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도둑
디미르 가문 특유의 인성질을 구현한 듯한 생물. 대신 스펙이 심하게 약해서 상대도 비행 생물을 띄우면 바로 막히며, 충격 따위에 털릴 수 있다는 것 또한 약점.
라브니카의 길드 시점에서는 디미르 길드 자체가 심하게 약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으나, 라브니카의 충성에서는 히드라성 크라시스를 사용하기 위해 골가리에 청색을 터치한 술타이가 디미르 컬러를 포함하게 되면서 드디어 메타에서 보이기 시작했다. 3마나로 적당히 낼 수 있는 생물이 때릴 때마다 상대 서고에서 카드를 한 장씩 훔쳐오는 셈이라 미드레인지/컨트롤전에서 특히 두각을 발휘한다. 서고를 직접 뒤지기 때문에 상대의 탑드로도 막을 수 있다는 것 또한 강점. 이후 카야의 분노와 흡수를 중심으로 떠오른 에스퍼 컨트롤 또한 대컨트롤 전에서 사이드에 고정 채용한다.
비행을 가지고 있어서 막기 힘들고 + 한번 때릴 때마다 서고의 카드 3장을 밀어버리며 + 그 중 한 장은 내가 맘대로 쓸 수 있게 해준다. 말 그대로 한 대씩 때릴 때마다 상대의 이성을 도둑질해나가는(...) 라브니카의 길드 시점에서는 디미르 길드 자체가 심하게 약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으나, 라브니카의 충성에서는 히드라성 크라시스를 사용하기 위해 골가리에 청색을 터치한 술타이가 디미르 컬러를 포함하게 되면서 드디어 메타에서 보이기 시작했다. 3마나로 적당히 낼 수 있는 생물이 때릴 때마다 상대 서고에서 카드를 한 장씩 훔쳐오는 셈이라 미드레인지/컨트롤전에서 특히 두각을 발휘한다. 서고를 직접 뒤지기 때문에 상대의 탑드로도 막을 수 있다는 것 또한 강점. 이후 카야의 분노와 흡수를 중심으로 떠오른 에스퍼 컨트롤 또한 대컨트롤 전에서 사이드에 고정 채용한다.