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티가

 


1. 설명
2. 등장
2.3. 울트라맨 긴가
2.4. 기타 이모저모
3. 신체특징
3.1. 이블 크리스털(Evil Crystal)
3.2. 이블 아이(Evil Eye)
3.3. 이블 타이머(Evil Timer)
3.4. 이블 프로텍터(Evil Protector)
3.5. 이블 보디(Evil Body)
4. 능력・기술
4.1. 이블 샷(Evil Shot)
4.2. 이블 빔(Evil Beam)
4.3. 이블 배리어(Evil Barrier)
4.4. 이블 펀치(Evil Punch)
4.5. 이블 킥(Evil Kick)
4.6. 이블 플라이트(Evil Flight)
5. 여담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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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ーブル ティ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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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4m
체중 : 44,000t
'''헤이세이 시리즈 최초의 악의 울트라맨이다.'''[1]
기합소리는 코오라 타카시가 맡았으며[2] 슈트 액터나카무라 코지가 맡았다.[3]

2. 등장



2.1. 울트라맨 티가


44화 그림자를 잇는 자에서 첫 등장. 울트라 시리즈에 전통적으로 등장하는 가짜 울트라맨이다. 하지만 설정으로는 진짜 울트라맨이며 티가와 별개의 존재다.
구마모토에서 티가의 거인상과 비슷한 석상을 찾은 천재 물리학자겸 사업가 마사키 케이고[4]다이고의 스파크 랜스를 빼앗아 빛의 유전자컨버터의 힘으로 억지로 변신한 것이다. 목소리는 티가보다 조금 굵고, '''타입 체인지(Type Change)'''는 하지 않는다. 본래는 초고대문명의 빛의 거인 전사로, 변신 후에 마사키는 "나는 진화한 인류다. 어리석은 인류는 나를 따라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마사키가 한 소리지 이 빛의 거인의 의지는 아니다.
이름이 이블 티가이지만 이것은 인간 측에서 편의를 위해 멋대로 붙인 이름이고 나쁜 짓도 마사키 때문에 벌어진 것으로 사실 이 울트라맨은 악한 존재가 아니다. 가디도 애초에 그의 애완동물 괴수였던 것 같다. 오히려 과거에는 티가보다 훨씬 선한 존재였을 수도 있다.[스포일러]
융합한 마사키 케이고가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거인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해 거리를 파괴하지만 초고대당견괴수 가디가 난입해 그를 막았고 가디가 쓰러지자 분노에 불타는 티가까지 난입해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인다 마지막은 '''울트라 브레인 촙 (Ultra Brain Chop)'''으로 큰 타격을 받으면서 이블 샷의 충전이 실패하고, 티가의 '''셀 체인지 빔(Cell Change Beam)'''과 복합으로 입자 형태를 취한 제페리온 광선을 맞아 쓰러지고, 빛의 입자 형태가 되어 소멸한다. 마사키 케이고는 살아남았으나 TPC에 구속되었다.[5]
디자인은 티가의 NG 디자인을 리파인했고 의외로 울트라맨 네오스의 때부터 기획되어 있었다는 비하인트 스토리가 있었다. 슈트는 신규조형. 원래 울트라 시리즈는 가짜 울트라맨은 원래 있는 슈트를 대충 고쳐서 써서 예산 절감을 하는 게 전통이었으나 디자이너였던 마루야마 히로시는 프로듀서에게 신신당부해 디자인부터 슈트까지 완전히 새로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걸 만들기 위해서 반대로 다른 괴수들을 슈트 재활용으로 만들었을 정도라고 하니 대단한 애정이다. 티가와의 구별을 위해서 이마의 크리스탈은 달지 않았다고 한다.
옛날의 가짜 울트라맨과 전혀 다른 캐릭터성과 멋진 디자인 덕에 인기가 매우 높다.

2.2. 울트라맨 다이나


46화 "너를 생각하는 힘"에서 수수께끼의 우주식물이 만들어낸 환영으로서 등장했다.

2.3. 울트라맨 긴가


극장 스페셜 울트라 괴수☆히어로 대난전에서 등장한다.
울트라 라이브 시뮬레이션을 즐기는 히카루 일행의 신 울트라5형제의 앞에 돌연 카오스 울트라맨, 카오스로이드U, 카오스로이드S, 카오스로이드T와 함께 나타난다. 원작과 같이 울트라맨 티가와 대적하였고 잠시 압도했지만 마지막은 신 울트라5형제의 합체광선과 카오스로이드 일당의 이블 샷을 시작으로 하는 합체광선 대결의 끝에 패배했다.
본작에서 등장한 악의 울트라 전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로봇이 아닌 진짜 울트라 전사다.

2.4. 기타 이모저모


첫 등장 때에 거리에 흐르고 있었던 음악은 바그너탄호이저의 서곡이다.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적으로서의 등장이 많지만, 드물게 정의의 편(!)으로 도는 일이 있었고 사이코 메자드를 쓰러뜨린 실적도 있다.

3. 신체특징



3.1. 이블 크리스털(Evil Crystal)


설정으로는 악의 정신과 암흑의 파괴에너지가 가득 차있다는 이마의 결정.

3.2. 이블 아이(Evil Eye)


악의 전사로 되어버렸기 때문에, 푸른 눈의 주위에 검은 그림자가 되어있다.

3.3. 이블 타이머(Evil Timer)


가슴의 한가운데에 있는 컬러 타이머와 같은 기능으로 활동에너지가 줄면 램프가 파랑에서 빨강으로 바뀌어 점멸한다 점멸 사운드 톤이 티가의 것과는 다르다. 반 톤 정도 낮다. [6].

3.4. 이블 프로텍터(Evil Protector)


'''이블 타이머'''의 양옆에 있는 보호대로, 약10000t의 충격도 버텨, 파괴광선도 막는 튼튼한 갑옷.

3.5. 이블 보디(Evil Body)


GUTS의 집중광선공격에도 견디는 몸[7].

4. 능력・기술



4.1. 이블 샷(Evil Shot)


두 손을 주먹쥔 상태로 크게 벌리고 에너지를 집약해, 좁히면서 교차시켜 두 팔을 좌우 반전된 형태의 L자로 겹쳐 왼손에서 쏘는 검은 필살광선.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때부터 발사까지 모든 자세가 티가의 제페리온 광선과 정반대로 되어있다. 마지막에 티가와 서로를 공격해 스쳐지나가며 쓰러진 후 다시 일어나 사용하려 하지만 치명상을 입고 에너지도 전부 떨어진 상태라 에너지를 모으던 도중 실패하고 이블 티가는 그대로 티가의 제페리온 광선에 맞아 소멸했다.

4.2. 이블 빔(Evil Beam)


오른쪽 또는 두 주먹에서 쏘는 보라색의 광탄.

4.3. 이블 배리어(Evil Barrier)


보라색의 원형의 빛의 벽을 발생시키고, 180°로 돌려 상대의 공격을 막는다.

4.4. 이블 펀치(Evil Punch)


일격으로 티가를 몇 천 m 뒤에 날려버리는 정도의 강력한 주먹.

4.5. 이블 킥(Evil Kick)


거대한 건물도 무너뜨리는 정도의 위력의 킥이다.

4.6. 이블 플라이트(Evil Flight)


순식간에 하늘 높이 날아올라, 공중을 초고속으로 비행한다. 비행속도는 티가 멀티타입과 같은 마하5.

5. 여담


꽤 인기가 많다. 악당스러운 목소리와 모습이 간지 난다고 해서 정의의 편이었음 하는 팬들이 많다. 이 인기가 얼마나 많냐면, 코스프레 축제가 있는 날에 울트라맨 코스프레를 한 팬들이 있다면 그 중에서 이블 티가가 높은 확률로 보일 정도다.
드물게도 앞서 서술했듯이, 정의의 편으로 등장하는 편이 2차 창작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이 때는 다크 히어로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다크니스 힐즈에서 카미라에게서 이블티가라는 말을 듣고는 자신이 '''왜 이블 티가인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힌다.''' 이블티가라는 말은 GUTS에서 지은 이름이긴 하지만, 이블 티가라고 불리는것에 부정적인 입장인것이 나름 갭모에.

[1] 울트라맨 쉐도우도 있으나, 이쪽은 정확히 말해서 가짜 울트라맨에 가깝다.[2] 극중 마사키 케이고의 배우 역할이다.[3] 가면라이더 W의 극장판에서 메탈 도펀트를 맡는 도모토 고조 역할의 배우로 출연.[4] 티가 비스무리한 존재로 변신하지만 마도카 다이고와는 달리 악인이라는 대비를 노린건지 이름이 비슷하다.[스포일러] 극장판에서 밝혀지지만 오히려 옛날에는 티가 쪽이 악의 울트라맨이었다. 정확히는 빛의 거인으로 싸우다 어둠의 세 거인과 같이 어둠쪽으로 떨어졌다 정신 차리고 세 거인을 봉인하고 빛으로 복귀했다[5] 이 거인으로 변신하기 위해서 마사키가 모은 자료는 최종회에서 티가의 부활에 쓰였지만 결국 실패한다. 소멸한 두 거인의 잔해는 TPC에 의해서 회수되지만, 이것이 르뤼에 사건으로 발전한 'F 계획'의 발단이 된다. 또 네오 프론티어 시대에서는 울트라맨 다이나인조 울트라맨 테라노이드의 석상을 만들기 위한 용도로써 이용된다.[6] 티가와의 싸움에서는 이 부분에 제페리온 광선을 쏜다.[7] 처음 나올 때는 온몸이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