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프로게이머)

 

<colbgcolor=#808080><colcolor=#fff> '''TaNa
이상욱 (Lee Sang-wook)'''
'''생년월일'''
1999년 12월 11일 (24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닉네임'''
'''TaNa'''
'''포지션'''

'''아이디'''
진에어 타나#
'''소속 팀'''
REVERSE Gaming
(2017.05.04~2017.12.16)
HOU GAMING
(2017.12.17~2018.05.04)
Gyeongnam
(2018.08)
[image] Jin Air Greenwings
(2018.11.26~2020.11.17)
<color=#373a3c> '''CK All-Pro Team 선정'''
'''2020 CK SUMMER 1ST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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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前 REVERSE Gaming, HOU GAMING, Jin Air GreenWings의 탑 라이너.
JD Gaming의 원딜 로컨의 친동생이다.
경력만 놓고보면 3년차이지만 방송 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거의 없는데, 리버스 게이밍과 HOU게이밍 시절엔 챌린저스 승격에 도전했으나 두 번 모두 실패하면서 모습을 볼 수 없었고[1] LCK 소속이던 진에어에 합류하면서 LCK에서 뛰게 되었으나 진에어가 최악의 2019년을 보낸 끝에 강등당하고 말았다.

2. 선수 경력



2.1. 2019 시즌



2.1.1.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2.1.2.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2.2. 2020 시즌



2.2.1. 2020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무력만 놓고 보면 챌린저스 상위권의 실력을 보여주며 무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시즌 챌린저스에 참가하는 팀들은 대부분 탑 라이너들의 경기력이 좋은 편인데, 타나는 강력한 무력으로 상대를 찍어 누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타나가 혼자 분투하더라도 다른 팀원이 쓰로잉을 하거나 다른 라인이 터지는 모습이 나오면서 이러한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는데다, 타나가 혼자서 게임을 뒤집을만한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기에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 결국 진에어가 롤챌스 승강전 행이 결정되면서, 타나는 롤챌스 승강전만 3번째 치르게 되었다.

2.2.2. 2020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여전히 강력한 무력을 바탕으로 진에어의 선봉장 역할을 충실히 맡고 있다. 상대의 갱킹을 되받아치며 역으로 킬을 따는 모습도 잊을만 하면 보여주고 있다. 야하롱의 활약에 약간 묻히는 경향은 있으나, 야하롱에 이어 팀내 MVP 포인트 2위인 것을 생각하면 타나도 서머 시즌 진에어의 강력함에 크게 일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챔프폭이 고루 넓은 진에어 멤버들 중에서 유독 챔프폭이 편중되어있다는 점. 오른(9승 3패) 레넥톤(7승 1패) 세트(4승 3패)를 제외하면 전부 2판 이하다. 라인전은 안정적으로 하고 한타 메이킹에 특화된 선수라 이런건지, 팀이 선수에게 이런 역할을 원한것인지는 불명.
결승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준우승에 그쳐야했다.
그래도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무난히 새로운 팀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2021 시즌이 개막하는 시점까지 어떤 팀에도 입단하지 못했는지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향간에는 프레딧 브리온 2군에 입단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으나, 정작 프레딧 2군에는 아마추어씬의 유망주 탑 라이너가 영입되었다. 같이 All-Pro 1st를 수상한 야하롱과 함께 정말 예상외의 케이스였고, 그 야하롱마저 스프링 2라운드를 앞두고 프레딧 1군에 합류한데 비해 LCK의 특성상 탑라이너가 워낙 잘 나오고 전술한대로 챔프폭이 좁다는 점 때문인지 CK ALL-Pro 팀 멤버 15인 중 향후 진로 관련 소식이 전무하다.[2]

3. 여담


형 로컨 이동욱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로 200만원을 기부했다.
가끔식 디시인사이드 진에어갤을 눈팅하시는것 같다.
페이스북으로 소통을 잘하신다.

[1] 리버스 게이밍 시절엔 그리핀과 배틀코믹스에게 패배하면서 승격에 실패했고, HOU게이밍 시절엔 RSG와 전 소속팀이었던 리버스 게이밍에게 패배하면서 승격에 실패했다. 공교롭게도 두 번의 승강전 매치에서 현재 스피어게이밍의 탑라이너인 크롱을 만났고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2] 마찬가지로 팀을 못구한 권순호와 김준서는 각각 개인 SNS로 휴식, 인터뷰로 코치직을 알아본다고 했기에 차원이 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