔 앨범에도 수록되는 등 팬텀싱어에서 가장 사랑받는 곡으로 기록되었다. 팬들은 이준환이 원래 파트대로 노래한 오리지널 버전의 음원 발매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6] 1번이 인기현상, 2번이 포르테 디 콰트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