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와인 살인사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97화(19980413), 한국판 1기 76화(20001024).
2. 용의자
3. 사건 전개
3.1. 사건 전에 죽은 인물
'''오카노 히토시(강태균)의 아버지'''
3.2. 범인에게 죽은 인물
3.3. 범인
오카노 히토시는 사실 이치카와 코타로의 옛 동업자의 아들이었다. 하지만 이치카와는 오카노의 아버지를 배신하고 회사를 가로챘고 이 때문에 실의에 빠진 오카노의 아버지는 술에 찌들어 살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것.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딸들을 시험하려고 하는 이치카와를 보고 그는 복수를 결심한 것이다.
4. 살해 트릭
사실 이치카와 회장은 두 딸을 시험하기 위해서 일부러 연극을 꾸민 것이었다. 카즈에가 아버지를 해칠 목적으로 포도주에 근육강화제를 넣은 것 자체는 사실이 맞았지만, 이치카와 회장은 그것을 간파하고 일부러 그 포도주를 마시는 척 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치카와 회장의 주치의였던 오카노는 심장이 약한 이치카와를 없애버리기 위해서 이치카와가 일부러 쓰러졌을 때 강심제 대신 근육이완제를 주사해서 이치카와가 죽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이치카와 회장은 자신의 연극을 위해서 코난까지 수면제로 재우고 감금까지 하는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5. 여담
- 사건이 다 끝나고 시즈에는 이제 유산은 자기 차지라고 기뻐하고 있었다.[7] 하지만 그때 메구레가 다가와 시즈에가 회사의 돈을 남몰래 횡령한 사실을 회사 이사회 측에서 알고 그녀를 고소했다고 말해준다. 이로써 카즈에와 시즈에 자매는 유산을 못 받게 되었고, 코타로 회장 말대로 돼 버린 셈. 절규하는 시즈에를 뒤로 하고 이치카와 산업[8] 의 주식들은 경쟁 회사[9] 에 매각하고 매각자금과 나머지 자산은 각종 부채 및 결제 자금[10] 을 청산 후 사회에 환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