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하루
1. 개요
JTBC에서 방영하는 고전음악 연주자를 소개하는 온라인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JTBC 콘텐트 디자인팀에서 제작하고[1] 남궁유 디자인실장이 연출한다. 이런 아티스트들을 초대할 수 있는 이유는 진행자인 중앙일보 김호정 음악 전문기자의 역할이 크다. 우리나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연주자들이 주로 출연하고 있다. 1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에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TV에서 업데이트 된다. 모든 영상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총 20화로 이루어졌다.
시즌 2부터는 페이스북과 유튜브에만 업로드된다.
시즌 2부터는 매주 금요일에 업데이트되며 분량도 온라인에 적합하게 정책이 바뀐듯하다.
2010년 선보였던 동명의 팟캐스트 프로그램을 7년 만에 모바일 콘텐츠로 부활시킨 것이다. #
2017년 11월 23일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특집 음악회도 개최되어 같은 해 12월 31일 방영되었다. 입장권 수익 전액은 기부할 예정. 2018년 초 시즌2로 다시 돌아온다. # 2018년 2월 9일 시즌 2 첫 화가 유튜브로 올라왔다.
2. 기획의도
-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들을 스튜디오로 직접 초대, 기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다
- 연주자들이 자신이 가장 아끼는 음악을 장르 불문하고 소개하면서 연주도 들려주는 토크와 미니 연주 무대를 보여주다
- 시ㆍ청취자들은 출퇴근 시간, 또는 음악이 필요한 시간에 정상급의 연주자들이 큐레이션 해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다
- 대중적으로 인지도 있는 클래식 연주자들이 자신의 음악 이야기는 물론 삶과 생활의 이야기까지 들려주면서 클래식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다
3. 출연자 목록
3.1. 시즌 1
3.2. 시즌 2
[1] 일반적인 방송국 교양부서가 아닌 디자인부서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